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시작되기전 여행했던스페인이 너무 좋아서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완공되면꼭 다시 가야지 했는데2026년, 내년에 완공 예정이라요즘 스페인의 여행정보와 물가가궁금했는데 <프렌스 스페인 25-26>은가장 최신판이라 유익한 정보가 많을거 같아선택하게 되었다책 초반에 스페인 여행 핵심 정보들이보기 편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서스페인이 어떤 매력이 있는 나라인지미리보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스페인은 역사를 알고 여행하면여행이 더 재미있어지는 나라중 하나인데찬란했던 스페인의 역사를따로 자세히 다루고 있고여행이 즐거워지는 스페인의 문화도잘 정리되어 있어서 좋았다크게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 그라나다를중심으로 주요 도시와 그 근교도시의여행정보가 소개되어 있다여행 가이드북을 볼때여행 전문가가 효율적으로 짜놓은추천일정을 많이 참고하는 편인데계절별 기온이나 특정 행사를캘린더로 잘 정리해놓은것도 좋았고다양한 기간으로 추천일정이잘 나와있어서 참고하기 좋을거 같다효과적인 이동 동선을 고려한 추천 일정도각 도시별로 소개되어 있어서 마음에 든다관광지의 입장료나 추천 식당들의대표 메뉴 가격, 휴무일 같은 정보들도최신 정보라 예산 짤때 도움이 많이 될거같다2019년도 여행할때 구매했던바르셀로나 T-10카드와최근 요금을 비교해보니 물가가많이 오른게 실감이 난다당시에는 스페인어를 하나도 몰라서티켓 구매하는것도 너무 어려웠는데지하철 티켓 구매하는 과정도사진으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고알아두면 여행할때 유용한 정보들이중간중간 들어있어서 더도움이 많이 된 가이드북이었다[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