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몽어스, 훌륭한 임포스터와 크루원이 되기 위한 전략 1 어몽어스 1
마크 파워스 지음 / 예림당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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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에게 핫한 어몽어스!!

마피아 게임과 비슷하다고는 들었지만 실제로 해본적도 없어서 어떻게 게임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어알못이에요

하지만 아이들이 어몽어스를 하고싶다고 해서 첫째에게는 허락을 해주었어요

그런데 그냥 게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책으로 전략을 배울 수 있다니

저도 아이가 좋아하는 게임이니 한번 배워볼까 싶었어요

친구 엄마들 중에서 이렇게 전략집 까지 들고 어몽어스에 대해 공부하는 엄마는 잘 없겠죠?

아이들에게 멋진 엄마로 점수도 따고 또 좋은 전략이 있으면 아이들에게도 가르쳐줘야겠다 싶었네요

인싸 엄마의 길은 멀고도 험하지만 이정도는 할 수 있을것 같아 책을 읽어보았어요

 


어릴때 친구들과 마피아게임을 한적이 있지만

이렇게 가상현실 속, 게임 속에서 마이파 게임은 처음인것 같아요

 


우선 어몽어스란 among us , 우리 중에 라는 뜻으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온라인 게임이에요

 


우선 어몽어스를 잘 모르는 엄마들은 게임 방법부터 알아야겠죠

 


게임이 시작되면 4~20명의 플레이어는 미리 인원 수가 정해진 임포스터와 인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크루원 역할 중 하나를 맡게된다고 해요

임포스터의 목표는 크루원들이 임무를 완수하기 전에

사보타지로 방해하거나 크루원의 수를 임포스터의 수와 같아지도록 크루원드을 킬하는 것이라고 해요

크루원의 목표는 임포스터를 찾아서 우주선 밖으로 추바아거나

미션 장소 곳곳을 들러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라고 해요

모든 임포스터가 추방되거나 모든 임무가 완수되면 크루원이 이긴것이고

임포스터의 수와 크루원의 수가 같아지거나 사보타지 공작이 해결되지 ㅇ낳은 상태면 임포스터의 승리라고 해요

 


임포스터? 크루원?? 사보타지???

저는 처음 듣는 단어가 많았는데

임포스터는 사기꾼이라는 뜻으로 크루원들이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게 방해하고

완수하기 전에 킬을 해야한다고 해요

크루원은 승무원이라는 뜻으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면서 임포스터를 찾아 추방해야 한다네요

사보타지는 도대체가 무슨말인지 모르겠었는데 방해 공작으로 크로원들을 방해하고 혼란스럽게 하여 더욱 쉽게 킬할 수 있는 임포스터만의 기술이라고 하네요

킬은 어몽어스 게임에서 크루원을 없애는 행위이고요

사보타지는 조금 낯선 단어였는데 임포스트만의 기술로 기억해두면 될 것 같았어요

또 하나 경크, 경크의 뜻은 경찰 크리티컬의 줄임말로 임포스터로 의심받을 만한 행동을 한 사람을 지목할 때 쓰는말이라네요

어몽어스를 하기 위해서는 이런 용어들의 뜻을 잘 알고 있어야할 것 같았어요​

 

 


목처를 살펴보니 임포스터를 위한 팁과 크루원을 위한 팁 이렇게 두 주제로 나누어서

다양한 공략법들이 담겨있었어요

전략적으로 게임에 임한다면 임포스터가 되었든 크루원이 되었든 게임의 승자가 될 수 있겠죠?​

 


 

 


임포스터를 위한 팁은 26가지가 담겨 있었는데요

벤트를 파악해 두라고 했어요

벤트는 환풍구로 임포스터만 사용할 수 있는 이동 통로에요

임포스터는 지도를 보고 벤트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어떤 벤트끼리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알아 둬야 한다고 했어요

벤트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마치 순간 이동하는 것처럼 크루원을 킬한 장소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네요

지도를 살펴보면 왼편에는 의무실, 보안실, 전기실 그리고 원자로와 상하부 엔진이 각각 벤트로 연결되어 있어요

오른편에는 식당, 관리실, 산소 공급실 근처 복도 그리고 항해실과 무기고, 보호막 제어실이 각각 벤트로 연결되어 있었어요

아이들이 지도를 보면서 벤트를 파악할 수 있어서 게임을 하기전에 미리 보면 너무 좋을것 같았어요

 

 

 


크루원을 위한 팁에서는 25가지 전략이 담겨있었는데요

감시 카메라 녹화기를 눈여겨봐라?

