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멸종 동물 도감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마루야마 다카시 지음, 사토 마사노리 외 그림, 곽범신 옮김,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외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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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라면 멸종 동물에 대한 호기심이 다 있기 마련이죠

어떤 동물이 멸종되었는지 일일이 아이들에게 가르쳐줄 수 없었는데

무척 재미있는 책을 발견했어요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멸종 동물 도감이라도 하더라고요

 


한권의 책으로 지금까지 멸종된 동물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책이였어요

 


일본에서 40만부나 팔렸다고 하네요

그만큼 지금까지 우리가 몰랐던 다양한 멸종 동물들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멸종한 이유도 자세하게 담고 있지 않겠나 싶더라고요

 

 


우선 삼남매 모두 너무 재미있어했어요

종의 마지막은 멸종,

멸종이란 한 종류의 생물이 이 세상에서 남김없이 사라지는 일인데요

강한 생물도, 영리한 생물도 피해갈 수 없었다고 해요

멸종하는 데에는 저마다 이유가 있었으까요

 


그래서 그 이유를 파헤쳐 보기로 했어요

 


생물이 멸종한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고 해요

지구 때문에, 혹은 다른 생물 때문에...

지구의 호나경이 크게 변화할때마다 대부분의 생물이 멸종했는데 이것을 대멸종이라고 한다네요

지구를 앞에 두고 한낱 생물이 얼마나 약한지 깨닫게 되었네요

 

 


멸종 이유 베스트 3,

ㅇㅏㅂ도적인 1위는 갑작스러운 환경의 변화, 2위는 경쟁자의 출현, 3위는 사람의 잘못으로 인해 멸종되었다고 해요

사람만큼 다른 생물을 많이 멸종 시킨 생물은 없다고 하네요

사람이 모조리 사냥하거나 환경을 바꾸어 멸종을 일으켰대요

물론 1위, 2위와 비교하면 비율이 낮지만요

 


그렇다고 해서 멸종이 꼭 슬픈일은 아니라고 했어요

멸종과 진화는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라는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주었어요

 

 


멸종이유는 재미있는 것들이 참 많았어요

스텔러바다소는 너무 착해서 멸종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사람도 너무 착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스텔러바다소는 다투지도 않고 다시마만 먹고 행복하게 평화롭게 살았는데

사람들이 고기가 맛있다고 소문을 퍼뜨려서 고기와 가죽을 얻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배로 스텔러바다소를 잡기 시작했대요

빨리 헤엄치지 못하면서 친구들이 다치거나 쫓기는 친구가 있으면 내버려 두고 갈 수 없어 어떻게든 구해주려고 우르르 모여들었다가

사람들에게 한꺼번에 붙잡히고 말았다네요

 


친구들을 구하려고 발버둥치다가 다 같이 잡혀서 죽음을 맞이했을 스텔러바다소를 생각하니 인간이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도 사냥꾼들이 너무 나쁘다고 하더라고요

인간의 욕심으로 멸종된 동물들 이야기를 들을땐 멸종 동물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익티오스테가 이름도 생소한 이 동물은 무턱대로 뭍으로 올라와서 멸종되었다고 해요

너무 황동한 이유라서 아이들과 한참을 웃었어요

육기어류 물고기에서 진화한 익티오스테가는 가장 먼저 육지를 걸었던 척추동물이었는뎅

덩치가 크고 갈비뼈가 지나치게 튼튼해진 탓에 육지에서도 물속에서도 움직임이 둔했다고 하네요

몸이 좌우로 꺾이질 않아서 제대로 헤엄도 못치고 육지에서 돌아다니자니 너무 느리고..

그래서 먹을것이 없어서 멸종되었다고 하네요

 


 

 

 

 

이유가 있어서 멸종 했습니다 책은 멸종 동물들의 이야기 뿐만아니라

멸종의 역사 라는 부록이 있어서

생물의 번영과 멸종의 역사를 3분이면 배울 수 있었어요

선캄브리아시대 부터 신생대 까지 시대별로 어떤 동물이 멸종했는지 그리고 그들이 왜 멸종했는지 지구의 역사와 함께보여주었어요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이였어요

아이들에게 멸종 동물들에 대한 지식을 제대로 가르쳐줄 수 있는 책이라서 매우 만족스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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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 - 더 힘들어하고 더 많이 포기하고 더 안 하려고 하는
김현수 지음 / 해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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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가 다가오는 첫째를 더 이해하고 싶어서 펼친 책...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어른으로서 부모로서 뭔가 많이 부끄러워졌어요

