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깨비 초등 과학 5-1 (2021년용) - 탐구력을 깨우는 비주얼씽킹 초등 탐깨비 사회/과학 (2021년)
참쌤스쿨 선생님 지음 / 미래엔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총 다섯권의 교재를 겪으면서 아이한테 가장 잘 맞았던 교재는 아무래도 탐깨비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래도 시각적인 요소에 잘 반응하는 아이여서 그런 듯 합니다.

 

이번에 탐깨비 사회를 진행하면서 느낀점은 아무래도 아이가 사회에 좀 많이 취약하구나라는 점입니다. 이미 학습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놓치고 있는 부분들도 있고 정확하게 알고 있지 못한 부분도 있어서 이번기회에 탐깨비를 학습하면서 다시 한번 다지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탐깨비의 학습방식이 아이랑 잘 맞는편이어서 거의 부담없이 진행이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면서도 핵심개념을 한눈에 들어오게 잘 구성되어져 있어서 아이의 공부에 효율성을 더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나라 국토의 구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큰 그림과 함께 말풍선이 같이 수록된 페이지는 아이에게 부담없이 학습내용을 익힐 수 있게 도와줍니다. 말풍선의 글의 형태도 이야기하듯이 진행되는터라 좀 더 잘 와 닿습니다. 아무래도 딱딱한 문장보다는 낫겠지요.

 

 

 

 

학습내용을 한번 더 간략하게 정리를 한 다음에 문제풀이에 들어갑니다.

 

 

문제는 어렵지 않지만, 잘못 이해하고 있거나 제대로 학습하지 않았다면 풀 수 없습니다. 보통 마지막문제는 서술형인데, 이번에는 서술형이 없었습니다.

 

 



단원이 끝날 때마다 단원을 정리하는 형태로 진행이 됩니다. 앞서 공부한 내용들을 간략하게 눈에 잘 들어오도록 시각적으로 잘 정리해 놓았습니다. 그 부분을 보면서 다시한번 머리속에 떠올리고 문제풀이에 들어갑니다. 여전히 한번씩 멍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이입장에서 사회문제가 자꾸 틀리니 아무래도 자꾸만 자신감이 떨어지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기존의 문제집들보다는 확실히 아이가 느끼는 부담감은 적습니다.

 

 


 

 

아이가 느끼는 사회라는 과목이 결코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사회에서 지도나 도표같은 시각적인 요소만큼 중요한것도 없기에 비주얼씽킹으로 다가가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과목인것도 사실입니다. 탐깨비가 사회, 과학 두 과목이 있는 걸로 아는데 이런 과목적인 장점으로 학습적으로 좀 더 수월하게 다가가기 위함인듯 합니다.

 

현재는 저번달부터 학습하던 탐깨비과학은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가는듯하고, 탐깨비사회는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꼼꼼히 체크하면서 나아가고 있는중입니다. 탐깨비 사회도 과학도 아이한테 잘 맞았기에 끝까지 잘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서적을 활용한 후에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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