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기의 기적 - 아동문학가 임영주 박사의 책으로 키우는 똑똑한 육아법
임영주 지음 / 노란우산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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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가 임영주 박사의 책으로 키우는 똑똑한 육아법

책 읽어주기의 기적

노란우산



집에서 책육아 하고있는 저는 이 책이 나왔을때부터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어요

특히나 참 좋아하는 임영주 선생님이 책 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책 읽어주기의 효과가 얼마나 위대한지

알려주신다고 해서 참 관심이 많았어요

드디어 이 책을 제가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말씀하나하나 다 맞는말씀만하시고 책 읽어주기가 왜 좋은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차근차근 알려주시니

책한권을 읽어나가는데 그리 힘들지도 않았네요

책이 너무 이해하기도 쉽고 공감되는 부분도 많아서 쉬이 읽은것 같아요

쉽게 읽어내려갔지만 그렇다고 가벼운 책은 아니였어요. 책을 읽고나니 내 삶을 변화시켜야겠다. 우리 가정을 변화시켜야 겠다라는

굳은 결심이 생기더라고요.

책 읽어주기의 기적.

그저 독서가 좋고 아이들이 많은 책을 읽어주면 좋은거겠지 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엄마아빠가 읽어주는 책이 얼마나 아이들에게 좋은지 알게되었어요

아마 이 책을 읽으신분이라면 임영주 선생님이 하신 말씀 안놓치시려고 실생활에 접목시키려 노력할거라 생각이 들었어요

저처럼 말이죠

특히나 저는 이 책을 읽고나서 아빠의 육아동참, 그리고 아빠의 책읽어주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다시 한번깨닫게 되었어요

집에서 주말이면 쇼파와 한몸이 되기 바쁜 신랑에게 몇번이고 강조하고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을만큼

그 효과가 정말 책 제목 처럼 기적과도 같았어요.

보통 엄마가 육아를 책임지는 집이 많고, 아빠가 책 읽어주는 집이 드물죠. 물론 요즘은 육아에 교육에 관심이 많은 젊은 아빠들이 늘어나고 있지만요

저희 신랑도 그런 아빠육아 열풍에 아빠의 육아 동참이 얼마나 아이들에게 좋은지 알고는 있으면서 현실에서 그렇게 행동하기가

어려운가보더라고요. 거의 실생활이 변화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이책을 아빠들이 본다면,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고 아이들에게 하루에 10분이라도, 20분이라도 책을 읽어주려고 할것 같았어요

적나라하게 그렇지 못한 아빠들의 모습도 나오는데, 정말 실제 신랑을 보는것 같아서 약간 답답하고 속터지는 마음이 들기도 했어요

자식에게 좋다면 뭐라도 해주겠다는 엄마와는 달리 아빠들은 아무리 좋다고 해도 별로 크게 감흥이 없는것 같더라고요

우리가 임신을 했을때도 그렇잖아요. 아빠는 사실 말은 이제 아빠가 되는구나 싶어도 10달 뱃속에 아이를 품고 있는 엄마와 달리

아빠들은 아이가 나오는 순간에 더 확실하게 아빠가 됨을 느끼더라고요

그런것 처럼 아무리 옆에서 책 읽어주기나 육아 동참이 좋다고해도 아빠들은 또 주말이 되면 쇼파와 한몸, TV와 물아일체, 아니면 스마트폰 삼매경..

이제는 아빠들도 달라질때죠

저는 이책을 신랑에게 강력.추천. 하고 싶었어요


 



이제 아빠 육아는 선택이 아닌 필수!!

모든 아빠들이 이 문구를 읽어봐야하는데..

아빠들ㅇㅣ 아이들에게 얼마나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아빠들이 이 책을 읽어본다면 자신이 쇼파와 한몸이 되거나, 스마트폰 삼매경할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할 할거라고 생각해요

그 시간에 우리 아이들의 뇌발달, 그리고 인성, 사회성 까지 발달 시킬수있으니까요

저라면 당연히 아이랑 놀겠어요

어차피 길게 놀아줘봤자 10년.. 그 이상은 사실 아이도 아이의 생활이 있어서 힘들다는걸 우리도 커봐서 알잖아요

그때되면 친구와 학교생활로 어릴때처럼 부모와 많은 시간을 보내기가 힘드니까요






하버드 대학의 연구 결과
아빠가 책을 읽어주면 더 똑똑해진다
한참 이게 실시간 검색어에 떠서 저희 신랑도
이 뉴스를접한적이 있는데요
아빠가 책을 읽어준 아이가 엄마가 책을 읽어준 아이보다
어휘발달, 지능, 유아 언어, 인지발달, 정서발달이 월등히 좋아졌다고 해요
특히 엄마들은 매일 읽어주고, 아빠들은 약 29퍼센트만 매일 읽어주었는데도
이런 결과가 나타났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빠는 책을 읽어주고 난 후에 아이를 똑똑하게 만드는 질문을 한다고 해요
추상적이고 논리적으로 아이 스스로 생각을 많이 하게끔하는 질문을 던진다고 해요




이런 연구결과가 있는데도, 그렇게 따지면, 아빠가 책 읽어준 아이는 다 서울대 가게? 라고 반문 하는 아빠들이 있으면

정말 등짝 스매싱 날리고 싶어요..

