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개미의 멘토'로 불리는 이승조님의40년간 주식투자 노하우를 담은책이라고해서 관심있게 보게 됬다주식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만의투자법칙이 있는데 4등분 주식 매매법은처음봐서 더 호기심이 생겼다저자는 대우증권에 근무하던 시절 급등한증권주로 57억이라는 큰 수익을 얻은 후자몬에 빠졌다가 깡통이 되는쓰라린 경험을 맛보았다고 한다그 후 경험을 바탕으로 냉철한 시장분석과시세 변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철학을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게바로<4등분 주식 매매법>이다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라는 말은주식을 모르는 사람도 한번쯤 들어봤을법한말인데 저자의 4등분 매매법이 이 말과 가장잘 어울리는 투자 방법이 아닐까 생각된다이 책의 핵심은 '대충의 철학'이라고 한다고점과 저점을 맞추려 애쓰기보다 대충그 구간을 설정해 그 범위 안에 들어오면매수.매도를 하는 방법이다사람 욕심은 끝이 없다고 더 떨어질거같아저점 기다리다 타이밍 놓치도더 오를거 같아 기다리다 여러번타이밍 놓친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저자의 책이 더 유용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매수.매도 타이밍은 범위안에 들어오면대충 결정하지만 그 범위는 저자의오랜 경험에서 나온 분석법으로 결정된다차트와 시장 흐름을 읽고 4등분을 정하는방법은 책에서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그 범위를 어떻게 정하고 투자했는지사례가 많아서 참고하기 좋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