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시작인 비행기부터항상 방문하게되는 카페, 식당,자연풍경, 건축물 등 각각의 주제로구분해서 그림그리는 방법이 담겨있다책의 초반에 저자가 여행다니면서 직접 사용하는재료들이 소개되어있어 어반 스케치를처음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거 같다여행의 시작이 되는 비행기부터다양한 교통수단을 그리는 포인트가잘 설명되어 있다그림을 그리고 그 위에 여행지의스탬프를 찍는것도 추억을 남기는멋진 방법이란 생각이 든다나무, 식당, 카페처럼여행을 떠나면 항상 보게되는것들을여러종류로 그려볼 수 있게설명되어 있는점도 마음에 든다책 속에 소개된것들만 연습해도여행의 기록을 그림으로잘 표현할 수 있을거 같다작가가 여행하며 어떤식으로어반 스케치를 그리는지여행 사진과 스케치를 동시에 담은<스케치 여행> 페이지도 좋았다어반 스케치를 그려보고픈 사람들에게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책이라 생각된다[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