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 맞춤법! 최후의 대결 신비한 어휘력 학습 만화 8
이수겸 지음, 이준희 그림, 방민희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3월
평점 :
절판


 

 

 

 

 


작년에 학교에 입학한 둘째는 1학년의 중요한 시간을 코로나때문에 집에만 있었어요

학교에서 제대로 한글 공부, 받아쓰기 공부도 제대로 되지 않았죠

그렇다보니 요즘 집에서 둘째와 셋째 맞춤법 공부에 주력하고 있어요

책을 많이 읽어야하는데 첫째는 어릴때부터 책을 좀 많이 읽는 편이였는데

둘째와 셋째는 첫째와 성향이 달라서인지 책을 첫째만큼 좋아하지는 않았어요

첫째는 맞춤법, 밥아쓰기 공부를 따로 하지 않아도 항상 백점이였지만

둘째와 셋째는 아무래도 따로 맞춤법과 받아쓰기 공부를 해야할것 같았네요

교재로 공부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헷갈리는 맞춤법들은 재미있는 책을 통해서 배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있는 맞춤법책은 첫째는 재미있게 봤지만 또 둘째는 시큰둥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신비아파트 맞춤법 책을 준비했어요

둘째가 어찌나 좋아하던지~ 매번 첫째 위주로 책을 사주다가 본인 책이라고 하니 너무 좋아했어요

거기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신비아파트 주인공들이 나오다보니 더 좋아하더라고요

 


이 책은 신비한 어휘력 학습 만화 8번째 책으로

맞춤법에 관한 학습만화였어요

특별 부록으로는 초등 필수 맞춤법 목록 100과 캐릭터 맞춤 카드도 들어 있었죠

신비아파트를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들이다보니 책을 읽어보기도 전에 특별부록으로 들어있는 맞춤법카드를 가위로 자르기 시작했어요

아마도 빨리 카드놀이를 하고 싶어서 겠죠?

하지만 카드놀이를 하기 위해서는 책에 나오는 맞춤법 공부를 마스터 해야한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아이들과 우선 책을 읽어보았어요

 


첫째가 고학년이 되다보니 느끼는건 초등 국어 실력은 어휘력에서 시작되는것 같더라고요

그만큼 독서가 왜 중요한지 학년이 높아질 수록 깨닫게 되는것 같아요

어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휘력과 관련된 독서도 하고 맞춤법도 제대로 익혀야 할 것 같았어요

이 책은 교과서 해김 어휘만 뽑아 수록 하였고

이야기의 맥락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휘를 습득할 수 있었어요

또 한 일상 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풍부한 사례를 들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도와주었어요

이 책을 읽고 책 속의 내용을 제대로 학습한다면 독해력과 표현력까지 커질것 같았네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신비아파트 친구들의 이야기 속에는 다양한 어휘들이 가득했어요

일부러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어휘를 익히고 일상생활에서 맥락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훈련할 수 있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 이 책은 어휘에 특화된 학습 만화라는 것이였어요

무시무시한 귀신에게 빙의되고,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해내려면 어휘의 정확한 뜻을 알아 저주를 풀어야했어요

책 속에는 아주 어려운 맞춤법의 저주가 담겨있었어요

저주를 푸는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는데 그 속에서 헷갈리는 맞춤법까지 배울 수 있으니 재미와 학습 두 가지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책이였어요

 


발음이 똑같아서 서로 헷갈리는 낱말들이 아주 많은데 각각 의미와 쓰임이 다르기 때문에 꼭 상황에 따라 잘 구별해서 사용해야하죠

그래서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배워야하는것이였어요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맞춤법 척척 박사가 될 수 있도록 재미있게 맞춤법을 가르쳐주었어요

 

 

 


틀린 맞춤법으로 작성된 메세지를 읽는것은 곤욕이였어요

꾀 돼지, 보구시퍼, 닳기 바라며 라는 부분이 틀린 맞춤법이라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어있었어요

닳기 바라며의 닳다는 갈리거나 오래 쓰여서 낡아졌다는 뜻이고

소식이나 마음이 전달된다는 뜻의 닿기를 써야한다고가르쳐주었어요

칭얼댄대와 칭얼댄데 둘 중 어떤 말이 맞춤법에 맞을까요/

대/데 는 솔직히 저도 헷갈릴때가 많은데요

-대는 남에게 들은 말을 전할때 쓰는 말이고,

-데는 내가 직접 보고 겪은 일을 말해 줄 때 쓴다고 해요

그렇다면 보통 남들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할때 ~ 한대 라고 해야하는것이였네요

저도 간혹가다 -데를 사용한것 같아서 다시한 번더 헷갈리지 않으려고 설명을 읽어보았어요

그래서 맞는표현은 칭얼댄대 라고 해요

 

 

 


든지/던지, -든지는 물건이나 일의 내용을 가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이며 주로 선택과 관련된 문장에 쓰이고

던지는 지난 일에 대해 이야기할 때 쓰며 주로 과거와 과련된 문장에 쓰인다고 해요

그래서 버리든지 치우든지 가 맞는 표현이라고 해요

왠/웬 은 가장 구별하기 쉬운 말인데 왠은 왠지 일때만 쓰이고 나머지는 웬을 사용해서 저도 잘 구별하고 있는 말이였어요

왠은 왜인지, 왜 그런지 모르게 라는 뜻이고, 웬은 어찌 된지, 어떠한 이라는 뜻이라는것도 가르쳐주었어요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주 틀리는 맞춤법들에 대해서 배워보았어요

이야기 형식으로 배우다보니 아이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특히나 저는 설명이 너무 잘 되어있다는 생각을 해서 이 책속에 있는 맞춤법만 완벽하게 익혀도

어휘 실력이 껑충 뛸 것 같았네요

맞춤법을 받아쓰기로 배우는것보다 훨씬 더 효과가 있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맞춤법! 최후의 대결!!

재미있게 책을 읽는동안 하나씩 하나씩 모르던 만춤법에 대해서 배워 나갈 수 있으니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어보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이였어요

 

 

 

 

 

 

 


출판사에서 제공 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