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행을 직업으로 삼은'덕업일치'를 이룬 저자는 어떤 여행을 했을지여행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책이다전 세계 21개국 25개 도시를 여행한작가님이 다양한 나라에서 보고 느낀추억들이 고스란히 책안에 담겨있다2019년 체코 프라하,크리스마스 마켓 풍경으로 작가님의 여행 이야기가 시작된다추운것도 잊게만드는 낭만적인 유럽의크리스마스 풍경은 살면서 꼭 한번은경험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한 나라의 여행 이야기가 끝나는 페이지에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꿀팁을따로 정리해놓아서 나중에 여행을떠나게 된다면 도움이 많이 될거같다헝가리, 오스트리아, 프랑스,그리스, 튀르키예, 스페인, 포르투갈 등정말 다양한 나라의 여행 이야기가담겨있어서 각 나라의 분위기를 작가님의글을 통해 느껴볼 수 있어서 좋았다쉽게 가보기 힘든 요르단 사막에서의특별한 일몰과 지구가 아닌듯한 풍경을직접 눈으로 보기도 하고스카이다이빙에 도전도 해보고치앙마이에서 일상인듯, 여행인듯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보내기도 한다여행으로 인생을 완성하는게 목표라는작가님의 다양한 여행 이야기가 담겨있어서재미있게 읽었다[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