보안실에 있는 감시 카메라 녹화기를 잘 들여다보면 누가 의심스러운지 쉽게 알아낼 수 가 있다고 해요

각방에 누가 들어가고 누가 나가는지 잘 봐야하는데

두명이 함께 들어갔는데 한 명만 나온다면 그가 임포스터 일 가능성이 높다네요

그리고 보안실에서 감시 카메라 녹화기를 보다가 운 좋게 누군가 킬하는걸 발견하고 긴급회의를 소집해서

임포스터를 우주선 밖으로 날려 버렸다고 했을때 다시 보안실로 가는것은 임포스터에게 킬 당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하네요

 


아직 저는 게임을 해보지 않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대충 게임이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제가 게임을 할때 크루원이 될때나 임포스터가 되었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세명이서 어몽어스를 하면 너무 재미있을것 같았네요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 때문에 게임을 많이 하게 되는데

예전에는 게임을 많이한다고 걱정도 되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자연히 다들 밖에서 노는 친구들이 적어져 아이들은 친구들을 게임을 통한 가상현실에서 만나고

그리고 게임을 하며 놀더라고요

그러니 무조건적으로 게임이 나쁘다고 할것 이아니라 올바른 방법으로 적당한 시간동안 해야한다고 확실히 가르쳐야겠다 싶었어요

또 가족들끼리 함께 게임을 하게되면 아이들도 부모님들이 자신들을 이해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게임하는 방법을 알고 나니 어몽어스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이 들어 아이들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 같았어요

 

 

 

 

 

출판사에서 제공 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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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의 역사 세상을 바꾼 위대한 아이디어 1
돈 브라운 지음, 정초하 옮김 / 두레아이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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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이 나왔지만 아직 까지도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만 가고 있어요

언제쯤 우리 아이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자유롭게 밖을 돌아다닐 수 있을까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코로나를 정복할 수 있을까요?

요즘 이런 생각 때문에 백신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아이들 마저도 코로나가 빨라사라지기를 바라고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코로나를 정복할 수 있는 백신에 대해서 배워보기로 했어요

진짜 한번에 코로나를 다 사라지게 만드는 백신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렇게 코로나를 사라지게 만들 수 있는 백신이란 뭐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아이들과 백신의 역사에 대해서 배워봤어요

 


이 책은 그래픽 노블 책으로 초등 아이들에게 백신에 대해서 쉽게 가르쳐주는 책이였어요

 

 

 


옛날에는 천연두라는 몸 구석구석에 엄청나게 해를 끼치는 병이 있었어요

불행한 환자들 10명 중 3명은 죽고 눈이 멀기도 하며

숨길 수 없는 발진이 온몸을 뒤 덮어 물집으로 변한 뒤 흉터를 남겨서 환자의 겉모습을 영원히 망가뜨려 놓아요

정말 무서운 병이죠

하지만 이런 천연두가 어디서 왔는지는 아무도모르는 수수께끼라고 해요

우리가 아는 건 천연두가 3000년 전 고대 이집트에 퍼져서 사람들을 괴롭혔다는것인데

파라오 람세스 5세의 미라에서 천연두 흉터를 찾을 수 있었다네요

 


서기 165년에 천연두가 로마 제국을 덮쳐서 수없이 많은 사람이 죽었고

4세기에 무역로를 따라 아시아로 퍼졌고 북아프리카 까지 번졌어요

유럽의 탐험가와 식민지 개척자들 때문에 서 아프리카 까지 번졌는데

지금 코로나가 중국에서 전 세계로 번진것과 같은 모습을 보였어요

1507년 무렵에는 스페인 선원이 신대륙 아메리카에 천연두를 옮겼는데

아메리카에서는 한 번도 본적 없는 많은 질병 중 하나였던

천연두로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거의 멸망되다시피 했다네요

 