우선은 해보자고요.. 해보고, 책 읽어봐주고 좋은 영향을 주는지 안주는지 지켜보면 되지 해주지도 않고는

별별 핑계를 다 만들어내죠..

저희 신랑에게 이 연구결과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아마 저런대답이 나올것 같더라고요

참.. 무책임한 답변이잖아요. 그럼 어차피 죽는데 왜 사느냐랑 똑같은.. 논리인데..



저는 책 읽어주기만으로도 이렇게 아이가 똑똑해진다는것에 대해서 저도 책을 많이 읽어주려고 노력하지만

신랑에게 적극적으로, 아니 강제로, 아니면 진짜 보상제도를 도입해서라도 책을 읽어주기에 동참시켜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저는 이왕 사는 인생, 우리 아이 더 똑똑하게 만들어서 잘먹고 잘살게 해주고 싶거든요

제가 돈이 많아서, 돈 걱정안하는 집안 며느리라면 하고 싶다는거 해보고 싶다는거 다 해주면서 돈걱정도 안하고 육아하고 있겠지만

그런게 아니잖아요..

그러니 아이가 좋다하는거, 거기다 돈도 안드는거라면 무조건 해야죠..

제가 아무리 힘들어도 당연히 해야겠죠

그게 우리 아이들을 위하는 길이니까요

 



그리고 주위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책을 읽어주는 아빠들은
삶을 바라보는눈길이 따스하고 다정다감해요

또한 책 읽어주기는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 스스로에게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습관이라고 하네요
책 읽어주기가 숲에서 산책하거나 음악을 크게 듣는것보다 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책장을 넘기고 6분 이내에 심장박동수가 줄었다고 하니 말 다했네요
그만큼 책 읽어주기는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좋은 영향밖에 없는
육아에 꼭 필요한 요소 같았어요



아빠가 육아에 참여하는 가정의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가정에 비해 훨씬 똑똑하다는..
또 한번 아빠의 육아동참이 얼마나 아이에게 중요한지..
요즘 극성맞지 않은 엄마가 어디있을까요?
다들 정보력도 빠르고 발빠르게 아이에게 좋다는 교육들을
하고있는데요
그렇다면 아빠 육아의 동참으로 판가름이 나겠네요
아빠가 육아에 동참하냐 안하냐에 따라서 아이가 더 똑똑해지냐
아니냐..
그렇다면 우리 신랑을 어떻게든 잘 꼬드겨서
육아에 동참시키고 아이의 교육에 동참시키고, 책읽기에 동참 시켜야하는거네요




그리고 이 이야기하면 신랑들이 발끈할 수도 있겠지만
책 읽어주는 아빠가 직장에서 일도 잘한다고 해요
잠자기 전에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아빠는 아이와 유대관계가
더욱 긴밀하고, 직장에서도 업무 습득력과 자신감, 자존감이 높다고 해요
물론 직장에서 매일 스트레스 받아오는 아빠들이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얼토당토 않는 이야기라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책읽어주기가 직장에서 받는 업무스트레스를 낮춰준다고 해요
그러므로 아빠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이거니와 직장에서의 업무 능력 향상으로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정말 책읽어주기는 기적과 다름없네요




아빠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때 가정이 건강해지고

저녁이 있는 삶이 가능하다고 해요

결국 아빠의 육아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네요



이것만 봐도 신랑들에게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해야할만하죠?

우리 가족을 위해서, 그리고 신랑을 위해서.. 책 읽어주기와 육아 동참은 꼭 필요한 거죠!!




부모가 분노할때 침의 파편은 갈색 이였는데, 그 침ㅁ전물을 흰쥐에게 주사했더니 수분내에 죽었다고해요

화를 낼때 사람 몸에 독소가 생긴다고 하네요

저는 화가 나면 정말 너무 힘들고 마음도 답답하고 그 화날때의 몸의 느낌이 참 싫은데

그게 바로 독소가 생기는 과정이였나봐요... 소름돋더라고요..

그렇게 독성이 강한 독소를 내뿜는 분노를 아이에게 내뿜지 말았어야하는데... 돌이켜보면 저도 참다 참다 화를 낸적이 많아서

그걸 다 아이가 받았다고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고.. 진짜 아이앞에서 화를 더 조절할수 있도록 감정코칭에 힘써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책을 읽어주는 아이는 책도 읽으면서 행복하고 안정감을 느끼면서 성장한다고 해요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가정의 화목과 책에서 비롯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하네요.
정서와 학습이 연결되어 행복까지 가는 여정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해요
가정이 행복하면 아이는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정서가 안정된 아이는 엄마 아빠가 좋아하는 공부도 열심히 하고
부부행복이 곧 아이행복이 되는 셈이죠
부모가 밝아야 아이도 밝아지고,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고
가정이 바로서야 모두가 행복해지는 진리!!!
책 읽어주기의 기적, 바로 가정의 행복 위한 최고의 방법이며,
가장 쉬운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책 읽어주기의 기적
저는 이 책을 읽고 그 기적을 직접 피부로 느끼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책도 신랑에게 읽어보라고 권할거고
앞으로 우리집에서는 신랑이 단 10분, 하루 1권이라도 책 읽어주기에
동참 시킬려고 해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요~~


저와 신랑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돈 안들고 똑똑한 아이만드는 방법
책 읽어주기!!!
오늘 부터 실천하려고 합니다
정말 너무 좋은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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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오늘 안하면 내일도 못한다 - 부자가 되는 나만의 섬을 만들어라
신동민 지음 / 천그루숲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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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오늘 안하면 내일도 못한다