요즘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어서 읽었는데,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아프게하는것이 어른, 그리고 어른들이만든 사회였더라고요

책을 읽고 한참을 멍하게 있었어요

아이들이 왜 이 시대를 이렇게 괴로워하는지, 요즘 아이들은 왜 더 힘들어하고 고생스러워하는지,

아이들의 짜증, 포기,분노,울분은 어디서오는걸까? 싶었는데

예전에 TV에서 취업이 너무힘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어떤 20대 여성분이 질문을 했을때 정확한 답변이 기억나지 않지만

대충 지금 청년들이 힘든것은 기성세대들이 만들어놓은 사회제도 때문이라고 했어요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더 열심히 하더라도 예전만큼 성공할 수 가 없는거죠...


그런데 이 책에서 그런 문제를 더 정확하게 짚어주었어요

지금 대학생, 취준생, 고시생,등등이 겪는 고민을

이제 청소년아이들까지 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우리나라가 문제가 많다는것을 느꼈죠

 

 


요즘 아이들은 엄마 뱃속부터 영어,수학으로 태교를 하고, 영유아 시절에도 사교육을 하고, 영재원 테스트를 하고

돌때부터는 바쁜 부모님 때문에 전문가에게 맡겨지고 그때부터 외로움움으로 부터 스스로를 위로해야했었죠

유치원 시절이 되면 피아노,수영,미술,태권도,발레등을 하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어와 영어를 공부하고 수학을 포함한 공부를 시작해요

초등학교부터는 공부지옥이 시작되는데 요즘 초등학생은 중고등학생이나 대학생만큼 공부를한다고 해요

숙제도 엄청나지요

중학교때는 다들 특목고 혹은 가학고를 목표로 하다보니 부모들은 노력하라는 말을 노래하고

아이들은 점점 지쳐간대요

친구와 네이버를 빼고는 정보나 공감을 주는것이 없다고 하네요

그러다 고등하굑 시절에는 엄청난 꿈 고문을 당하고 어떻게든 대학을 갔지만 비싼 등록금과 취업을 위한 성적관리 때문에 대학생활도 전쟁,

졸업 훙 ㅔ취업자리도 없고 오히려 50대 취업률이 20대 취업률보다 더 높은 사회라고 하니까

이 사회가 젊은이들을 다포 세대로 만드는것 같았어요

단념을 일찍부터 배웠어야 했는데

미련이 남는 마음이 문제라..미련조차 남기지 않도록 마음 수련이 최고라고 하네요..

이렇게 되면 제대로된 어른이 될 수  없고 몸은 어른이지만 여전히사회에서는 아이인 어른아이가 되고 만다네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어른들의 말을 계속 들으며 살아야하는데

TV에 나오는 정류라,최순실, 삼성..등등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이 고생을 뭣하러 했나 라는 생각이 들고

기껏 물려주는 나라가 이 따위 나라인가라고 묻고 따지고 싶다고 하네요

고생은 죽도록 시키고 인정은 해주지 않고...

그래서 부모를 잘 만난 아이들이 부러운 것은 숨길 수 없다고 하네요

 

 


이생망,

이번 생은 망했다라는 말은 아이들이 시작한게 아니라 어른들이 시작한거라고 해요

이렇게 하면 넌 이번 생에는 안될 것 같다. 네 인생은 망한 것 같다..

아이들에게 미래가 없다고 말하고 상처를 주고

아이들을 포기하고 내버린 것은 어른이였어요

어른들은 정신차리라는ㅇ ㅣㅂ장에서 그런말을 했지만...아이들은 어느새 매번 들었던 그말을 가져다쓰기 시작한거죠

저 역시도 아이에게 미래가 없는듯한 상처가되는 말을 한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저도 아이가 정신못차리고 지금 습관이 굳어질까봐 한 말인데 그 말이 아이를 그 말에 가둬둔 셈이되었다니.... 충격적이였어요

 


요즘 아이들은 현실에서 고통을 일찍부터 느끼면서 게임에 빠져들기 시작한다고 했어요

아이들은 자신의 삶을 즐겁고 재미있게 살 수 없다는 이 현실로부터 도주하고 싶어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인터넷 게임, 스마트폰 게임을 포함한 온갖 현실같은 비현실, 혹은 비현실 같은 현실이 어렵지 않게 아이들을 중독에 빠지게한다네요

게임 중독이 그냥 도태되는 아이들을 처리하는 방법중 하나가 되버리고 아이들은 스스로 이번 생은 망해가는것으로 처리한다니...

