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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
우쥔 지음, 이지수 옮김 / 오월구일 / 2019년 8월
평점 :

아이들을 키우면서 저 역시도 어떻게 살아야할지 잘 모를때가 많았어요
나는 잘 몰랐지만 우리 아이들은 그 방법을 잘 알고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 라는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책이였어요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자녀의 운명은 부모가 좋지 않은 습관을 물려 줄때 이미 결정되는지도 모르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태도가 운명을 결정한다고 했죠
태도를 조심하라, 그것은 너의 생각을 지배한다고 했어요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 하늘이 내려준 최고의 선물이고 독립적인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하는 존재임을 명심하고
이러한 생각이 전제되어 있어야만 자녀와 평등한 위치에서 소통을 할 수가 있다고 했어요
또 자녀에게 자신이 못 다 이룬 꿈을 전가해서는 안되고 특히나 부모 자신도 해내지 ㅁ소한 일을 하도록 강요해서는 안된다고요
자녀앞에서는 천마디의 말보다 한 번의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는 것이 더 중요하고
자녀가 출세하고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부모가 먼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한다고 했어요
같은 일이어도 사람마다 그것을 해결하는 방식이 다르므로 절대적으로 옳고 그른 조언이란 없으며
상황에 적절하거나 적절하지 않은 조언이 있을뿐이라고 했어요
자녀와의 소통은 쌍방향으로 이루어져야하며 때로는 경청하는 것이 조언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했어요
어떤 문제에 있어서는 자녀의 생각이 훨씬 더 합리적이고 기발할 때도 있고요
이 책은 실리콘 밸리 벤처 투자자로 인공지능 전문가이며, 컴퓨터 공학 박사 학위를 받고 구글 초창기 핵심 연구원으로 근무한 우즨이라는 아빠가
MIT에 다니는 딸에게 세상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편지 형식으로 가르쳐주는 책이였어요
인생을 대하는 태도, 세상을 대하는 태도, 돈을 대하는 태도, 사람을 대하는 태도, 문제를 대하는 태도, 일을 대하는 태도 에 대해서
가르쳐주었는데 제가 평소에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생각하는 점도 많았어요
아 이렇게 성공한 사람은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싶었고
저 역시 삶에 대한 태도를 배울 수 있었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도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였어요
곧 초등 고학년이 되어서 수학이 점점 어려워져서 수학을 왜 배워야하냐고 묻는 아이에게 저는 당당하게 해줄 말이 생겼어요
수학의 진짜 쓸모에 대한 편지였는데 저는 이부분이 참 좋았어요
모든 수학 결론은 이미 알고 있는 조건으로 논맂거으로 추론해 낸 결과이며
논리적 추론을 얼마나 잘할 수 있느냐는 수학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과 일상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요
아빠는 딸의 수학 성적이 떨어져서 수학이 정말 중요한 과목이라는것을 가르쳐주려고 편지를 썼어요
저자는 수학을 배우지 않았다면 구글에서 일할 수 업성ㅆ을것이라고 했어요
수학으 배우지 않았다면 안정적인 직장도 없고 월급도 훨씬 적었다고요
수학의 용도가 생각보다 광범위하다는것도 가르쳐 주었어요
수학은 모든 자연과학의 기초이고 경제학에서도 중요한 과목이며
수학을 배우는 주된 목적은 논리적 추론 능력을 기르는 것인데 논맂거 추론은 수학의 기초이며
일상에서도 추론하여 판단하거나 이미 알고 있는 조건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결론을 내려야 할 때가 종종 있다고 했어요
많은 학생들이 단지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수학을 공부하다보면 풀이 요령이나 공식 암기에만 집중할 뿐 문제에 숨어있는 논리는 간과하게 된다고 하네요
문제 풀이 요령을 익히는것도 중요하지만 이 요령을 적용할 수 없는 문제가 나오면 풀지 못한다고 했어요
가장 마음에 남은말은 수준 낮은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문제를 무조건 많이 풀게해서 모든 요령을 익히도록 하고
수준 높은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워준다고 했어요
또 수학을 배우면 독해 능력도 기를 수 있다고 했어요
수학을 배우는데 어떻게 독해능력을 키울 수 있냐하면 수학 문제 중에 난제라고 하는 것들은 대부분 문제 풀이에 필요한 조건들을 직접 서술하지 않고 숨겨놓기 때문에 표면의 내용만 보고 심층적인 것 까지 파악할 수 있다고 하네요
겉으로 드러난 문자만 보고 그것의 진짜 의미를 이해하는 능력은 수학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과 일을 할 때도 유용하대요
수학을 잘하는 방법은 너무 많은 문제를 풀어야하거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수학을 잘 할 수 있다고 했어요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문제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이해력이 필요하고 비교적 완전한 수학 지식 체계를 구축해야한다고 했어요
저자는 딸에게 왜 항상 교과서를 읽게하고 공식을 도출해보라고 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말해주었어요
그러한 방식을 통해서 논리적 추론 방법을 익힐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라고 했다네요
수학 하나에 대해서만 해도 제가 지금까지 가졌던 생각을 확 깨부셔주었어요
저는 어쩌면 수준 낮은 선생님이 아니였을까 싶더라고요
교과서를 보면서 공식을 도출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워줘야 수준 높은 선생님인데
집에서 저는 아이에게 문제만 많이 풀게하는 수준 낮은 선생님이였더라고요
참 많은것을 느꼈네요
역시나 공부를 잘하고 성공한ㅅ ㅏ람들은 생각하는것도 역시 다르구나 느꼈어요
그리고 비문학 명작에서 얻을 수 있는것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가르쳐주었어요
언어능력과 이해력을 한 단계 더 높일수 있고 명작은 지혜로 가득차있고 명작을 읽으면 사상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우리가 수능을 잘 보게 위해서 비문학 명작을 읽어야하는것이 아니라 비문학 명작 속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것에 대해서
자세하게 가르쳐주더라고요
또 추천할만한 비문학 명작을 추천해줘서 아이들에게 이 책은 꼭 읽혀야겠다 싶었어요
사실 저도 읽어보지 못한 책들이 많더라고요
프랭클린 자서전, 베이컨 수필집, 1 2 3 그리고 무한, 시간의 역사 등이였어요
저자의 딸도 이 책중에 두권은 생각보다 금 방읽었고 얻은 것도 많았다고 하네요
물론 둘다 유전자를 타고 났다고 생각해요
아빠가 실리콘 밸리, 딸은 MIT 니까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그들이 생각하는 본받을만한 마인드를 가르쳐주고 싶었어요
항상 현실에 안주하며 살아가는것보다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꿈을 잃지않고 노력하는 삶이 더 좋은것 같아서요
감히 엄두도 못내는 MIT 지만 그래도 마인드는 배울 수 있잖아요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면 꼭 읽어보라고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