천그루숲 출판사

미핑그룹 창업자 이자 회장 신동민 지음

4번의 사업 실패 이후 4000만원의 빚과 20만원의 월세방에서 시작한 사업의 성공을 시작으로 이후 2년만에 5개의 흑자경영 회사를 만들어 낸 창업계의 떠오르는 샛별 신동민

그는 창업을 지금 바로 시작할 수있는것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무자본으로도 충분히 창업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었어요

이 책은 신동민 회장이 5개의 사업을 성공하기까지 그 과정을 소설과 같은 이야기 형식으로 들려주는데 너무 재미있게 읽었네요

처음 이책을 펼치면서 창업? 정말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창업! 나도 할 수 있겠다. 해보고 싶겠다로 생각을 바꾸어주었어요

사실은 저도 아이 셋을 키우면서 사교육비도 너무 많이들고 다시 복직을 할수 있는 공직이나 전문직에 종사한게 아니였기에

어떻게하면 먹고 살까, 어떻게 하면 우리아이들 학원비라도 더 벌 수 있을까? 계속 해서 고민을 했어요

얼마전까지도 계속 그 고민을 하고 있었고, 낮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파트타임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요

조금이라도 벌어서 아이들 교육에 보탬이 되고싶었거든요. 셋째도 어리기때문에 풀로 일을 한다는건 정말 무리라고 생각해서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왜 창업을 해야하는지 이야기해주는데 ,아~ 이래서 다들 사업, 사업 하는구나 싶더라고요

시간이 돈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시간을 적게 투자해도 많은 돈을 벌 수 있게끔 하라는게 핵심인것 같았어요

결국에는 틈새시장을 발견하고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그 아이디어를 제대로 추진하면 적은 시간을 일해도 돈은 벌수있다는거였는데요

저도 저자처럼 한달을 일하지 않고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다녀도 돈이 들어오는 그런 창업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 같아졌어요

하지만 아무 준비도 없이 창업에 뛰어들면 안되겠죠.

창업을 하는데 있어서 저자가 강조한건 특이하게도 독서였어요

아이들 육아서 읽으면서 독서의 중요성을 마르고 닳도록 배웠는데, 창업에서도 독서가 가장 중요하더라고요

어떤것이든 내가 하고자하는 분야에 책을 많이 읽어보고, 또 자기계발 독서도 하면서 정신을 수양하라고했어요

저자도 그렇게 독서를 했다면서요. 특히나 그냥 책을 읽는것이 아니라 책을 읽으면서 사색을 즐기라고도 했어요

사독이 얼마나 중요한지, 곰곰히 생각해본 사람만이 창업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했어요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또 그 질문을 통해서 답을 찾고 그 과정이 발전하는 길이라고 하더라고요

처음 저자가 5개의 사업을 다 성공해서 운이 좋았거나 뭔가 다른 무언가가 있는줄 알았는데

한강에 몸을 던질뻔했고 빚도 있었고 집안도 어려웠고. 정말 힘들었을것 같았어요

드라마 같이 대학다니며 배운 수영 덕분에 자신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지만 사실, 한강에 뛰어들기까지도 쉽지 않은 선택이고

매일 죽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그 용기내기가 참힘든데, 거기다 뛰어내렸는데 수영으로 살아나왔다는건 정말 기적과도 같은일이 아닌가 싶었어요. 그부분을 읽으면서 더 신동민이라는 사람의 인생이 어땠는지 그 뒷이야기가 무척 궁금해졌어요

다시 생명을 얻은듯한 느낌은 어떤 느낌일까요? 전과는 달리 사람이 더 또렷하게 변한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렇게 그는 사업을 구상하고 실행하려고 온 에너지를 창업하는데 쏟아부은것 같았어요

그리고 결과도 좋았고 하나의 사업이 잘되자 다른 사업에 눈을 돌려 지금은 5개의 사업을 성공리에 경영하고 있었죠

그저 운만으로 된건 없고, 책을 많이 읽고, 부자들의 인터뷰를 하면서 그들의 생각을 듣고, 틈새시장을 노려 하고자하는걸 밀어붙이려 했고

창업을 하면서 생길 리스크들에 대한 보안점까지 준비해가며 철처하게 준비를 했어요

그런 점에서는 어리지만 참 배울게많다라는 생각을 했아요

그리고 정말 당장이라도 창업을 할 사람들에게 어떻게 준비해야지 알려주는 팁들은 정말 유용할것 같았어요

미핑캠퍼스 비지니스 모델 구축 사례, 미핑렌즈 사업계획서 사례등은 저처럼 사업, 창업이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하면 되는거구나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예가 아닐까 싶었어요

그래서 이부분 때문에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을거에요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의 첫 사업을 좀금이라도 더 잘하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는 저자,

자신이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면서 느낀 것들 그리고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을 통해 단 한명이라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의 첫 책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하는 저자.

만약 내가 이 책을 읽고 성공하게 된다면 저자는 6번째 성공을 거머쥔 셈이 될것 같았어요.