참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또 부모와 사이가 안좋으면, 엄마의 품이 차갑다고 느끼거나 엄마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엄마 품에 안길 수 없는 설움을 달래기 위해

이성 ㅣㅊㄴ구도 생각보다 빨리 사귄다고 해요

저자는 이런 아이들에게 이번 생애를 새롭게 구할 방법이 있다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전하지만 아쉽게도 그들에게는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마음을 돌리기가 생각만크 쉽지가 않아 비행을 계속해서 일삼는 삶을 살아가는것이죠

마음속으로 한 번 망한 생애를 다시 되살리기란 참 어렵다고해요

 


우리 아이들이 이런 마음을 먹기 시작했다면 쉽지 않은일이지만 포기하지말고 끝까지노력해서 그 마음을 바로잡아야한다는거죠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번 생애에 적용되는 청소년들의 성공법칙은 그야말로 소수에게만 국한되는 이야기에요

세상에는 정말 수 없이 많은 일이 있고 그래서 많은 직업이 있는데

어처구니 없는 그 따위 성공의 울타리를 쳐놓은것이죠..

일부 어른들이 만든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유리한 성공법칙말이에요

그래서 실패하는 아이들이 훨씬 많고 소소의 성공한 아이들만 살아남는 방식이 계속 되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을 뺏은건 그런 어른들이 아닐까 싶어서 너무 속상했어요

 


보통의 대한민국 청소년 다수의 일원들은 어른이 정한 그 틀안에서 이번 생은 망한 부류에 속하게 되어요

다시 태어난다면 세상이 크게 바뀌지 않는 한 일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다는 청소년들을 대신한 그 한마디가

얼마나 가슴을 후벼 파던지..

얼마나 아이들이 아팠으면 그런말을 했을까 하며 눈물이 나더라고요

바위,돌멩이로 태어나고 싶다는 아이들에게서 어떻게 희망을 찾아야 할까 하는 마음에 가슴이 무척 답답했어요

 


이 사회는 아주 획일적인 방식의 기준으로 소수만이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느끼게 만들어요

이 사회는 차별 사회이고, 혐오 사회이고 인간을 서열화하고 상품화하는 사회에요

인간의 다양성이 여전히 무시되는 겉과 속이 다른 사회, 야만적인 사회지요

그 차별, 혐오, 야만성을 온갖 광고, 쇼, 예능,허위적 논리로 둘러싸고 제대로 느끼지 못하게 마취와 최면을 시켜놓은 사회에요

모두를 불행하게 하는 이 체계를 바꾸지 않고 우리는 이대로 계속 살아가고 있는데요

자기ㅣ계발, 각자도생을 통해 성공을 추구하지만 그것이 공허한 이유, 결국 우리 스스로의 자존감을 존중받지 못하는 까닭은

이 사회의 체계에 있다고 했어요

 


저자의 말에 백번공감했어요

정말 이 사회의 체계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아이들에게 공부는 수많은 선택할 수 있는 활동 중 하나일 뿐인데..

우리는 그것을 모두가 똑같은 과정으로 다 해내야 한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그런 어른들 탓에 아이들은 이번 생애에 자신이 이해받기는 글렀다고 생각ㄱ한다고 해요

 


이 책에는 제가 몰랐던 요즘 아이들의 세대의 특징들을 알게되었어요

중학생 세댸를 특징짓는 20가지 문장을 읽어보면서 요즘 아이들이 이런마음이구나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라고 느꼈어요

가르쳐주지 않았ㅇ면 영원히 몰랐을 이야기들이였어요

우리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 이런 이야기를 시시콜로 엄마에게 다 사실대로 말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죠

 


그리고 제가 요즘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는 미디어 유튜브 노출, 스마트폰 노출,게임 노출에 대해서도 저자와 같은 생각이라 무척반가웠어요

사회 자체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유혹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하고,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최대한 호도하고, 사용자는 최대한 중독시키고

