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계획의 힘 -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지금 ‘계획의 힘’을 키워라!
고봉익 외 지음 / TMDbooks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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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공부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플래닝'의 원리와 방법을 자세히 소개해주는 책이다. 책 제목 그대로 어떻게 계힉을 세우냐에 따라 성적이 좌우된다. 학창시절을 떠 올리면 누구나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시 험기간에 맞추어 누구나 계획을 세운다. 결국은 얼마나 실천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지만 어떻게 계획을 세우느냐가 더 중요하다. 누구나 계획은 세우지만 실천 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힉을 세우는 친구와 그냥 단순하게 큰 틀만 세우는 친구들이 결과다.
결과는 뻔하다. 결국 공부계획을 얼마나 디테일하고 치밀하게 짜느냐가 문제다.

플 래닝은 말 그대로 해석하면 계획 또는 계획 세우는 것을 뜻하지만 이 책에서는 '목표-전략-시간 관리-실행-피드백'으로 이루어지는 전략적 학습계획의 전 과정을 뜻한다. 이 학습 원리는 오랜 기간 동안의 교육사업을 통해서 개발됐고 특히 '주인공 스터디 플래너'를 활용해 성적이 크게 향상된 수많은 학생을 통해 이 원리의 효과도 확실히 검증되었다.

플래닝이 세상에 소개된 지 벌써 8년이 되었다. 더 빨리 나와서 내가 학창시절에도 알았으면 정말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았다.
8년이라는 시간동안 플래닝 원리는 많은 성공스토리를 만들었고 아직도 학생들엑 다양한 방식으로 도입되고 있다.

책의 저자 중 이정아선생님은 예전에 CJ도너스캠프에서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플래닝에 대한 강의는 아니었지만 강의 중 일부 소개를 해주어서 기억이 나는데 책으로 만나게 되어서 괜히 반가웠다.
(주)TMD교육그룹의 분들이 이 책을 만드셨는데 오랜 연구끝에 한국형 공부계획의 비법을 만드셔서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책 의 본문으로 들어가면 성적 올리는 계획력의 비밀을 아주 구체적으로 사례중심으로 들어났다. 그리고 플래닝 학습 원리 5단계를 통해 목표설정부터 과목별 학습방법, 예복습하기, 시간분배로 우선 순위 정하기가 잘 정리되어 있다. 그리고 자신만의 공부시스템 만들기와 전략 플래닝을 통해 학습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계획에 관하여 꼼꼼히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학생 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당장 실천 할 수 있는 전략들이 많아서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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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 20대 이후의 삶을 성장시키는 진짜 공부의 기술
김현정 지음 / 더숲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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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가 재미있는 책이다. '러닝'이라는 책 제목을 처음 보았을때는 어떤 도서일까? 여러가지 생각을 해 보았다.
'단순히 공부하는 법을 설명하는 책일꺼'라는 생각으로 책을 읽었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다.
학창 학업에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친구들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에게 더 솔깃한 내용들이 많았다.
우리는 대학만 졸업하면 이상하게 학업과는 점점 거리가 말어진다. 물론 직장생활 속에서 학업을 하지만 학창시절에 비하면 턱없이 적다.
그런 의미에서 러닝은 사실 끝이 없는 것 같다. 나이가 들어도 공부는 계속 해야 하기 때문이다. 단지 공부하는 부분이 달라질 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을 쓰신 분이 외국분이라는 착각을 할 정도로 외국에 관한 조사가 많아서 놀라웠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에서 상담심리학 석사, 미국 콜롬비아 대학에서 조직,리더십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 김현정 교수는 학습 조력자로서 기업의 CEO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현장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많은 교육과 상담,컨설팅을 진행해오면서 멘토로서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인물이다. '러닝'은 그녀가 세계 유수대학에서 검증된 탄탄한 이론과 대학과 기업의 교육 현장에서 수많은 의뢰인들을 만나며 얻은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완성한 책으로, 새로운 전환적 학습 패러다임을 성인의 일상에 정교하게 녹여내는 성과를 이룩했다.