무자본 으로 시작하는 창업, 정말 매력적인것같아서

나도 아이 셋을 잘 키웠다면 잘 키웠고 아이 보고 아이랑 노는게 적성이나 성향에도 잘 맞는것 같아서 아이들이 유치원하고 학교갈때

더 어린 아이들을 돌보는 베이비 시터를 하면 어떨까 생각한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전의 저라면 베이비ㅣ시터를 하면 어떨까 했겠지만 이 책을 읽고나니, 베이비시터를 이용할 수있는 어플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니 제가 어플을만들고 관리하는 사장이고, 일하는 베이비시터들도 그 어플을 통해서 모집하고, 그 베이비시터들을 어플을 통해서 고객들이 초이스 해서 계약을 맺는거죠. 단 신분은 정확해야하고, 가입은 인증을 통해서 가입하며 아동학대나 폭행에 대해서는 본인이 모든책임을 진다는 계약서도 작성하고 아이를 돌보면 어떨까 싶었어요. 그럼 더 소중히 봐주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또 베이비시터는 프로필을 남길때 무언가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되는걸 배웠거나 잘하는게ㅐ 있다면 명시해두어서 초이스 하는 엄마들이  그것을 보고 고르게하는 앱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주위에 엄마들을 만나보면 아이들 둘 셋 키우는 분들은 정말 하루가 아이들 뒷치닥거리하는데만도 엄청난 에너지와 시간이 필요하기때문에

잠시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거나 일이 생겨 외출할때 이렇게 믿을 수 있는 베이비 시터가 있으면 아무 걱정없이 자리를 비울수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것 또한 저자가 말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저만의 비지니스 모델이었는데 저자는 제 이야기를 듣고 뭐라고 이야기해줄지 무척 궁금하기도 했어요. 우선 저자가 알려준대로 적어가면서 비지니스 모델로서의 가치가 있는지 다져봐야겠죠

창업, 내가 정말 창업이라는걸 할 수 있을까 에서, 창업 오늘 당장이라도 해보고 싶다라고 창업에 대한 생각을 180도 바꿔버린

신동민 저자의 오늘 안하면 내일도 못한다

창업에 대해서 생각만 하고 계신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고, 창업 생각 한적도 없지만, 창업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멋진일인지 알고 싶다면 꼭 이 책을 한번쯤은 읽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었어요

저처럼 창업이라는것을 두렵고 어려운것이라고 생각했다면 꼭 그렇지 만은 않다는걸, 그리고 그매력이 어마어마 하다는것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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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 통일을 꼭 해야 할까? 함께 생각하자 3
이종석.송민성 지음, 최서영 그림 / 풀빛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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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정상회담에서 통일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후 저는 통일에 대해서 참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어릴때부터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한 민족이 분단의 아픔을 나누고 있어서 꼭 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동독과 서독이 흡수 통일이 되면서

통일 비용이 20년간 3천조원이 들었다고 하네요

그것도 동둑과 서독의 경제 격차는 1:4 였는데

현재 남북의 경제 격차는 20:1

어마어마한 차이죠

이 상황에서 흡수 통일이 된다고 해도 우리나라 가 겪는 손실이 어마어마..

그렇게 된다면 남한 서민들은 지금도 살기 힘들때 통일을 반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어요

뭐 상위층에 계신분들이야 나라가 망해도 돈 걱정 하지 않으실테고

오히려 통일 되면 북한 땅 개발한다고 혈안이 되실테지만 말이죠

 

그래서 타일러는 먼저 휴전이 아닌 종전을 하고

핵무기등에 대해 합의를 한후 통일을 하도록 해야한다고 했어요

결국 이야기의 끝은 없었죠

당장 통일 보다는 화해화 협력이 급선무인 남한과 북한..

 

저도 그 프로를 통해서 통일에 대한 시각이 참 많이 달라졌는데요

그럼 우리 아이들은 통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풀잎 출판사의

함께 생각하자 시리즈

통일, 통일을 꼭 해야할까? 책을 읽어보고

통일에 대해서 아이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보았어요

 

 

 

 

함께 생각하자

통일

통일을 꼭 해야할까?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서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노래 저도 어릴때 참 많이 듣고 불렀던 노래인데요

요즘에는 북한을 위험하고 짜증나는 존재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졌다고 해요

그래서 통일에 대한 생각이 달라져

저자는 통일을 왜 해야하나요?

통일 하려면 돈도 많이 든다는데 그냥 안하면 안되나요? 이런 질문을 종종 받는다고 하네요

 

사실 저도 현재의 북한을 보면 통일이..참 찬성하기만은 어렵다라는 생각을 한적도 있어요

분단의 아픔, 그리고 이산가족의 고통을 겪고 사시는분들을 위해서는 정말 통일을 해야하는게 마땅하다고생각하지만

핵문제도 그렇고 그분들이 통일이 되어서 남한에서 산다고 하더라도

다른 국민들의 소득수준까지 도달해서 먹고 살려면 그만큼 지원을 많이 해줘야하는게 사실이고

대한민국의 현주소가, 있는 국민도 다 못도와주고 비리와 부패가 판을 치다보니..

막연하게 정부만 믿고 통일을 찬성할 수 없었네요..

