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색칠을 하다보면마음이 편해져서 취미생활로가끔 컬러링북을 색칠하는데포크아트 패턴들이 예쁜 책이라눈길이 갔다포크아트는 16세기경 유럽에서서민들이 생활용품에 작고귀여운 그림을 그리는것에서시작한된 대중 예술의 한 장르라고한다이 책에는 서구에서 유행한포크아트 그림을 재구성해서23가지 그림을 담고있다목차에 컬러링된 그림들이나와있어서 마음에 드는그림을 바로 찾아볼 수 있다간단한 색칠 도구와 색칠 방법을설명해놓았지만정해진거 없이 내가 원하는 색으로자유롭게 색칠해보라고 설명하고 있다왼쪽엔 완성본이,오른쪽엔 직접 색칠해볼 수 있게패턴이 나와있다왼쪽 페이지의 색을 참고해서오른쪽 그림을 색칠하면 된다이 책에는 그림 한작품에좋은 글귀를 하나씩 담고 있다좋은 글도 읽으면서 색칠하며힐링할 수 있는 멋진 책이란 생각이 든다종이 두께도 두꺼운 편이라색연필로도 잘 색칠된다포크아트 패턴들이 예뻐서색칠하면서 기분이 좋아졌다단순화되고 감각적인 패턴이 많아서다른곳에 영감을 얻기에도좋은 책이라 생각된다[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