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에서 알수있듯닐스 비크라는 인물의생의 마지막 하루를 담고있다오늘이 나의 마지막 하루라는걸 안다면나는 어떤 하루른 보내게 될까...닐스 비크가 자신의 마지막 날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죽음을 향해 가는 그 순간들을 담고있다닐스 비크라는 인물얘기만을 담은것이 아니라그와 관계된 사람들,일상 속 소중한 사람들,자신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사람들처럼닐스 비크의 인생에 함께했던수많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돌아본다닐스 비크의 삶에 그들이 있었고그들의 삶속에도 닐스 비크가 존재했기에모두의 삶이 연결되어있고더욱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삶이란 무엇이고그안에 존재하는 사람들은어떤 의미인지, 아름다운 삶은무엇일지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었다[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