 

 


영국 군대가 아메리카 원주민 지도자 폰티액과 싸웠을때는 천연두로 오염된 담요로 적군을 감염시킬 계획까지 세웠다고 했어요

 


천연두로 1년에 약 40만명이 죽었다고 해요

끔찍한 질병은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 유명한 사람과 이름 없는 사람, 힘 이쓴 사라과 평범한 사람등을 가라지 않았다고 해요

코로나로 유명인들의 사망 소식기사가 들려왔던것 처럼 끔찍한 질병은 우리 모두에게 정말 위험한것 같아요

 

 

 

그때 어떤 사람들은 천연두와 맞서 싸우겠다는 위대한 생각을 했다고 해요

사람들은 한 번 천연두를 앓았다 살아난 사람은 더 이상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다는것을 알아챘고

중국 어느 지방에서 살던 한 사람이 약한 천연두에 걸리면 심한 천연두에 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재발하는것도 막아주니

어떻게 하면 약한 천연두에 걸리게 할까?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해요

 

 

 


가볍게 앓고 난 환자의 마른 천연두 딱지들을 뜯어서 곱게 빻아 가루로 만들고 다른 이의 콧속으로 불어 넣었거나

한창 부풀어 오른 물집에서 흘러넘치는 고름을 솜에 묻혀서 다른 이의 콧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대요

이 발상은 통했고 중국 아이들은 다섯살에 일종의 의식처럼 비슷한 행사가 되었다고 하네요

인도에서는 딱지에서 나오 고름을 날카로운 쇠 바늘에 바르고 그 바늘로 팔 윗부분에 작고 동그란 구멍이 나도록 찔렀어요

그 이후 접종이라는게 대중화 되었다고 해요

접종받은 사람은 40명당 1명이 죽었다면

비접종자들은 6명당 1명이 죽었다고 하네요

이것이 접종의 혜택을 보여주는 분명한 증거가 되었죠

 


재미있는건 그 이후 인두접종이 인기를 얻어서 많은 사람들이 접종을 했는데

우두에 걸렸던 적이 있던 두 형제는 인두접종을 여러 번 했는데도 아무 반응이 없었다고 해요

그래서 우두에 걸린 적이 있으면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 것 같다고 짐작하게 되었죠

그리고 제너가 우두를 통해 천연두로부터 사람을 보호할 더 나은 방법을 증명했고 인두접종보다 분명히 유리한 우두접종은

그렇게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천연두 백신을 선보인 뒤로 80년 넘게 새로운 백신은 없었다고 해요

 


하지만 그 이후에 파상풍, 디프테리아, 흑사병, 백일해, 황열, 장티푸스, 결핵등의 백신이 나왔고

소아마비 백신도 개발되었어요

소아마비 백신이 왜 생백신과 사백신이 있는지도 잘 설명이 되어있었어요

아이들과 읽으면서 저 역시 너무 흥미로웠네요

저도 아이들이 어릴때 예방접종이 자폐증과 관련이 있단 말을 듣고 아이들에게 예방접종을 하기가 두려웠는데

그 말은 거짓이었고 웨이크필드의 보고는 사기였다고 해요

그 이후 백신과 자폐증 사이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것도 밝혔다고 하네요

결국 웨이크필드는 의사 면허까지 빼앗겼고 말이죠

그리고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서 전 세계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했어요

 


예방접종은 그냥 맞으라고 해서 맞았는데

예방접중, 백신이 어떻게 만들어진지 그 역사를 들여다보니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백신으로 우리는 결국 인간의 목숨을 빼앗아가는 질병으로 부터 인류를 구했듯

코로나 19 바이러스로부터도 자유로워질 수 있을것 같은 희망이 생겼어요

이 책은 아이들과 백신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수 있는 책이라 요즘 같은 시기에 아이들과 읽어보면 좋을것 같았어요

 

 

 

 

 

 

 

 

 

출판사에서 제공 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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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한국사 질문사전 101가지 질문사전
권사라 외 지음, 이병익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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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2학기부터 한국사 수업을 시작하는 첫째를 위해 저도 다시 역사공부를 하려고 재미있는 책을 읽어보았어요

