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작가님의 일상툰을 담은 책이다일본 아마존 별5개 만점이라는타이틀에 눈길이 가서 읽어보게 되었다117페이지의 얇은 책인데책장을 덮고나면 마음이따스해지는 그런 책이다일본책이라서 그런지책장을 넘기는 방향이 반대다수수한 느낌의 만화책에는누구나 겪을만한 평범한 일상이 담겨있지만그 안에 담긴 소소한 행복들을 깨닫게되면마음이 따스해진다서로를 아끼는 노부부의 모습을 보며'이렇게 나이들고 싶다..'는 말의 뜻을알게 됬고 어른이 되서 결혼을 하고도엄마에게는 그저 챙겨주고픈 소중한딸임을 알려주는 내용도 있다짧은 만화에 가족간의다정한 모습이 담겨있고아이의 동심을 지켜주며 대화하는어른의 따스한 마음도 담겨있다밥은 먹었는지를 묻고작은것들을 챙겨주고오늘은 무슨일이 있었는지를 묻는평범한 일상을 담은 만화이지만아무것도 아닌 날에 일어나는무수한 반짝임을 담고있는 책이다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작은 힐링을 선물해줄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