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관심이 많아서 주식 관련 책은
여러권 읽어보면서도 금융 관련 공부를
따로 해볼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주린이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금융책이라고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금융 공부는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어렵게 느껴졌는데 7만부 이상 판매된
친절한 금융수업 책이라고 한다
경제 성장, 수출, 환율, 금리 변동 등
폭 넓고 어렵게 느껴지는 금융 정보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작년쯤 터키의 인플레이션이 심각하다는
기사를 접하며 남에나라 이야기라 생각했는데
학교 다닐때 배웠던 <인플레이션>이
이젠 남에나라 이야기가 아닌게 되었다
이러한 불안정한 시대에 경제 용어와
세계 경제 흐름을 알수있도록 잘 정리되어있다
최근 몇년간 환율 변동도 심한데
달러나 유로 환율이 오른다는건 우리나라
돈의 가치가 그만큼 떨어졌다는 말이라서
주식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특히 관심을 갖고 봐야하는데
어렵게 느껴지는 내용들을 잘 알려준다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는 주식과 채권의
개념도 잘 정리되어있고
우리나라 물가 상승과 유가 변동의
상관관계처럼 주식 투자를 하려면
어떤 금융정보에 관심을 가져야하는지
잘 정리되어 있어서 유익한 책이었다
[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