하지만 저자는 저와 같은 심정이 이해가 되면서도 무척 안타깝다고 해요

우리 민족의 염원이었던 통일이 너무나 하기 싫은 숙제가 된것 같아서 안타까웠다고 하면서

그런 고민에 대해서 답을 들려주고 싶어서 책을 썼다고 하네요

 

통일은 생각보다 신나고 즐거운 변화이고 장점도 많고 통일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꺼라고 하니

통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저와, 통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아이에게 도움이 될것 같은ㅇ 책이 였어요

 

 

우선 우리가 통일에 대해서 생각해보려면 우리나라가 왜 갈라졌는지 부터 제대로 알아야겠죠

35년간 일본의 식민지였던 우리나라가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했어요

하지만 일본을 몰아내는데 큰 역할을 한 미국과 소련이 우리 민족이 스스로 나라를 유지할 능력이 없다며 5년간 신탁 통치를 해야한다고 주장했어요

우리 민족의 거센 반대에 미국와 소련은 신탁 통치 계획은 포기했지만 한반도에서 완전히 물러나지 않고

무려 3년 동안 남북에 각각 군대를 주둔 시키고 나르 운영을 좌지 우지 했어요

자봅ㄴ주의 진영 대표인 미국과 사회 주의 진영의 대표인 소련은 한반도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일본이 항복하자 한반도를 둘로 나누기로 했대요

지금 생각하면 어이 없는 일이죠. 우리나라 땅인데 말이에요

두나라는 한반도를 남북으로 나누는 38선을 그었고 우리 민족의 뜻과 전혀 상관없이 오직 미국과 소련의 이익에 따라 남북을 가르는 첫 번째 벽이 세워졌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우리 가 한 나라라는 인식에는 변함이 없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남과 북은 지리적인 분단은ㄹ 넘어서 이념, 생활, 경제, 문화등에서도 서서히 갈라지기 시작했고

남쪽에는 미국처럼 자본주의 국가를, 북쪽은 소련처럼 사회주의 국가를 세우자고 팽팽 하게 맞섰어요

 

결국 1948년 8월 15일 남쪽에는 자본주의 체제에 기반을 둔 대한민국 정부가 들어섰고 그해 9월에 북한에서는 사회주의 이념을 가진 이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정권을 세웠어요

 

 

그후 1950년 6월 25일 북한이 남한을 대대적으로 공격한 한국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어요

단 사흘만에 서울을 점령하고 보름 만에 부산과 대구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을 차지 했죠

그때 국제기구인 국제 연합 UN을 통해 군대를 보냈고

맥아더 사령관이 이끄는 유엔군의 인천 상륙작전이 성공하면서 북한군은 압록강까지 후퇴하게 되었어요

그때 북한의 이웃 국가인 중국이 북한을 돕기 위해 엄청난 수의 군을을 보냈고 남한과 유엔군은 다시 남으로 물러났고

양측은 38도선을 경계로 치열한 싸움을 벌였어요

그리고 3년만인 1953년 7월 정전 협정을 맺었고 그것은 전쟁을 완전히 끝낸 것이 아니라 잠시 중단하기로 한 휴전 협정이였어요

 

이렇게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는 남과 북으로 완전히 나뉘어져 무력 충돌이 계속 되었어요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을 본격적으로 남북 관계가 진정으로 달라지기 시작했는데요

식량난에 시달리던 북한에 식량과 비료, 의약품을 보냈어요

또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 회장이 소떼 천 한 마리를 끌고 북한에 방문하기도 했죠

그후 현대그룹은 북한과 금강산 관광 사업을 함께하기로 했고 1998년 11월 금강산 관광이 처음으로 시작되었어요

2000년 6월에는 분단된지 55년만에 처음으로 남북의 최고 지도자들이 만났어요

이후 노무현 정부에서는 햇볕정책을 계씅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면서 남북이 한층 더 가까워 졌어요

개성에 남북 노동자들이 함께 일하는 공단도 생겼지요

하지만 이명박 정부가 2008년에 햇볕정책을 중단했고 이명박 정부의 뒤를 이은 박근헤 정부도 마찬가지였어요

북한이 핵을 포기해야만 경제 협력과 지원을 계속 하겠다고 했는데 이 젖ㅇ책은 안타깝게도 북한을 변화시키지 못했고

2009년 5월 부터  핵실험을 다시 시작했어요

군사적 충돌도 다시 늘어났고 남북의 젊은 병사들이 그로인해 희생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말았어요

2016년 2월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자 박근헤 정부는 남북 교류의 마지막 보루라고 할 수 있는 개성공단 까지 닫아버렸대요

2016년 9월 북한은 5차 핵실험을 했고..남북 관게는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은채 평행선만 긋고 있는 현실이네요

 

 

 

 

 

 

왜 우리나라가 분단국가가 되었는지, 북한 어린이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독일은 어떻게 통일을 이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배웠어요

이 책에서도 비정삼회담에서 나왔던 20년간 약 3천조원에 달하는 통일 비용이 들었다고 언급해주더락요

서독이 통일을 위해 오랫동안 재원을 마련하고 준비를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부담이 컸고

서독 사람들은 더 많은 세금을 낼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당연히 서독 사람들은 불만이 커졌대요

그런데 동독 사람들 역시 불만 스럽긴 마찬ㅇ가지였다고 해요

통일만 되면 당장 서독처럼 잘살게 될 줄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거든요

동독에 공장을 짓는 데도 적잖은 시간이 걸렸고, 공장이 세워진 후에도 기술과 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추업이 잘 되지 않았고

동독과 서독 사람들 간 갈등이 사회문제로 떠올랐대요

그래도 독일은 동독에 대한 지원을 지속했고 사회 통합을 이루기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2000년 중반 부터 독일 경제는 다시 발전하기 시작했대요

