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솔드 : 흩어진 조각들 ㅣ 언와인드 디스톨로지 3
닐 셔스터먼 지음, 강동혁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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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강한 캐릭터들의 등장!

첫 번째 이야기 <언와인드>에서 잠시 등장한 안전가옥의 '소니아'와 세 번째 이야기 <언솔드> 초반부에 등장한 '아전트'와 '그레이스' 남매가 바로 이 경우입니다. 이들은 심지어 이야기의 흐름을 바꿔나갑니다!

특히, 청담 경찰이었다가 장기 해적이 되어 코너를 뒤쫓는 '넬슨'의 발목을 제대로 잡은 '아전트'와 초반부 이미지를 완전히 갈아엎은 인물 '그레이스'가 최고입니다!












🏷️ 왜 '언와인드' 였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밝혀지는 놀라운 사실도 있습니다. '언와인드'를 대체할 수단이 존재했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들은 '언와인드'를 고집했을까?

'넬슨'이라는 인물을 통해 답을 찾게 됩니다. 그가 청담 경찰로서 장기 해적으로서 즐겼던 부분은 바로 '생사여탈권'을 가졌다는 권력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오는 타인의 두려움에 대한 희열이었죠! '능동적 시민'이 노렸던 것도 아마 마찬가지였을 듯합니다!










🏷️ 롤런드를 능가하는 스타키!

황새 아이들의 우상이 된 '스타키'를 비롯하여 자신의 존재가치를 찾아 나선 '캠' 그리고 레브, 코너, 리사 등은 각각의 두려움과 싸우며 자신만의 길을 갑니다.

여기서 예상 밖 선전하는 인물이 '스타키'입니다! 타인의 약점을 제대로 파고들 줄 알며, 자신이 어떤 위치에 놓여있는지 알기에 자유자재로 모든 것을 다루는 능력을 선보입니다!

<언와인드>에 등장했던 '롤런드'보다 훨씬 진화된 형태로 코너를 압박합니다. 이제는 권력까지 등에 업었으니 더욱 무서울 게 없겠죠! 그 끝이 구렁텅이로 향하는지도 모르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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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마지막 권 <언디바이디드>를 남겨두고 있는데요! 곳곳에서 자신만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인물들이 나름의 게릴라전으로 핵심으로 파고들 듯합니다!

자신은 함정에 빠지지 않을 거라는 자만감과 상대의 존재를 간과했다는 사실이 발목을 잡을 거라 생각되네요!

마지막 권은,
마구 휘몰아치기를 기원!











✔️ 모두가 언와인드라는 문제를 외면하기로 무언의 약속을 한 것만 같다. 모두가 고개를 돌려 보도록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p269>

✔️ 희망은 멍들 수도 있고, 두들겨 맞을 수도 있다. 억지로 지하에 파묻고, 심지어 기절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희망을 죽일 수는 없다. <p580>

✔️ 의심할 여지 없이 잰슨의 꿈은 죽었다.
...... 하지만 때가 찾아오고
바람이 바뀌기 시작하면,
완전히 죽은 꿈조차 부활할 수 있다.
<p581>










✅ 키워드 : 두려움, 목적, 덫, 감시, 통제, 권력
✅ 한줄평 : 덫에 안 빠질 거라는 오만함이 방향을 조금씩 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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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여름방학 ㅣ 보름달문고 97
이퐁 지음, 오삼이 그림 / 문학동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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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편의 낯설고 아름다운 우주 이야기!

우리가 보는 시공간이 전부가 아닐지도 모르는 세상에서, 아이들이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펼쳐볼 수 있는 책입니다.

지구의 운명을 위해 외계 행성도 가고,
두 세계의 공존을 경험하기도 하고,
인간의 멸종 이후의 세상을 보기도 하고,
염원을 빌어 초공간에 닿기도 하고,
두근거림과 조우하기도 합니다.

낯설지만 두근거리는 이야기들을,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가능성의 우주라는 공간에서 즐겨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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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스텔라 여름방학

좁고 허름한 FTL-101호에는 다섯이 탑승하게 됩니다. 김솔미 선장, 장마로 정비사, 유식식 과외교사, 루하, 알바생 연서입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합니다! 유식식과 장마로는 오래 알고 지낸 사이처럼 보일뿐더러, 마치 사람 모양의 주머니를 뒤집어쓴 거 같습니다.

거기다가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데요!
"이제 이 우주선은 초광속 운행으로
제타리스 행성으로 갈 거니까요."

재판, 도태 행성, 지구 운명, 무단 사용...
이게 다 무슨 말일까요?
더군다나 지구의 운명이
연서와 루하의 손에 달렸다니!

과연... 무사히 지구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 왼쪽 세상에 가 본 적 있어

양쪽 세상을 다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아이는, 우리가 사는 오른쪽 세상 위에 왼쪽 세상을 겹친 채 바라봅니다.