부작용은 최대한 숨기고..이게 진실인데

우리는 그들이 가리려고 하는 무언가에 의해서 그 진실을 볼 수 없지요

그렇게 아이들은 이미 중독되어 어쩔 수 없이 억울하게 엮이고 묶여서 헤어나올 수 없는 노예같은 상태가 된거라고 해요

저는 우리나라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국가에서 제도인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른 나라에서는 몇세 미만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사주면 부모가 벌금을 내거나 처벌을 받는것 처럼 우리나라도 그렇게 강력하게 다같이 제제해주면 좋을텐데 누군가는 가지고 있고 그러니 그 누군가를 따라 몇몇이 가지고 있고 결국엔  모두가 가지게 되는데.. 나쁜것이라면

굳이 일찍 노출할 필요가 없는데 우리나라 기업들이 자신들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부작용을 최대한 숨긴다는것에 공감하고 그게 사실이라 화도 났어요

 


사회적으로 아이들을 위해 바뀌어야할 부분들도 있었지만

당장 부모가 바뀌어야할 부분도 있었어요

작은 뜻이든 큰 뜻이든 아이들이 찾은 꿈을 소중하게 대하고 그 꿈을 찾아가는 길이 가시밭길이 되지 않도록 격려하고 응원해주는것이야말로

아이의 마음을 덜 상처받게 하는것이라고 해요

게임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아이에게 중독자가 먼저 될것이라는 식의 모욕적이 발언은 삼가하여

그 모욕으로 인해 아이들을 어른들과 자신의 미래를 상의하는 일을 중단하는일을 막으라고 했어요

 


그리고 부모의 삶에서 희망을 만들어 보여주라고 했어요

아이들이 부모를 보고 어른의 삶을 보고 그저 생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함께하고 기여하는것이라는 점을 보고 배우도록 하라고요

부모로서 선생님으로서 어른으로서 의미 있는 일을 하며 살고 있다고 신중하고 사려 깊게 이야기해 주고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고, 인간의 생애는 두번 돌아오지 않고 오직 한 번뿐이라고, 삶의 의미는 스스로 정하는 것에서 ㅜㅊㄹ발하는 것이지

타인의 규정이나 집단의 인정에 달린것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해주라고 햇어요

그래서 어른부터 새로운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것, 그것이야말로

아이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활활 타오르게 하는 첫 번째 일이라고 하네요

 


입시 교육과 성공의 좁은 문 체제가 사회적 파궁의 기초이므로

그런 체제에서 벗어나려는 어른들의 고양된 의식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아이들 각자가 존중받는, 아이들이 저마다 각기 다른 개성으로 존중받는 다양성의 사회

1등의 의미가 사라지는 사회로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고요

태어나면서부터 경쟁시키고, 돈 있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아이 중심으로 사회를 돌아가게 만든 과정에서 많은 아이들이 도태되는 느낌, 탈락하는 느낌

사랑하는 부모에게 좋은 자녀가 되지 못하는 비애를 갖게 한다고 해요

아이들에게 능력없고 쓸모 없는 인간 군상이라고 각인시키는 세뇌가 중단되어야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였어요

 


우리는 우리 삶의 철학을 융성하게 하여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들의 다양한 의미를 제안하고

각자의 영역에서 모두가 잘 살아가도록 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일상의 영웅들을 기억하도록 아이들에게 말해주어야하고, 우리끼리 서로를 깎아내리며 가치를 무의미화하려는 사대주의 식민세력도 이겨내야하고, 협동과 상생을 두려워하고 방해하는 산업독점 세력도 균형감을 갖고 절제하도록 힘을 발휘해야한다고 햇어요

 


저자는 이렇게 힘든 요즘 아이들에게 따뜻한 어른이 되어주고, 지금도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망했다고 하지 말고, 꽤 괜찮은 아이라고 말해주라고 했어요

책에서 요즘 아이들이 희망 난민이 될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은 것을 생각해보았네요

그리고 지금 당장 숙제때문에 아이들에게 야단치고 화내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어요

큰 숲을 보지못하고 눈앞의 나무만 본 느낌이였어요...

아이가 모든것을 포기해버리고 하기싫다고 했을때는 그 마음을 되돌리기가 더 어려운데 지금 하기싫은것을 억지로 제 욕심에 시키는것은

아이를 이생망의 길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 싶었어요

책을 읽고나서 신랑에게도 읽어보라고 하고 다시 한번 둘이서 아이들의 교육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봐야겠다 싶었어요

제도적으로 대한민국전체가 바뀌면 가장 좋겠지만 그게 되지않으니..

우링 아이들이 이생망이라는 생각을 가지지 않도록 키우는게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정말 많은것을 생각해보게 해준 책이였어요

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을 알게되면 내 아이가 지금까지 꽤 잘해왔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실거에요..