 

여전히 통일 독일은 여러가지 문제를 안고 있고 경제적인 부담도 한동안 계속 될 수 밖에 없고 동독과 서독 사람들의 갈등도 남아있다고 해요

하지만 독일은 이런 문제들을 통일에 꼭 필요한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요

통일에는 오랜시간과 노력이 필요한것 같았네요

독일의 통일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더라고요

북한을 일방적으로 흡수하는 통일을 추구해서는 안된다는것

남한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북한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와야 한다는것

통일 이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문화적 차이를 줄여야 한다는 것등요

 

통일이라는것이 정말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닌것 같았어요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조금은 배운것 같아요

그리고 통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본 계기가 된것 같아요

 

책 속에 나오는것처럼 수학여행을 한반도 종단 열차를 타고 북쪽까지 올라가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는 미래가 빨리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통일이 된다는게 그리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구체적으로 배웠기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지금부터 조금씩 통일에 대한 준비를 해야할것 같았어요

말로만 하는 통일이 아닌 남한과 북한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통일이 되도록 말이죠..

 

아이와 함께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통일, 우리 아이들은 통일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는지,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들어보았고

우리가 그렇게 너무 부정적으로 통일을 바라보지 말아야할 점등을 책을 통해서 배우며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어요

2017년 현재의 시각으로 통일을 바라볼 수 있는 책이라서 학교에서 통일을 주제로 하는 토론이 이루어진다면 이 책의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것 같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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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분 나빠 국민서관 그림동화 199
톰 제이미슨 지음, 올가 데미도바 그림, 엄혜숙 옮김 / 국민서관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누구에게나 한번쯤 이런날이 있죠

이런 날이면 조지는 소리를 질러요

사이좋게 놀기 싫어

조지는 발을 쾅쾅 구르며 화를 내기도 하고

안 할래, 난 못해, 난 하기 싫어, 싫다고 하며 계속 소리쳐요

그러면 엄마는 한숨을 쉬며 말하죠

오늘 기분 나빠란 녀석이 조지 주위에 어슬렁거리는구나

하지만 조지 눈에는 기분 나빠가 보이지 않았어요

침대 밑에도, 장난감 상자 뒤에도, 마당 나무들 사이에도 없었어요

어디에도 없는 기분나빠,

조지를 아주 짜증나게 하고 화나게 한 기분나빠

조지는 발이 아파서 더 구를 수 없을 때까지 발을 쿵쿵 구르고 또 굴렀어요

그런데 그때 갑자기

기분 나빠가 조지 앞에 떡하니 나타났지 뭐에요

사포처럼 우툴두툴 아주 신기한 모습에 오래 신은 양말처럼 고린내가 정말 심하게 난 , 기분 나빠


기분나빠는 사람들을 마구 짜증나게 하고, 화나게 하는게 자신의 일이라며 조지에게 해볼것을 권유했어요

기분 나빠의 손을 잡고 장난을 치러 가는 조지

기분나빠 샌드위치 제조법도 알려주고

맥타비쉬 부인이 아끼는 옷과 모자를 그녀의 열일곱 마리 개에게 입히고 씌워주고

공원벤치를 트램펄린으로 싹 바꿔서 할머니들이 하늘로 붕 날아오르게 하고

동네 수영장을 젤리와 커스터드로 가득 채워 사람들이 아주 짜증이나고 화가나게 장난을 쳤어요

기분나빠는 매우 신나했죠

하지만 조지는 짜증내고 남을 화나게 하는게 늘 즐거운 건 아니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하는건 바보 같고 시끄럽고 아주 힘들었거든요

특히 친구들을 불행하게 하는게 가장 나빴어요


조지는 기분 나빠와 함께 평생 이런 장난을 치고 살고 싶어했을까요?

아니면 그만두고 싶어했을까요?


이 책에서는 조지가 스스로 더이상 짜증내고 남을 화나게 하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해요

아이들 스스로 누구나 조지 처럼 선택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죠

난 그만 할래 라고 기분 나빠에게 말한 조지


조지는 자신이 계속 그러면 아무도 자신과 놀지 않을거라고 말했어요

기분나빠는 자신의 동네에서는 아무도 친구한테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했죠

그러니 조지가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건데~ 라며 기분 나빠의 말을 받아쳐요



기분 나빠는 화를 내며 어디론가 가버렸고 조지는 기분 나빠를 따라가지 않았어요

대신 방 청소를 하고 자신과 기분나빠가 장난쳐 곤란하고 짜증났을 사람들에게 미안해 라며 진심으로 사과를 했어요

조지는 친구들과 하루종일 신나게 놀았어요

가끔 조지에게 아주 특별한 친구가 찾아 올때가 있는데

그럴때 조지는 어떻게 할까요?


기분이 나쁠때 오히려 더 즐겁고 신나게 보내는 방법을 알아낸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도 집에서 이유없이 마구 짜증을 부릴때가 있어요

그리고 옆에 사람들에게 심술을 부리곤 하죠. 하지만 그것이 짜증이 난다고, 화가난다고 해도 되는 행동들은 아니네요

아이들에게 항상 말하기를 남 탓하지말고, 화가 난다고 다른 사람을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고 알려주었어요

그래도 아직까지도 진행중이지만, 아이들이 무턱대고 화와 짜증을 부릴때도 있어요

조금 더 크면 그게 얼마나 바보 같은 행동인지 알텐데 아이들에게는 매번 이야기해줄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조지는 기분나빠를 따라다녀보고 기분나빠처럼 행동하다보니 아무도 자신과 놀아주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요

그것도 스스로말이죠~ 그리고는 더이상 하지 않을거라고 선택하죠.

