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글씨를 쓸일이 거의 없어서내 필체가 어떤지 글씨 쓰는법을잊지는 않을까싶어 취미로 조금씩필사를 해보고 있다글씨만큼은 오른손으로 쓰려고 노력하는왼손잡이라서 왼손잡이도 편하게 쓸수있는필사책이라고해서 궁금해진 책이다180도 쫙쫙 펼쳐지는 필사하기 딱좋은제본방식으로 만들어진 책이고일반적으로 세로로 펼쳐보는 책이랑 다르게가로로 펼칠 수 있게 만들어진책이라 새로웠다최고의 자기계발 명문장을100일동안 필사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작심삼일이 되지 않게 하루 한장씩 넘겨보며필사를 할 수 있게 되어있지만목차를 보고 그날그날 끌리는페이지를 필사하는것도 좋았다부지런하지도 똑똑하지도 않지만항상 배우는 사람은 일어났을때보다조금 더 현명해져서 잠자리에 든다는첫째날 필사글이 마음에 와닫는다윗페이지에는 자기계발 명문장이 적혀있고아래페이지에 필사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윗페이지에 명문장의 내용을 저자가해석해서 적어놓은 글이 같이 있는데이 글을 읽어보는것도 좋았다100일 구성이지만 목차를 살펴보다가마음이 가는 글이 있어서 먼저 필사를 해보았다왼손으로 글씨를 쓰는데도 걸리는게 없어서필사하기 편했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꿈을 접을 때 늙는다 >필사후에도 긴 여운이 남는 문장이다항상 새로운것에 관심갖고도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하루 한페이지 씩 자기 계발 명문장을 읽으며편하게 필사까지 해볼 수 있는 책이라새롭게 필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해본다[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