중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에서 최신 역사 하걸까지 모든 질문에 답을 해주는

역사 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한국사 질문 사전 책은 역사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을만한 책이였어요

역사에 관심이 없더라도 학생들의 상상 초월 질문들을 보면서 더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이 책은 전국역사교사모임과 전남역사교사모임 회원으로 만나 함께 공부하고 있는 교사들이였어요

역사 박사 선생님들이 만드신 책이라고하니 더 신뢰가 갔어요

 


역사 수업은 기본적으로 이야기하기가 잘 되어야하는데 시간적으로 제한된 학교 수업에서는 교과서 내용 전체를 가르치려다보니

교과서에 나와있는 역사 지식만 나열할 수 밖에 없다고 해요

그래서 아이들이 역사를 어려워하는데요

저 역시 역사에 관한 배경지식이 없이 바로 국사공부를 했을때 어렵고 지루한 수업이라

이해보다는 암기과목처럼 공부했던 기억이 있어요

거기다 역사 토론을 할려면 주제와 연관된 역사 지식을 사전에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하는데

기본적으로 이게 되어있지 않으니 실제 토론 수업에서 토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요

 

 

 

 

신랑은 어릴 때부터 역사를 좋아했다는데 관련 책들을 참 많이 읽었다고 했어요

그런반면 저는 어릴때부터 역사책이 너무 재미가 없어서 교과서 외에 역사와 관련된 책은 위인전 이외에는

거의 없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도 역사를 제대로 안다고 할 수 가 없어요

저는 저희 아이들이 저처럼 암기식으로 외워서하는 역사공부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재미있는 역사책을 읽어주기로 했네요

 


이 책은 450페이지 분량의 101가지의 한국사 질문들이 담겨잇다보니 아주 두꺼운 책이였어요

아이 스스로 읽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어서 하루에 질문 3~4개씩만 읽어도 충분할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꺼번에 이 책을 다 읽으라고 한다면 저부터도 부담이 되어 책을 읽지 않을것 같았거든요

 

 

 

 

저는 책읽기를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도 틈만 나면 책을 읽는 편인데

첫째가 고학년이 되니 책 읽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서 꼭 책을 읽는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같이 읽자고 해도 읽고 싶은 책이아니면 읽는둥 마는둥 하더라고요

그래서 독서는 아이가 클수록 강제로 시킬수가 없다는것을 직접 느낀 후로는

아이가 알았으면 하는 내용이지만 아이가 관심이 덜 한 분야의 책은 제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들려주는 방법으로

아이의 배경지식을 쌓고 있었어요

 


이번에 읽게된 101가지 한국사 질문사전 역시 제가 먼지 읽어보려고 봤는데

제가 읽었던 내용을 이야기해주니 아이가 갑자기 관심이 보이기 시작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빗살 무늬 토기 바닥은 왜 뾰족할까요?

저희 아이들도 사회시간에 빗살무늬 토기에 대해서 배운적이 있는데

뾰족한 모양이라도 그냥 이게 빗살무늬 토기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사실 음식을 담는 그릇이 이렇게 뾰족하면 사용하기가 너무 불편하죠

빗살무늬 토기를 배울때 아이들은 이런 의문을 가졌을까요?

왜 불편하게 이런 모양으로 그릇을 만들었을까요?

왜 신석기 시대 사람들은 토기 표면에 힘들게 빗살무늬를 새겼을까요?

아마 토기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기 위함이고,

비나 햇살을 상징해 농사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을것이라고 추측한다고 하네요

교과서에  보여주는대로 그대로만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그 속에서 궁금증을 가지고 그 이유를 찾아가다보니 역사가 재미있어 졌어요

그렇다면 왜 뾰족한 바닥으로 만들었을까요?

