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인의 신간 시집이 나왔다이번 시집의 제목은버킷 리스트다나태주 시인님은어떤 버킷리스트가 있을까...죽기전에 하고싶은 것들 중이룬건 무엇인지,아직 이루지못한건 무엇인지시로 표현한 작가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시집인데도 책이 꽤 두껍다작가님은 버킷리스트가 정말 많은가보다,웃음이 났다365페이지인데 일년을 나타내는 숫자로책 페이지를 맞춘걸까?작가님의 시를 많이 읽을 수 있어서두꺼운 책이 더 반갑다흔히들 버킷 리스트가 뭐냐는 질문에거창한 답을 하게되는데작가님의 버킷 리스트는소소한 일상속에서이뤄진것들이 많았다소중한 사람들을 사랑하고함께 시간을 보내고 사랑하는것도버킷 리스트가 될 수 있구나...감성 가득 담긴 일러스트가 더해져서시구절 하나하나가 더 와닫는다시집의 주제가 버킷 리스트라서 그런지마음에 와닫는 시가 많았다틈날때마다 조금씩 읽으며짧은 시가 주는 감동을 온전히느낄 수 있어서 좋다《 잠들기 전 기도 》하느님오늘도 하루잘 살고 죽습니다내일 아침 잊지 말고깨워 주십시오내일 아침에도 잊지말고깨워달라는 표현이 귀엽다감각적인 표현들과 작가님 센스가묻어난 간결한 문장들이 좋았다서늘한 가을,감성충전용 선물로나태주 시인님의 버킷 리스트 한권챙겨보는것도 좋을거 같다[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