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되고 벌써 한달이 다 되었다나는 과연 매일 나에게 최선을 다해 살았을까?김이 모락모락 따스한 차를 마시고있는책 표지의 그림을 보고 따스함을 느꼈는데책 한권 가득 그 따스함이 담겨있는 책이었다작가님의 일상과 생각들이귀여운 그림으로 담겨있다작가님의 그림일기를 엿보는듯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향긋한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기도 하고새로운 마음으로 운동을 시작하기도 하고이유없이 펑펑 울고싶은날엔 마음껏 울고나서개운함을 느끼기도 한다마음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좋아하는 사람들도 만나고좋아하는 곳도 가고 혼자 여행도 떠나보며매일 자신을 들여다보는 그런 일상들이평범하지만 따스하다새로운것들에 도전도 해보고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도 하고지구를 위해 작은 일을 실천해보기도 한다귀여운 그림체에 담긴 작가님의 일상을엿보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마음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라는 표현도 좋다싱싱한 마음을 유지하기위해작가님은 어떤 일들을 하는지,나이먹을 수록 영그는 기분이 제법좋다고 말하는 작가님의 생각에스며들게되는 따스한 책이다[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