그리고 앞으로 내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 더 명확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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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와 여우 그림책과 칠교놀이 활용서 세트 - 전2권 보리 어린이 그림책 7
박영신 지음 / 보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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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교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아가씨와 여우 그림책과 칠교놀이 활용서 세트!!

둘째가 수학 선행중인데 벌써 도형부분에서 칠교가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보리출판사에서 나온

아가씨와 여우그림책과 칠교놀이 활용서 세트는

초등 수학 교과 연계 도서이고

거기다 초등 수학 교과서에서 사용하는 칠교판 스티커 2종이 제공되어있었어요

대박 대박 대박!!!!!

 

 


아가씨와 여우 그림책과, 칠교놀이 활용서 그리고 칠교가 함께 들어있어요

 

 


칠교로 만든 여러가지 모양을 가지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지는 그림책

 

 


그림자만 보고 칠교로 그 모양을 만들어 볼 수도 있게 되어있었어요

 

 


칠교 그림자로만 이렇게 표현된 책은 처음 접하는데 너무 기발한것 같았어요

 

 


칠교 그림책 뿐만아니라 칠교 놀이 활용서는 정말 집에 꼭 하나쯤 소장해야할만한 책이였어요

칠교로 정말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있는데

조각 하나를 달리해서 조금 달라진 모양을 만들 수 도있고

같은 그림자지만 그 조각은 각기 다른 칠교도 있었어요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너무 좋을것 같았어요

 

 


아가씨와 여우 그림책에 나와있던 그림자를 칠교로 채워보았다면

그게 맞는지 확인해볼 수 있었어요

집도 정말 다양한 모양이 많더라고요

아이들의 상상력뿐만아니라 창의력까지 자극시켜주는 책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첫째때도 칠교를 접하게 해주었지만 칠교로 이렇게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는줄은 몰랐네요

저도 생각지도 못한 모양을 표현해서 놀랐거든요

 

 


색이 없이도 표현해볼 수 있고

색깔로 표현할 수 도 있었는데 색깔로 표현하면 눈에 좀 더 쉽게 들어와서

아무래도 더 어린 아이들에게 좋을것 같았어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초등 수학 교과와 연계되는 부분이였는데요

부록으로 들어있는 칠교세트에 교과서에 나오는 칠교 색과 똑같은 스티커가 들어있어요

 

 


그래서 교과서에 나오는 칠교판과 똑같은 칠교판을 만들 수 있다는거죠

그러면 집에서 복습할때 이 칠교를 가지고 하면 학교에서 배운 칠교판과 똑같으니

배운 내용이 이해가 더 쉬울것 같았어요

 

 


직접 샐깔 스티커를 붙여보았어요

앞면은 색깔 스티커로 색이 있게 표현해보았고

뒷면은 그냥 나무색으로 통일되게 되어있어요

 


활용서에서 처럼 다 같은색으로 표현할땐 나무모양이 보이게

그리고 색깔로 표현할땐 색깔 스티커가 보이도록 활용하면 될것 같았지요

 

 

교과서 칠교판이 집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진짜 대박 아닌가요?

첫째때는 종이로 칠교를 만들어주고 색연필로 색을 칠해서 표현해주었는데

그래서 너무 마음에 든 책이였어요

 


 

 


아이들과 책을 읽으며 칠교로 모양만들기에 도전해보았어요

그림자로 표현된 그림을 보고 어떻게 만들었는지 생각하며 하나하나 조각 맞춰보았어요

첫째가 먼저하고 싶다고 해서 먼저 도전했는데

저도 좀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다 맞추고 보니 딸아이가 한게 맞더라고요

 

 


둘째도 누나따라서 도전한다며 쉬운것보다 어려운것에 도전하겠다며 아가씨와 여우 그림책에 나오는

사람 모양의 그림차를 선택했어요

그림자로 볼땐 앞으로 가는 모양 같았는데 색깔로 표현해보니 뭔가 하늘을 가르키는 모양같다고 하더라고요

또 그렇게 말하니 그렇게 보이더라고요

 


주말 동안 칠교를 가지고 너무 재미있게 놀았어요

내년에 학교에서 2단원 도형 파트를 배울때 이 칠교세트가 무척 도움이 될것 같았어요

그리고 2학년 뿐아니라 3학년,4학년때도 활용할 수 있기에 첫째도 2학기때 활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아가씨와 여우 그림책과 칠교 놀이 활용서 세트 덕분에 저희 남매의 수학교구 하나 장만하게 되었네요