이 책의 키포인트는 단순히 점수를 더 받기 위한 '기존의 공부'가 아닌 스스로가 현시점의 문제를 인지하고 새로운 지식이나 경험을 통해 개달은 바를 미래의 행동에 적용시키기 위한 공부법이다.
러닝은 '메타인지', '시스템 사고', '시간의 연속성' 이렇게 세가지 개념으로 정리할 수 있다.
첫 번째, 메타인지는 자신이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를 먼저 인식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로들어 공부를 많이 한 학자들일수록 '공부는 하면 할수록 모르는 게 많아진다'라는 말을 하는데, 이것은 바로 자신의 메타인지가 계속적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바로 자신의 현 상태를 인지하는 것이다.
두 번째, 시스템 사고는 자신이 하는 행위의 목표를 인식하는 것이다. 즉 지금 하고 있는 학습이 무엇을 위한 학습인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목적없는 학습은 무의미하며 목적을 가질 수록 학습의 효과는 오른다.
끝으로 시간의 연속성으로, 과거, 현재, 미래의 연결 속에서 이루어지는 학습을 말한다. 러닝에는 이런 시간의 연속성이 존재해야 한다. 러닝은 개선과 발전이 병행되어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시행착오나 일시적 퇴보가 진행되기도 한다.
이 세 가지 개념을 제대로 이루어지면 가장 공부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어렵지 않은 내용이지만 은근히 까다로운 문장이 많지만 러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고 러닝을 지속적으로 하여 진정으로 공부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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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쇼크 - 중2병도 두렵지 않은 사춘기 연착륙 프로젝트
이창욱 지음 / 맛있는책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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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도 두렵지 않은 사춘기 연착륙 프로젝트'

청소년 상담 전문가 중 한 명인 이창욱 한국마인드케어연구소 대표가 청소년들의 고민을 풀어줄 해결서 '사춘기 쇼크'를 출간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누비며 2만 명이 넘는 청소년들의 고민 상담 사례를 통해 부모세대는 결코 겪어보지 못한 요즘 아이들의 고민과 방황을 정확하게 분석함으로써 어른의 눈높이가 아닌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소개란에 '가장 영향력 있는 청소년 상담 전문가'라는 수식어가 아주 인상적인데 책을 다 읽다보면 충분히 공감이 된다. 


사실 요즘아이들이 겪는 사춘기와 우리가 겪었던 사춘기는 환경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다.

자녀가 많았던 우리 세대와는 다르게 요즘은 한 집에 한 아이가 기본이어서 아이들을 대하는 부모님들의 태도에 많은 차이점이 있다.


사춘기 시절 흔히 아이들은 괴물이 되어 부모들은 무섭고, 아이들은 외롭다.

왜 대화만 시작하면 짜증부터 내는지, 왜 고민은 친구에게만 털어놓는지 어른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아이들은 설명하지 못해 엇박자를 빚었던 문제들이 하나하나 이해되고,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과연 아이들은 왜 괴롭고 고민은 무엇일까?

아이들이 갖고 있는 고민의 유형은 다양하다. 고민의 이유와 원인도 한두 가지로 정리하기 힘들다. 하지만 저자는 그 수많은 고민의 뿌리가 단 하나라고 단언한다. 가정, 그중에서도 부모가 바로 그것이다.대한민국 아빠들의 흔한 대화법을 아는가. 저자가 보기에 아버지들의 말투는 지시나 명령, 훈계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저자는 아이들과 대화할 때 무릎을 꿇으라고 조언한다. 바로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라는 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맞벌이 부부의 증가와 핵가족 시대의 사회적 변화 탓으로 양육방식이 예전에 비해 많이 달라져서 그에 맞는 교육이 달라져야 하지만 우리의 부모는 그렇게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사춘기 자녀를 가진 부모들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예상 외로 사춘기 아이들이 부모에게 바라는 것은 별로 많지 않다" 며 "아이가 원하지 않을 때, 원하지 않는 관심을 표하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된다. 한발 떨어져 관심을 갖고 바라보다가 아이가 도움을 요청할 때 아이가 원하는 딱 그만큼만을 도와주면 된다" 고 말한다.


사춘기 시절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시기이다. 좀 더 따뜻한 애정과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다. 지금 당장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도록 노력하자. 아이들은 그런 부모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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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독서경영 - CEO, 책으로 날다
다이애나 홍 지음 / 일상이상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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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독서 디자이너'로 불리는 다이애나 홍 한국독서경영연구원장이 'CEO의 독서경영'이란 책을 출간했다. 


이 책에 등장하는 CEO들은 변화무쌍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속에서 성장과 혁신을 실현해 가는 이들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독서를 생활화하고, 신입사원을 선발하거나 직원 승진 시에도 학력과 스펙, 외국어 능력보다 독서력을 더 중요하게 판단하는데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저자인 홍 원장이 직접 일선에서 만난 혁신가들의 독서경영에 관한 이야기다. 특히 여러 기업의 특색 있는 독서경영기법을 한눈에 비교, 분석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독서가인 CEO들의 경영 철학도 함께 읽을 수 있다. 