기분 나빠와 했던 행동들보다 사과를 택했어요.

남을 곤란하게 하고 힘들게 하는 일을 하는건 마음이 편치 않았어요

순간 화가나면 자신이 남을 힘들게 하고 불행하게 했다는걸 인지하지 못해요

하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보면 다 보이기 마련이죠

조지도 기분나빠가 한 행동들을 옆에서 보다보니 그 행동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깨닫게 되었던거에요

우리 아이들도 난 기분나빠책을 통해서, 조지와 기분나빠 를 통해서

자신들이 화가나서 무심코 한 행동들로 주위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고 황당했을지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화가 난다고 무조건 짜증부터 내면 아무일도 해결되지 않고 짜증낸걸로 인해 오히려 또 다른 기분 나쁜일이 생길뿐인것 같아요

그러니 화가 나더라도 남한테 그리고 스스로에게 해가 되는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기분 나쁠때 어떻게 하면 기분이 다시 좋아질지 자신만의 비법을 만들어 놓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그래서 그럴때마다 기분을 리셋시킬수 있도록 말이죠


미운4살 미친7살 등등 요즘 아이들에게 붙이는 수식어가 다 짜증, 화, 분노와 연관이있는것 같아요

대화도 되지 않고 짜증 부리고 화를 내나보니 달래주고 맞춰주던 엄마도 폭발해 결국에는 엄마의 목소리가 커지는 일이 발생되곤해요

엄마라고 아이들에게 화내고 소리지르는게 마음이 편할까 싶으면서도 정말 막무가내로 떼쓰고 화를 내면 초보엄마들은 멘붕일 수밖에요

저도 첫째를 키울때 그랬던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화가 나도 대화를 통해서 풀어나가자고 어릴때부터 계속 이야기해주는것도 좋더라고요

첫째는 조금 크고나서 그렇게 했는데 둘째는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어줄테니 대신 화내거나 짜증내면 안된다고 누나처럼 하니

아이가 화가나더라도 구체적으로 이야기할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구체적으로 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그 문제를 해결해나가면 첫째때 처럼 서로 기분만 상하고 둘다 화만 남은채 끝나는 상황을

확실히 줄일 수 있는것 같았어요


우리 아이들이 화가나면 하는 행동들을 조지가 다~ 보여주다보니 아이들이 자신의 모습을 조지를 통해서 깨달을 수 있을거에요

그렇게 화가 났을때 조지 처럼 하면 안된다는것을 배우고 앞으로는 어떤일이든 엄마와 대화하면서 자신들이 원하는걸 이야기할 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들이 화나 짜증을 꼭 화풀이를 하지 않고도 풀 수 있다는걸 배우고, 그리고 화가 났을때 기분이 나쁠때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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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야, 하룻밤만 재워 줘 - 알면 알수록 신기한 곤충 세계 개똥이네 책방 33
보리 편집부 지음, 권정선 그림, 김태우 감수 / 보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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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출판사 하룻밤만 재워줘 책을 받았어요

선물을 받은것마냥 풍성한 읽을거리가 많았어요]

평상시 궁금했던 개똥이네놀이터

그리고 특히 마음에 들었던것응ㄴ 보리 국어 바로쓰기 사전

이건 훑어보고 바로 주문 했네요

책이 너무 좋더라고요

보리 국어 사전은 지금 아이들 보고 있는데 보리 국어 바로쓰기 사전은 국어공부하면서

정말 좋을것 같았어요



아이들이 셋다 곤충을 너무 좋아하는데

몸이 작아져서 곤충 세계로 모험을 떠나게된 하루의 이야기

벌레야 하룻밤만 재워줘

표지부터 아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것 같았어요


만화속에서 종종 등장하는 소재지만

만약 진짜 곤충 세계로 가게된다면 어떨까요?

사실 저는 좀 무서울것 같은데요

곤충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은 곤충이 몹시작어봐여서 그나마 봐줄만하지만

나와 크기가 같다면 정말 너무 무서울것 같아서요

하지만 아이들은 너라면 어떻게 할꺼야? 물어보니

장수풍뎅이 등에도 타고

사마귀 등에도 타고

꿀벌등에도 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들의 상상력은 정말 끝이 없는것 같아요

정말 착한 곤충들을 만나서 그렇게 공생한다면 작아져서 곤충의 세계에 살아도 큰 문제 없이 잘 살 수 있을것 같았네요






개미,사슴버렐,거미,벌,물방개,날도래,귀뚜라미,무당벌레,벌레

꼽등이,나비,소똥구리,지렁이,누에,반딧불이,매미,사마귀,메뚜기,노린재,애벌레,바퀴,딱정벌레,잠자리,하늘소,모기

정말 다양한 곤충들을 만나 볼 수 있었어요



시골 할머니 집에 와있는데 컴퓨터도 휴대전화도 없어서 너무 심심한 하루,

그러다가 눈에 보인 벌레를 자꾸 괴롭히며 놀았는데요

할머니가 벌레를 괴롭히면 벌받는다고 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루는 계속 벌레들을 괴롭혔어요


어?