바다이 뾰족하면 어디에도 쉽게 놓을 수가 없는데 말이죠

그 이유는 바로 신석기 시대 사람들이 살았던 자연환경과 관련이 있었어요

당시 사람들은 농사를 짓거나 고기잡이를 위해 물이 있는곳

즉 강가나 바닷가에 주로 살았다고 해요

강가나 바닷가 땅은 대부분 모래나 진흙으로 이루어져 단단하지 않아요

그래서 그릇 밑을 뾰족하게 만들어 땅에 꽂아서 쓰거나 깊이 묻어 놓고 사용했다고 해요

그 당시에는 이 방법도 엄청나게 획기적인 방법이였을것 같아요

테이블이나 이런게 없다보니 이런 방법 역시 도움이 되었을것 같네요

신석기 시대 토기가 모두 빗살무늬 토기처럼 바다이 뾰족한 것은 아니라고 했어요

산지나 구릉지에서 발견되는 토기는 바닥이 평평하다고 하네요

빗살 무늬 토기를 통해서 신석기 시대 사람들도 각자 사는 곳의 환경에 생활양식을 맞추며 적응하고 살았을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아이는 자신이 배운 빗살무늬 토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매우 흥미로워했어요

이렇게 하나의 질문을 통해서 역사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책이였어요

101가지 질문들의 답을 다 알게된다면

저희 아이도 한국사 박사가 되지 않을까 싶었네요

초등 고학년 이상은 읽어보면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될 책 같았어요

우리가 교과서로 배우는 역사말고 더 자세한 역사이야기가 담겨있어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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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 맞춤법! 최후의 대결 신비한 어휘력 학습 만화 8
이수겸 지음, 이준희 그림, 방민희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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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학교에 입학한 둘째는 1학년의 중요한 시간을 코로나때문에 집에만 있었어요

학교에서 제대로 한글 공부, 받아쓰기 공부도 제대로 되지 않았죠

그렇다보니 요즘 집에서 둘째와 셋째 맞춤법 공부에 주력하고 있어요

책을 많이 읽어야하는데 첫째는 어릴때부터 책을 좀 많이 읽는 편이였는데

둘째와 셋째는 첫째와 성향이 달라서인지 책을 첫째만큼 좋아하지는 않았어요

첫째는 맞춤법, 밥아쓰기 공부를 따로 하지 않아도 항상 백점이였지만

둘째와 셋째는 아무래도 따로 맞춤법과 받아쓰기 공부를 해야할것 같았네요

교재로 공부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헷갈리는 맞춤법들은 재미있는 책을 통해서 배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있는 맞춤법책은 첫째는 재미있게 봤지만 또 둘째는 시큰둥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신비아파트 맞춤법 책을 준비했어요

둘째가 어찌나 좋아하던지~ 매번 첫째 위주로 책을 사주다가 본인 책이라고 하니 너무 좋아했어요

거기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신비아파트 주인공들이 나오다보니 더 좋아하더라고요

 


이 책은 신비한 어휘력 학습 만화 8번째 책으로

맞춤법에 관한 학습만화였어요

특별 부록으로는 초등 필수 맞춤법 목록 100과 캐릭터 맞춤 카드도 들어 있었죠

신비아파트를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들이다보니 책을 읽어보기도 전에 특별부록으로 들어있는 맞춤법카드를 가위로 자르기 시작했어요

아마도 빨리 카드놀이를 하고 싶어서 겠죠?

하지만 카드놀이를 하기 위해서는 책에 나오는 맞춤법 공부를 마스터 해야한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아이들과 우선 책을 읽어보았어요

 


첫째가 고학년이 되다보니 느끼는건 초등 국어 실력은 어휘력에서 시작되는것 같더라고요

그만큼 독서가 왜 중요한지 학년이 높아질 수록 깨닫게 되는것 같아요

어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휘력과 관련된 독서도 하고 맞춤법도 제대로 익혀야 할 것 같았어요

이 책은 교과서 해김 어휘만 뽑아 수록 하였고

이야기의 맥락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휘를 습득할 수 있었어요

또 한 일상 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풍부한 사례를 들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도와주었어요

이 책을 읽고 책 속의 내용을 제대로 학습한다면 독해력과 표현력까지 커질것 같았네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신비아파트 친구들의 이야기 속에는 다양한 어휘들이 가득했어요

일부러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어휘를 익히고 일상생활에서 맥락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훈련할 수 있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 이 책은 어휘에 특화된 학습 만화라는 것이였어요

무시무시한 귀신에게 빙의되고,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해내려면 어휘의 정확한 뜻을 알아 저주를 풀어야했어요

