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는 전 세계에 판매 가능한 플랫폼이다한국 네이버 스토어와는 다르게언어의 장벽도 있고 운영 시스템도당연히 어려울거란 생각에 관심 밖이었는데생초보도 도전할 수 있는 플랫폼이이베이라고 소개하는 책이라 읽어보게 됬다저자는 2023년 이베이 코리아 탑셀러 수상,2024년 이베이 코리아 올해의 셀러로선정된 현역 셀러로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이 책안에 담았다고 한다우리나라의 물건을 해외에 판매해서큰 수익을 내고있는 사람들의 기사를종종 접하고는 하는데 모두 영어 잘하고능력있는 사람들일거라 짐작했었는데언어는 AI 번역기를 사용하면되고해외 판매 플랫폼 중 셀러 친화적인플랫폼이 이베이라고 한다한국만큼 택배비가 저렴하고배송이 빠른 나라도 없기에재고를 쌓아둘 필요도 없고이베이는 결제 후 3일 내 입금되는시스템이라 돈의 회전도 빨라무자본,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고 한다저자가 그동안 이베이 셀러로 겪은많은 시행착오와 문제가 생겼을때대처방법등을 잘 알려줘서 이베이 셀러에도전하고싶은 사람에게 도움되는 내용이 많았다결제수단부터 실패없는 아이템 선정방법,상위 노출을 위한 키워드, 빈박스가 반품되는어이없는 상황 대처방법까지많은 노하우가 담겨있어서 유익했다<라떼는 말이야>에서는 저자가 처음이베이를 시작했던 2009년의 이야기가담겨있어 재미있게 읽었다현재 전 세계에 한국 제품에 대한관심도가 높기에 글로벌 셀러의가능성도 높다는 생각이 든다글로벌 셀러를 꿈꾸는 이들에게시행착오를 줄여줄 좋은 지침서가되어줄 책이라 생각된다[ 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