그림책도 만족,

활용서 세트는 더더더~ 만족

교과서 칠교판과 똑같은 색깔 스티커가 붙은 칠교는 더더더더더~~ 만족한 책이였어요

 


초등 자녀를 두신분들은 초등 수학 교과와 연계되는 아가씨와 여우 그림책과 칠교놀이 활용서 세트를 꼭 소장하라고

강력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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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의 모든 것 - 항공우주과학자가 들려주는
안석민 외 지음, 홍원표 그림 / 찰리북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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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조종사도 되고 싶고, 우주 비행사도 되고 싶은 아들과 함께 비행기의 모든것에 대해서 배워보았어요

이 책은 항공우주 과학자가 직접 쓴 책이라 더 믿음이 간 책이에요

비행기 전문가가 알려주다보니 비행기에 대해서 제대로 배울 수 있을것 같았거든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비행 장치부터 비행기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미국에 가장 규모가 큰 항공 박물관이 있다는것도 배웠죠

라이트 형제의 고향인 오하이오주 데이턴에 있는 라이트패터슨 공군 박물관이 미국에서도 가장 크고 오래된 항공 박물관이라고 하네요

라이트 형제의 고향에 있어서 더 의미있는 항공 박물관이 아닌가 싶었어요

 

 

 

라이트 형제의 최초의 비행기, 라이트 플라이어도 사진으로 만나보았어요

평소 비행기에 관심이 많지만 최초의 비행기는 조금 낯선 모습이죠

 

비행기의 역사뿐 아니라 전투기 조종사가 입는 특수한 옷에 대해서도 처음 배웠어요

그저 유니폼이라고 생각했는데 지-수트는 머리에 피가 부족해지지 않도록 심장의 펌프질을 도와주고,중력이 높아지면 자동적으로 공기를 공급하는 연결부위가 있고 물에도 떠 있게 하고 정말 다양한 기능이 있는 옷이더라고요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옷인줄로만 알았는데 말이죠

전투기 조종복에는 단추가 하나도 없고 모두 지퍼로 되어있는데 그 이유가 재미있었어요

단추가 떨어져서 비행기 구석으로 숨어 들어갔다가 비행기가 고장을 일으키면 안되기 때문에 그렇다네요

이런 이야기는 저역시도 처음 들어본 이야기라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저 역시 비행기에 관한 지식이 쌓이는 기분이 들었어요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비행기, 우리나라에서 수출하는 비행기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비행기가 하늘을 나는 원리, 비행기를 이루는 여러 가지 과학 기술등에 대해서도 배웟어요

제트엔진이 추진력을 만들어 내는 원리는 정말 멋지더라고요

그림으로 상세하게 설명해주어서 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었어요

 

비행기 화장실의 원리는 평소에도 궁금했던 부분이라서 아이들이 너무 흥미로워했어요

이렇게 그림으로 상세하게 비행기 화장실의 내부모습을 눈으로 직접 본적이 없어서요

그런데 전투기 조종사들은 1회용 소변기를 가지고 타거나 조그만 소변 주머니를 달코 타거나 조종복 안에 기저귀를 차기도 한다네요

조종사가 기저귀를 찬다고하니 아들은 무척 놀라더라고요

믿을 수 없다는 눈치였어요

저역시도 성인 어른들은 양도 많을텐데 기저귀를 흠뻑적시는거 아닐까? 그런 상상도 해보았네요

 

 

 

이 책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무인 비행기의 세계였어요

무인기로 농사도 짓고 촬영도 하고

평창올림픽때 처럼 멋진 퍼포먼스도 보여주고, 그리고 패션소에도 드론이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드론이 이제는 우리 일상에서 아주 밀접해진것 같았어요

 

아들은 책을 보면 볼수록 비행기의 세계에 흠뻑 빠져버렸죠

조종사가 꼭 되고 싶다는데 조종사가 되려면 복잡한 기계의 원리에 대해 속속들이 꿰고 있어야 하고

항공공학은 물론이고 수학, 물리학, 전자기학,컴퓨터공학, 기상학 등 여러 분야의 과학 지식까지 기본으로 알아야한다고 해요

거기다 외국어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네요

대부분 외국에서 비행기가 만들어지다보니 설명서가 국제 공용인 영어로 되어있고 관제탑과도 영어로 의사소통을 해야한다고 해요

 

조종사가 되고 싶다는 친구들은 이 책을 읽고나면 동기부여가 확실히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희 아들도 엄마 영어 공부 열심히 할게요 라고 말하더라고요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과목들이 훌륭한 조종사가 되기 위한 기초 지식이라고 하니 열심히 공부할 수 밖에 없겠죠?