커튼 밑, 덤불 사이,
장롱 뒤, 울타리 너머,
방문 옆, 마른풀 더미 틈새,
책상 아래, 빛이 들지 않는 동굴,
유치원 앞 횡단보도, 크라메가 가득한 강,

어른들은 왼쪽 눈에 이상이 생겨서 그렇다는데, 하지만 그때 왼쪽세상에 사는 그 애를 만나게 됩니다. 그 애는 남들이 수근 되는 아이의 눈에 대해 '특별한 눈'이라 말해줍니다.

왼쪽 세상에 사는 그 애는,
강을 건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행운이 찾아온다는 두겹풀을 건네는데요!

과연 강을 무사히 건널 수 있을까요?











✔️ 씨앗처럼 작았던 이야기들은
빅뱅 이후 팽창하는 우주처럼 커졌어.
"세상에는 그런 일도 있는 거였어."
<인터스텔라 여름방학>, 이퐁, 문학동네












✅ 장르 : 초등 고학년 창작 동화
✅ 페이지 : 144쪽
✅ 키워드 : SF, 우주, 행성, 여름, 상상
✅ 한줄평 : 무엇이든 이뤄지는 가능성의 우주만큼 아이들의 상상력을 펼치기 좋은 곳이 있을까! 맘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다섯 편의 단편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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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우주에서 ㅣ 도넛문고 14
최현주 지음 / 다른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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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진

큰 지진이 일어난 후 얼마 동안 잇따라 일어나는 작은 지진을 여진이라 합니다. 삶에도 큰 재난 이후 그에 따른 여파가 지속됩니다. 사업 실패 후 가정의 불화가 친구와의 갈등이 되고, 결국 아버지가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여진은 계속됩니다.
삶에도 현실에도.
끊임없이 흔들립니다!












🏷️ 이해는 노력이 필요한 일!

친구와의 마찰은 학폭으로 이어집니다. 아버지와의 갈등은 상실로 이어집니다. 그동안 자신의 삶을 이루던 모든 것이 마치 한순간에 깨진듯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돌이켜보면 이미 오랫동안 작은 실금들이 하나둘 생겨나고 있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들리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어쩌면 너무 쉽게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하고, 상황을 판단합니다. 그 덕분에 더 많은 걸 잃고 나서야 놓치고 있던 것들을 바라보게 됩니다.












🏷️ 사실, 겁이 났다!

초반부의 이야기는 분열된 형태로 진행됩니다. 재난과 삶과 그리고 여진이 지속되는 터라 서로를 원망하고 미워하고 밀어냅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상대의 상황과 감정들이 하나둘 드러납니다. 우연을 계기로 하기도 하고, 용기를 내어 직접 대면하기도 합니다.

사실 모두가 겁이 났던 겁니다!
상처 입거나 주게 될까 봐,
더 많은 걸 잃을까 봐,
상처를 숨기고 밀어냅니다.














📌 끊임없이 흔들리는 삶에서 밀어내기보다 흐름에 몸을 맡기면서도, 그 안에서 중심을 잡고, 다시 일어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바로 그때 우리 삶에서 가장 싫었던 부분들이,
하나의 강점이 되어 다가오지 않을까요?










✔️ 모순이었다. 우리에게 아무 말 하지 않았던 아빠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을지 모른다. 아빠도 우리가 알아주길 원했을 것이다. 나는 그런 아빠를 밀어내기만 했다. 내 인생에서 완전히 <p107>

✔️ 나는 아직도 매일 흔들렸다. 하루에도 수백 번씩 흔들릴 때마다 서핑 보드를 타듯이 중심을 잡으며 물결에 몸을 맡겼다.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 다시 그 위로 올라가 파도를 타면 될 일이었다. 몸이 점점 더 그 흔들림에 익숙해질 때까지. <p141>









✅ 장르 : 청소년 소설
✅ 페이지 : 144쪽
✅ 키워드 : 가족, 갈등, 재난, 노력, 이해
✅ 한줄평 : 온 세상이 불행이 나를 향하는 그런 날들이 있다. 하지만 그곳에서 결국 우리는 흔들림에 몸을 맡기면서도 중심을 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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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황금 로드맵 - 부의 초격차를 만드는 레버리지 투자 시스템
김원철 지음 / 다산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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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규제는 쏟아지고,
뜨거운 곳은 뜨겁고,
차가운 곳은 차가운 시장!

​<부동산 투자 황금 로드맵>에서는,
과연 어떤 로드맵을 제시했을까요?










✅ 장르 : 부동산 투자
✅ 페이지 : 340쪽
✅ 키워드 : 부동산, 투자, 로드맵, 공부
✅ 한줄평 : 약세장은 공부하기 좋은시기? 로드맵은 2단계로 제시!










🏷️ 황금 로드맵 1단계&2단계!