책 속에는 아주 어려운 맞춤법의 저주가 담겨있었어요

저주를 푸는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는데 그 속에서 헷갈리는 맞춤법까지 배울 수 있으니 재미와 학습 두 가지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책이였어요

 


발음이 똑같아서 서로 헷갈리는 낱말들이 아주 많은데 각각 의미와 쓰임이 다르기 때문에 꼭 상황에 따라 잘 구별해서 사용해야하죠

그래서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배워야하는것이였어요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맞춤법 척척 박사가 될 수 있도록 재미있게 맞춤법을 가르쳐주었어요

 

 

 


틀린 맞춤법으로 작성된 메세지를 읽는것은 곤욕이였어요

꾀 돼지, 보구시퍼, 닳기 바라며 라는 부분이 틀린 맞춤법이라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어있었어요

닳기 바라며의 닳다는 갈리거나 오래 쓰여서 낡아졌다는 뜻이고

소식이나 마음이 전달된다는 뜻의 닿기를 써야한다고가르쳐주었어요

칭얼댄대와 칭얼댄데 둘 중 어떤 말이 맞춤법에 맞을까요/

대/데 는 솔직히 저도 헷갈릴때가 많은데요

-대는 남에게 들은 말을 전할때 쓰는 말이고,

-데는 내가 직접 보고 겪은 일을 말해 줄 때 쓴다고 해요

그렇다면 보통 남들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할때 ~ 한대 라고 해야하는것이였네요

저도 간혹가다 -데를 사용한것 같아서 다시한 번더 헷갈리지 않으려고 설명을 읽어보았어요

그래서 맞는표현은 칭얼댄대 라고 해요

 

 

 


든지/던지, -든지는 물건이나 일의 내용을 가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이며 주로 선택과 관련된 문장에 쓰이고

던지는 지난 일에 대해 이야기할 때 쓰며 주로 과거와 과련된 문장에 쓰인다고 해요

그래서 버리든지 치우든지 가 맞는 표현이라고 해요

왠/웬 은 가장 구별하기 쉬운 말인데 왠은 왠지 일때만 쓰이고 나머지는 웬을 사용해서 저도 잘 구별하고 있는 말이였어요

왠은 왜인지, 왜 그런지 모르게 라는 뜻이고, 웬은 어찌 된지, 어떠한 이라는 뜻이라는것도 가르쳐주었어요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주 틀리는 맞춤법들에 대해서 배워보았어요

이야기 형식으로 배우다보니 아이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특히나 저는 설명이 너무 잘 되어있다는 생각을 해서 이 책속에 있는 맞춤법만 완벽하게 익혀도

어휘 실력이 껑충 뛸 것 같았네요

맞춤법을 받아쓰기로 배우는것보다 훨씬 더 효과가 있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맞춤법! 최후의 대결!!

재미있게 책을 읽는동안 하나씩 하나씩 모르던 만춤법에 대해서 배워 나갈 수 있으니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어보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이였어요

 

 

 

 

 

 

 


출판사에서 제공 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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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1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미노루 그림, 김지영 옮김 / 넥서스Friends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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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님의 또 다른 신간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를 읽어보았어요

일본 판타지 분야 1위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작가님의 본격 요괴 육아 스릴러라고 해서 얼마나 기대가 되었는지 몰라요

요즘 아이들이 스마트폰 때문에 독서를 많이 안한다고 하는데 저희집도 마찬가지이긴 하거든요

하지만 유독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님의 책인 전천당, 십년가게 책들은 글밥만 있는 책인데도 너무 잘 읽었어요

그래서 작가님의 책을 한권씩 소장하게 되었네요

 


이번에 읽게된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책은 기존의 전천당이나 십년가게 보다 훨씬더 두꺼운 책이였어요

그래서 아이가 이 책을 자주자주 읽게된다면 자연스레 어려운글도 잘 읽을수있을것 같았어요

 


어릴때 이누야사를 무척 좋아했는데

처음 책을 보았을때 요괴도 나오고 스님도 나오고 뭔가 이누야사 느낌이 났어요

아이들은 요괴에 관한 소설은 처음이었지만 무척 흥미롭게 책을 읽었어요

저 역시 너무 재미있게 읽었네요

동심으로 돌아간것 같았어요

 