 

비행기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조종사가 되기위해 열심히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까지 하게 해준 비행기의 모든것!!

비행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항공우주 과학자가 가르쳐주는 비행기 이야기를 꼭 읽어보라고 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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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엄마는 회복탄력성부터 키운다 - 세상에 지지 않고 당당한 아이로 만드는 힘
사라 이마스 지음, 허유영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요즘 유대인 교육에 관한 책이 참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유대인 교육에 관심이 많다는거겠죠

 


그런데 지금까지 저도 몇권의 유대인 교육에 관한 책을 읽어보았는데

대부분 율법,탈무드, 그리고 아빠가 자식에게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많이 나오다보니

실천하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아빠가 원래 가정적이거나 교육에 관심이 많다면 모를까

유대인 아버지들은 원래 그런 가르침을 받고 자라서 그렇게 아이들에게 대화도 많이하고 하브루타를 실천하지만

지금 40이 넘은 아빠에게, 한번도 배운적 없는 하브루타를 하라고 하면 그게 실현가능성이 적잖아요

열린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잘 키워보겠다고 하는 아빠라면 모를까.. 저희 신랑은 책에서 좋은 부분이 있어

아빠가 이렇게 노력해야한다고 하면 그런 방법이 어색하고 낯설뿐 아니라 지금 현재 하는 일만으로도 힘들고

머리아프다는 대답이 돌아오더라고요

 


그러면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아버지 역할을 못해준 신랑이 밉고

우리 아이들은 유대인의 아이들처럼 크지못할 수 밖에 없겠구나 이런 결론을 내버리게되는데

이 책은 조금 달랐어요

유대인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가르쳐야할것을 그것도 엄마, 부모가 함께 해야할것을 가르쳐주면서

너무 율법이나, 탈무드등에만 포커스를 맞춘게 아니라

그것과 더불어 가르쳐야할 더 중요한것들에 대해서도 가르쳐주었어요

꼭 유대인이 아니라도 실천할 수 있고 꼭 아빠가 하지 않아도 엄마가 해도 되는 그런것들이 책한권에 담겨있어서

저는 읽고나서 오히려 조금더 희망을 가지게 되었고 실천해보자는 용기가 생겼어요

 

 


이 책에서는 유대인들이 중시하는것들 뿐만아니라

요즘 부모들의 잘못된 점을 정확하게 간파하고 그게 왜 잘못되었는지

그리고 그렇게 키우면 안되고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자신의 경험과 다른 사례를 통해서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었어요

 

 


공감가는 부분이 정말 많았어요

저 역시 요즘 육아서를 읽으면서 아이를 존중해야한다고 해서 아이의 말을 더 많이 들어주고 존중하다보니

저자가 잘못되었다고 하는것처럼 어느새 아이가 가정의 중심이되고 아이를 떠받들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자는 그런 부모의 가정교육이 왜 잘못되었는지 하나하나 짚어주었어요

 


중국 부모들은 외동아이 정책때문에 아이들에게 원하는것을 모든 들어주는 편인데

물질적으로 더 좋은 조건을 제공해주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지만

물질적으로 풍족하다고 해서 인격이 훌륭해지지 않는 사례는 많다고 하더라고요

반면 유대인들은 ㅈ어신적인 풍요를 더 중요하게 여기고요,

아버지가 내게 남겨준 유산을 아들에게도 물려주고 싶다는 유대인이 말한 유산을 듣고는 많이 놀랐어요

물질ㅈ거인 유산이 아니라 부모의 사랑, 근면함, 겸손함,절약 정신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가치들을 돈보다 훨씬 더 소중히하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게 아닐까 싶었어요

 


저자의 두아들들도 백만장자가 되었는데 저자가 어릴때부터 가르친 절약정신이 습관이 되어

아직도 검소하다고 하더라고요

가정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 책을 통해서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어요

예의를 중시하는 가정교육 말고도 우리가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교육해야할 부분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는 부모의 직업체험을 다녀오면 빈부격차를 눈으로 보라는건지, 전문직인 부모의 자식들은 우월감을 느끼고

그렇지못한 부모의 자식들은 열등감에 사로잡히는데 왜 그런걸 하냐고 비난이 쏟아지기마련인데

유대인들은 좀 다르더라고요

저는 정말 많이 놀랐어요

이스라엘에도 부모님의 하루 일과를 조사하는 과제물이 있는데

과제물을 제출하고 온 날 아이들이 과제물을 내면서 울었다고 하더라고요

 


돈을 버는 일이 그렇게 힘든 일인줄 몰랐다면서..

