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튜버 <홍차 언니>가 쓴 책이라고해서홍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정보를 얻을 수 있을정도의내용일거라 생각했는데티소믈리에가 되려면 필요한전문적인 지식이 가득한 책이다다시 확인해보니 '티 블렌딩 전문가'과정지정교재라고 한다인기 유튜버 <홍차 언니>가 쓴 책이라고해서홍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정보를 얻을 수 있을정도의내용일거라 생각했는데티소믈리에가 되려면 필요한전문적인 지식이 가득한 책이다다시 확인해보니 '티 블렌딩 전문가'과정지정교재라고 한다티 소믈리에라는 직업이 우리나라에는아직 생소한 직업인데어떤일을 하는지 설명되어있다홍차를 즐겨마시면서도그걸 만드는 사람들에대해생각해본적 없는거 같은데각각의 재료 본연의 맛과 향도 알아야하고조화롭게 만들어 최상의 맛을 찾아내는너무 멋진 직업이라는 생각이 든다차를 블렌딩 할때 사용되는다양한 허브, 과일, 채소, 향신료,착향료 등 각각의 특징과주의사항, 블렌딩 방법이 잘 설명되어있다홍차언니의 블렌딩 레시피도35가지나 나와있어서차를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움이 많이 될거같다레시피라고해서 비율까지 정확하게나와있는건 아니고들어가는 재료들과 차의 특징 정도가나와있는데 잘 어울리는 재료들의조합을 알려주고 맞는 비율은배우는 사람들이 스스로찾게 하려는 의도인듯 하다(정확한 비율은 업계 비밀~같은것일수도...)책 절반은 블렌딩 정보와노하우가 정리되어있고 책 절반은세계 25개국 클래식 블렌드 58종과32개 브랜드의 블렌딩 티94종이소개되어 있는데홍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움이 많이 되는 부분이다각 나라의 대표 차 브랜드들과대표적인 차의 특징들이 잘 설명되어있어서차를 선택할때 도움이 많이 될거같다차를 구매할때 공홈에 차 정보를제공해주지않는 브랜드 들도 있는데어떤 찻잎이 블랜딩 되어있고어떤 차맛이 특징인지하나씩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다차를 즐겨마시고 다양한 차맛에관심있는 사람들이 읽어보면좋을거같은 책이다[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