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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에도 뇌가 늙지 않는 사람은 이렇게 합니다 -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최강의 두뇌 건강 비법
니시 다케유키 지음, 정미애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0월
평점 :

코로나로 인해 거의 4년가까이
시간이 멈춰버려 나이만 먹은 느낌이라
젊게 사는것에 관심이 많아졌다
요즘은 핸드폰이 거의 모든일을 해줘서
간단한 전화번호도 기억할 일이 없어져
두뇌를 너무 안쓰는거 아닌가...
걱정이 되는데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두뇌건강 비법이라고 해서
책 내용이 더 궁금해졌다

두뇌가 늙지않으려면
어떤 운동을 해야하고,
어떤 습관이 필요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인간관계를
유지해야하는지 나눠서 설명되어있다

뇌의 정점에 대한 설명이 흥미로웠다
상대방의 기분을 파악하는 능력은 48세,
어휘력은 67세에 정점이라니!
나이를 먹으면서 더 향상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이 새롭다
장수하는 사람이 많기로 유명한 나라가 일본인데
일본에서 장수한 사람들의 특징을
읽어보는것도 재미있었다
113세까지 산 여성화가는
106세에 16일간 뉴욕여행을 하고
119세에 사망한 다나카 가네도
102세까지 가게를 지키며 손님을 받고
104세때 중학교 1학년짜리 손자와
한자 받아쓰기를 해서 압승을 거두었다고 한다
그냥 장수를 하는게 아니라
나이를 먹고도 온전히 자신의 삶을 즐기며
장수한 사람들의 이야기라 더 흥미로웠고
나도 그렇게 나이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뇌가 늙지않게 하기위해서는
어떤 습관을 해야하는지
핵심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있다
중요한 내용들은 녹색컬러로
표시되어있어 따로 체크할 필요 없이
책장을 넘기며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요즘은 메모도 핸드폰으로 해서
손글씨를 쓸일이 없는데
손글씨를 쓰는게 뇌의 인지기능을
높여준다고하니 한때 유행했던 캘리그라피나
필사를 취미로 해도 좋을거 같다
바쁘게 살아가는게 뇌운동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하지않을때 뇌가 활성화된다니
새로운 사실이다
책을 읽어보면 어떤 습관이 좋고
어떤 습관들을 고쳐야할지
유익한 내용들이 많았다

커피향은 사람을 상냥하게 해준다는
연구결과도 재미있다
실생활에서 실천해볼 수 있는
다양한 정보가 많아서
하나씩 실천해보면 좋을거 같다
'지나치게 성실하면 빨리 늙어요.
자유로운 취향을 우선하세요'
나이는 숫자일뿐,
오래오래 청춘을 유지하고싶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