엄마의 노동이, 아빠의 노동이 얼마나 값진것인지 몰랐고 평소에 용돈을 헤프게 썼던 것을 반성했다고 했대요

이게 정말 참교육인데

우리나라는 나라전체에서 노동의 가치를 비하하다보니 특정 직업이 아니면 부끄러워야하고 주위 눈치를 봐야하죠

하지만 저자는 그런것들이 다 잘 못되었다고 했어요

돈 버는 일이 쉽지 않음을 알 수 있고, 힘든 부모를 이해할 수도 있고..

이런 가르침 속에서 아이들은 생활을 소중히 여기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할줄 알고 책임감 있는 아이로 자라게 된다고 하네요

 


절대 아이들이 원하는것을 다 들어줘서는 아이에게 독립심과 책임감을 가르칠 수 없다고 해요

 


아이들에게 약한모습도 보여주고, 아이들에게 뭔가를 달라고 요구하고, 그랬더니 아이들이 스스로를 책임지는 아이가 되었다는거죠

아이가 고생하는것을 참지하고 적당한 때에 아이들에게 요구하지 못하다보니 그때문에 자식들이 평생 고생하고

부모에게 끊임없이 무언가를 요구한다고 하네요..

 


저 역시도 지금까지는 중국부모들 처럼 아이들을 키운게 아닌가 싶었어요

할 수 있는데도 해주고, 아직은 어리니까, 아직은 몰라도 되니까 하면서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아이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에만 집중하며 그것을 물질적으로 해주려고 했던것 같아요

물론 무조건 다 해준적은 없지만 그래도 저자가 세 아이에게 했던것에 비하면 저는 아이들이 과잉보고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살다보면 좌절이 찾아오는것을 피할 수 없는데

부모가 미리 주의를 주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어 피할 수 있는가 하면

아이 스스로 맞서서 헤쳐나가야하는 좌절도 있기 마련이죠

어차피 인생은 자기 힘으로 살아가야하는것인데

아이가 안좋은일을 겪는것이 싫다고 하나하나 다 해준다면

원래 잔혹한 사회의 경쟁에서 온실 속에서 자란 아이들은 쉽게 시들어버린다고 해요

그러니 부모가 어일때부터 아이이게 아이의 위기 대처 능력과 회복탄력성을 길러주어야한다는거죠

 


또 부모는 아이를 먹이고 입히고 재운다고 저절로 자라나는것이 아니라

부모에게는 그보다 훨씬 중요한 일이있다고 했어요

바로 깊이 생각하는 것!!

아이가 남들과 비교할 때 부모가 우울해하거나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말고

대신 자신만이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아이를 교육해야한다고 하네요

아이가 자기 집을 다른 집과 비교할때 부모가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저자는 아이에게서 장점을 발견해 칭찬함으로써 아이의 반항심을 해소시켰다고 했어요

 

 

 

저자는 부모의 사랑에 조건은 없어야 하지만 원칙은 있어야한다고 강조했어요

과도한 사랑으로 아이가 원하는 대로 뭐든 다 해주는 것은 금물이며

원칙 있는 사랑으로 자녀와의 관계를 친밀하고 원만하게 유지할 수 있어야 비로소 지혜로운 부모라고요...

 


이 책은 요즘 부모로 살아가는 저에게 참 많은것을 깨우치게해준 책이였어요

진짜 부모는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할지 명확하게 가르쳐주어 오늘 당장부터 제 육아방식을 바꾸는데

큰 도움이 되었네요

 


책을 다 읽고나서 요즘 공부하기 싫어하는 첫째에게 유대인의 속담을 들려주었어요

돈은 도둑맞을 수 있지만 지식과 지혜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유대인들은 지식을 부와 행복의 문ㅇ을 여는 황금열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동안 배우기를 멈추지 않는다고 했어요

저도 아이들이 이 말을 마음에 새기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겟다 마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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