연말이 다가오고 있어서 여러가지 다이어리에관심이 많아졌는데 너무 귀여운다이어리 한권을 발견했다백가지 질문에 답을 하며나에 생각들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백문백답 다이어리다작가님에 귀여운 일러스트 스티커도2장이나 들어있다180도 쫙~~펴지는 제본방식도 마음에 든다총 4가지 주제로 나눠져있는데날짜별로 기록하는 다이어리가 아니라서책장을 펼쳐 그때그때 답을 채워넣어도재미있을거 같다귀여운 일러스트들이 책안에 가득 담겨있어서책장을 넘겨보는 재미가 있었다일러스트가 너무 귀여워서 보는것만으로도마음에 드는 다이어리다이것저것 꾸밀 필요도 없고그저 빈칸에 답을 채워넣는것만으로도너무 예쁜 다이어리 한권을 완성할 수있어서 만족도도 높을거 같다귀여운 일러스트와 하나하나공들여 적어놓은듯한 질문들에서작가님이 신경을 많이 쓴다이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그때 떠오르는답들도 채워가는 재미가 있는 다이어리다어떤 순간에 내 생각을 적은건지날짜를 별도로 표기해놓으면다이어리를 완성하고나서 나중에시간이 흘렀을때 펼쳐보면 좋은나만에 기록으로 남을거 같아 마음에 든다2026년까지 쭈욱~ 생각날때마다 펼쳐서한장씩 완성해나가야겠다[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