그러다 하루가 점점 작아져서 곤충이랑 비슷한 크기가 되어버렸어요



제일 처음 만난 소똥구리 구리는 하루를 두발벌레라고 부르는데요

구리와 함께 제일 먼저 만나본 곤충은 개미였어요

그리고 개미지옥에 대해서도 나왔는데요

나오려고 하면 할수록 푹푹 빠져서 못 나오는 개미지옥..

개미지옥은 엄청 미끄럽다고 해요


개미지옥을 만드는 개미귀신

개미귀신은 배를 쟁기처럼 써서 굴을 파고

굴을 파면서 나온 흙은 머리에 얹어서 밖으로 빼낸다고 해요

깔대기 모양으로 판 굴에 머리만 내밀고 있다가

벌레가 빠지면 큰 턱으로 물어서 즙을 빨아먹고

껍데기만 남겨 놓는다고 하네요


아이가 정말 신기해했어요

개미지옥이 그냥 땅모양이 그런줄 알았는데 개미귀신이 있는줄 몰랐어요



명주 잠자리의 한살이



땅 달리기 선수 길앞잡이



집짓기 명수 거미



벌의 한살이



꿀벌의 천적 말벌



물방개



무당벌레



진딧물의 천적, 무당벌레



무당벌레의 겨울 나는 법




메뚜기와 여치



정말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그림이 만화처럼 나오니 아이들도 제법 두꺼운 책이였지만 지루해 하지 않고 집중해서 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

만화같지만, 곤충의 그림들은 상당히 디테일했고

역시 세밀화 그림책들이 많은 보리 출판사 책답게 곤충들이 섬세하게 표현되어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하루의 눈ㄴ으로 보는 곤충세계이다 보니 직접 우리가 눈으로 보는듯했어요


하루를 도와주는 사슴이와 구리도 무척 귀여웠어요

셋의 우정이 부럽기도 하더라고요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건 바퀴였어요

바퀴가 지안 곳곳 지저분한 곳을 돌아다니며 음식 찌꺼기, 종이, 동물의 배설물 따위를 가리지 않고 먹어

종종 식중독 같은 병을 사람한테 옮기잖아요. 그래서 저도 정말 생각하기만 해도 싫은 바퀴인데요

옛사람들은 바퀴를 돈벌레라고 부르며 반기기도 했다고 해요

왜냐하면 음식이 귀했던 옛날에는 음식 찌꺼기가 조금이라도 남아있거나 불을 땔 수 있는 부잣집에서나 바퀴를 볼 수 있었대요


바퀴가 돈벌레라니 정말 몰랐네요


바퀴는 더듬이로 냄새를 맡고 날수 있는 바퀴가 있고 못 나는 바퀴가 있다고 해요

바퀴벌레는 다 나는줄 알ㄹ았는데 독일 바퀴는 못난다고 해요

어릴때 눈앞에서 날았던 바퀴는 독일 바퀴는 아니였나봐요 정말 기겁해서 쓰러질뻔했는데 말이죠..


하루는 바퀴를 잡는 할아버지를 보면서

벌레들이 사람을 정말 무서워하겠다는 생각을 했ㅇ요


그런데 바퀴는 왜 금방 많아질까요?

저도 항상 궁금했던 부분이였는데요


바퀴 암컷은 사는 동안 네번에서 여덟 번 알을 낳는데

알주머니 속에는 알이 30~40개 정도 들어있다고 해요

이 알들은 20일쯤 지나면 애벌레로 깨어나서 한두 달 만에 어른벌레가 된다고 하네요

워낙 무리 지어 사는 습성이 있는 바퀴가 여러번 알을 낳다 보니 암컷 한마리만 있어도 순식간에 몇백마리가 늘어난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싫어하는 해충 바퀴, 하지만 다른 벌레한테도 자연한테도 해충일까? 하는 하루의 말에

바퀴가 다른 벌레나 자연에는 어떤 익충일지 궁금해졌어요



책속 부록에는 지금까지 하루와 만나본 여러가지 곤충들이 나왔어요

꼬물꼬물 벌레 지식 총출동을 보면서 그 벌레들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네요



마지막으로는 가나다로 곤충 이름들을 찾아 볼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곤충들이나 벌레를 바로바로 찾아서 알아 볼 수 있을것 같았어요


작아진 하루와 함께 떠난 곤충 세계, 곤충들은 어떻게 사는지 무얼 먹고 사는지 더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머리를 맞대고 정말 집중해서 본것 같아요

여전히 아이들에게 곤충들은 너무나도 재미있는 친구들인것 같아요

캠핑 갈때마다 이번에는 어떤 곤충을 만나게 될지, 어떤 물가 생물을 만나게 될지 설레어하는 아이들인데

저희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곤충 그림책이였어요


특히나 보리출판사의 책들은 만화형식으로 나오다보니 아이들 스스로도 책을 읽게하는것 같아요.

도서관에서도 보리출판사 책들은 항상 인기라서 대여중일때가 많은데 아이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어른인 제가 봐도 참 재미있었거든요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내가 만약에 곤충 몸처럼 작아져서 곤충을 만나게 되면 어떨까? 하는 상상속으로

여행을 떠나보는게 어떨까요?

보리출판사, 벌레야 하룻밤만 재워줘 책을 읽으며 아이들과 함께 신기한 곤충의 세계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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