 

 


센야는 산속에서 홀로 울고 있는 야스케를 발견했고 야스케는 그렇게 센야를 센 형이라고 부르며 함께 살았어요

야스케에게 센야는 전부였죠

하지만 센야는 앞을 볼 수 없었어요

아름다운 미모를 지니고 있었지만 센야의 눈꺼풀은 언제나 닫혀있었고 머리카락도 스님처럼 깨끗하게 밀어

어딘지 모르게 다른 사람과 구별 되었어요

센야는 야스케가 말하지 않아도 금세 마음을 읽었고 그게 당연해 야스케는 더더욱 센야 외의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죠

어느날 야스케는 돌 하나를 발견해요

누름돌 정도의 크기로 매끈매끈한 표면에 하얀 빛깔이었죠

그 돌은 어둠 속에서도 어렴풋이 빛이 났어요

야스케는 문득 악몽이 떠올라 자기도 모르게 돌을 두손으로 움켜쥐었다 머리 위로 들어 올려 단숨에 바닥으로 내던졌어요

쩌억 소리를 내며 돌이 두 동강이 났고 두 동강 난 돌의 파편을 바라보자 야스케는 기분이 조금 상쾌해졌어요

앞으로 어떤일이 일어날지 짐작도 못한채 말이죠

 

 

 


봉행소에서 쓰쿠요님의 명령으로 죄인 야스케를 심판대로 끌고 갈려고 찾아왔어요

영문도 모른채 끌려가버린 야스케, 야스케는 자신이 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수가 없었어요

곧 의문은 풀렸어요

야스케가 잡혀온 이유는 오늘 아침에 깨버린 돌때문이였어요

사실 야스케가 주운 그 돌은 우부메 돌이라고

아이를 염려하는 어머니의 마음에서 태어난 요괴 우부메의 거쳐였어요

돌이 두 동강 나자 마음에 상처를 입은 우부메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만것이죠

모든 아이를 제 자식처럼 지키고 사랑하는것이 우부메의 본능이고 우부메는 요괴 아이들을 맡아 돌봐주는일을 했어요

바쁜 부모 요괴를 대신해서 아기 요괴를 키워주는 돌보미 역할을 했는데 그런 우부메를 상처입힌 죄로 벌을 받게 된 것이였어요

하지만 쓰쿠요는 훨씬 더 벌을 내릴 수 있지만 오늘 밤부터 요괴 아이의 돌보미가 되라는 판결을 내렸어요

그리고 목뒤에 요괴낙인을 찍었죠

바쁜 요괴들이 아이를 맡기러 찾아왔는데 거절하면 그 요괴 낙인이 독이 되어 목숨을 빼앗게 된다고 했어요

야스케는 그렇게 요괴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게되었어요

 

 

 


이 책은 하루아침에 요괴 돌보미가 되버린 야스케가 센야와 함께 요괴 아이들을 돌보는 이야기에요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요괴들이 나와서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어요 거기다 가슴 뭉클했던 이야기도 있었죠

조금 더 그림이 많았으면 좋았을것 같은 아쉬움이 많았지만

무시무시한 요괴를 맞닥뜨리면서 점점 더 재미있어 졌어요

센야와 야스케는 무시무시한 요괴들 사이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그리고 우부메는 누구이며 돌아오는건지 책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아이들은 2편에서는 어떤 요괴들이 나올지 무척 기대가된다고 빨리 읽어보고 싶다고했어요

저는 솔직히 이번에 읽게된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가 전천당 보다 더 재미있었어요

스토리 면에서도 더 탄탄했고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아이들에게 판타지 동화의 재미를 그대로 알려준 책일뿐만아니라

재미만 생각하지 않고 교훈까지 있어서 아이들이 읽기에 더할나위 없을것 같았어요

또 야스케가 요괴 아이를 돌보는 장면을 보면서 육아라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라는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재미와 감동 그리고 교훈까지 담고 있는 신나는 요괴 육아 판타지 ,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아직까지 판타지 동화의 재미를 모르는 친구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였네요

 

 

 

 

 

 

 

 

 

출판사에서 제공 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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