✔️ 1단계 : 부동산 사이클링 기법
- 일 년에 2500만 원, 12년 투자, 20억 목표
- 4년에 투자금의 100% 수익 목표
- 일시적 1가구 2주택 활용

✔️ 2단계 : 수익형 전세 레버리지 기법
- 1단계를 완성한 후 시작
- 절반은 내 집 마련 후 투자용 자산 매입
- 정책은 언제든 바뀜











🏷️ 강세장, 하락장, 약세장!

일반적으로 부동산 사이클은 강세장→하락장→약세장의 흐름입니다. 전체 비중으로 본다면 강세장 30%, 하락장 10%, 약세장 60%입니다.

그럼 지금은 어느 시점일까요?
약세장? 강세장? 하락장?

✔️ 약세장의 특징
첫째, 상승세가 핵심 지역과 핵심 단지에 국한
둘째, 부동산은 안 좋다는 이야기가 여전함
셋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장은 아님
넷째, 강세장과 하락장이 일시적 나타남

약세장은 초보자들이 공부를 시작하기 좋은 시점입니다. 충분히 생각하고, 가치를 따져보고, 다른 것과도 충분히 비교한 후에 매수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상승장과 약세장이 나타날 수 있기에, 시장 흐름이 바뀐 것으로 잘못 알고 성급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 투자성 있는 물건 찾는 법?

- 첫째, 대중의 선호도 지속적으로 높은 물건
- 둘째, 가치 대비 저평가와 고평가 파악
- 셋째, 가치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물건
- 넷째, 대단지 아파트 (700세대 이상)

경험치가 쌓인 분들이 보기에 명확한 기준들이지만, 초보 투자자 입장에서는 막연함이 떠오릅니다. 이 책에서는 '투자 점수 시스템'을 활용하여 평가합니다.

투자 점수 시스템의 기준은 강남권, 역세권, 신축, 전세비율입니다. 물론 모든 아파트를 이 기준으로만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수도권 중심이라면 꽤 유용할 듯합니다.












📌 자세한 설명과 예시가 초보 입장에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금 상황과 정책에 맞게 제시된 로드맵도 나름 해볼 만한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항상 그랬듯이 남들의 관심이 사라졌을 때, 공부하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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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 조용히 서재로 숨다 - 책 읽고 글쓰기에 빠진 부녀의 ‘180일 작가 프로젝트’
김기훈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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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보면 아는 것들...

살아가다 어느 순간 깨닫게 되는 것들이 종종 있습니다. 에너지가 바닥난지도 모르고, 주변의 변화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전력질주하다 갑자기 넘어지는 순간 말이죠.

지금 돌이켜보면 우리 삶은 항상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끊임없이 반복되는 듯합니다.









🏷️ 아이와 동화책 만들기

이 책을 읽게 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궁금했거든요! 아이의 기록들이 어떻게 결과물이 되었는지 말이죠. 처음부터 책을 상당히 좋아하는 아이일 거라 생각했는데요. 이야기를 하나하나 읽어가며 든 생각은 '노력'입니다.

아이와 무언가를 '함께' 해나가는 노력 말이죠.

같이 책을 읽고 이야기를 듣고 기록들을 모아, 하나의 결과물이 되기까지의 '함께라는 노력'의 과정이 와닿았습니다!










🏷️ 확장되는 글쓰기 영역!

저자의 글쓰기는 블로그부터 시작됩니다. 그렇게 꾸준한 블로그 글쓰기는 전자책과 종이책으로 이어지며 확장됩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이 어떻게 글을 써왔고, 전자책을 내는 방법과 종이책을 내기 위한 노력 등이 하나하나 온전히 담겨있습니다.

전자책 출판 또는 종이책 출간을 염려에 둔 독자라면 나름의 고군분투를 겨쳤던 작가의 경험을 얻어 갈 수 있을 거예요!










📌 전력질주하다 넘어져 본 사람도,
아이와 '함께'를 노력해 본 사람도,
글쓰기 딜레마에 빠져 본 사람도,
책 쓰기에 관심을 가진 사람도,
모두 공감하며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아빠와 딸, 조용히 서재로 숨다>
저의 결론은 '응원'입니다!










✔️ 아이가 창작의 주인공이 되고, 부모는 응원자이자 기록자가 됩니다.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자신의 생각이 가치 있다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p111>

✔️ 중요한 건 '쓴다'는 그 행위 자체입니다.
쓰지 않으면 잊히고, 기억은 흐려지며, 감정은 바래고, 생각은 흩어집니다. 하지만 글을 쓰면 그 순간이 붙잡힙니다. 저는 그 붙잡힌 순간들 위에 '나'라는 사람을 조금씩 쌓아 올리고 있습니다. <p213>









✅ 장르 : 에세이
✅ 페이지 : 280쪽
✅ 키워드 : 육아, 독서, 블로그, 글쓰기, 책 출간
✅ 한줄평 : 아이와 아빠가 같이 만드는 동화책부터 전자책과 종이책 출간까지의 과정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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