홍 원장은 "독서경영을 실천하는 CEO들은 한결같이 직원들과 고락을 나누며 사회에 공헌하는 삶을 추구하고 있다"며 "성공한 기업의 비결에는 기업마다 독특한 독서문화가 작용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독서경영은 지식경영, 창조경영으로 나아가기 위한 첩경이며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필수적인 혁신 방안"이라며 "한 때 유행처럼 왔다 가는 경영기법이 아니다"라고 강조한다. 


이번 책에는 경영 현장에서 책을 놓지 않는 이들로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 김영철 동화세상에듀코 대표,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송무현 티엠씨 회장,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대표, 유영호 농심엔지니어링 대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이성철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장, 이원환 인지에이엠티 대표, 이창욱 멀티웨이브 대표, 장태평 더 푸른미래재단 이사장, 장희구 코오롱 플라스틱 대표, 조영탁 휴넷 대표, 황을문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회장, 허남석 포스코경영연구소 사장 등 15명의 성공한 CEO들의 이야기를 모았다. 


'CEO의 독서경영'은 저자가 직접 만난 대한민국 대표 CEO들의 성공 스토리가 실려 있다. CEO들이 책으로부터 얻은 지혜를 어떻게 경영에 접목시켰는지 그들의 경영철학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그들이 원하는 인재상과 그들이 권하는 추천도서도 만나볼 수 있다.


그들에게 책은 경영 과정의 중요한 고비마다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나침반이었으며, 한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토대가 된 경영철학의 원천이었다. 또한 책은 오늘날 그들을 성공의 자리에 올려놓은 일등공신이었으며, 그 자리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하도록 부추기는 훌륭한 참모진이었다.


많은 CEO  중에서 나에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분은 김영식회장과 조영탁대표이사이다.

'남자한테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이 카피 한 문장으로 유명하신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은 무일푼 처지였던 오늘의 자신을 만든 두 권 책으로 명심보감과 동의보감 꼽았다. 그는 동의보감을 읽고 몸의 건강을 다스리는 법을 익히고, 명심보감으로 마음의 건강을 다스렸다고 말한다.

그리고 매일 아침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통해 많은 가르침을 받고 있다. 짧은 메일이지만 그 메일을 통해서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고 있기에 아주 오래동안 기억이 된다.


책을 읽으면서 당연한 이야기지만 책 읽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고 책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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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HUAWEI의 위대한 늑대문화 - 철학경영, 창조경영의 거상(巨商)
톈타오 외 지음, 이지은 옮김, 맹명관 감수 / 스타리치북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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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LG유플러스가 광대역 LTE 장비 공급업체로 삼성전자, 노키아솔루션앤네트웍스와 함께 화웨이(Huawei Technologies)를 선정하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왜 하필 중국기업인가?'에 대한 의문부호가 붙었고 화웨이 회사에 대해 관심이 폭발했다.

업계 사람들은 잘 아는 회사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기에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중국이 미국과 더불어 세계를 움직이는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시기에 중국에 대한 질투인지 아니면 중국기업에 대한 불신인지 사실 좋은 시선으로 화웨이를 보지는 않는 시선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 책이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읽게 된 가장 큰 계기인 것 같다.


화웨이는 1987년 광둥성 선전에서 런정페이 회장이 5명의 동업자와 함께 자본금 2만 1,000위안으로 설립한 화웨이는 설립 20여 년 만에 세계 2위의 통신회사로 도약했다. 직원 15만 명, 평균 연령 31세에 불과한 젊은 기업이며, 창업자 런정페이 회장이 1.4%를 보유한 대주주이고 나머지 98.6%는 화웨이 직원 7만 여 명이 보유해 사원지주제로 운영되고 있는 비상장 민영기업으로 유명하다.

세계 통신장비 시장에서 에릭슨과 1위 자리를 놓고 다툰 끝에 근소한 차로 2위에 머문 세계적 기업이다. 화웨이 장비는 미국이나 유럽계 통신장비와 성능은 비슷하지만 가격이 20∼30% 싸다. 세계 50대 통신회사 중 90%가 화웨이 장비를 쓰고 있다. 화웨이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애플, 삼성전자에 이어 3위다. 화웨이 제품은 독일 영국 일본 등 150여 개국에서 팔리고 있으며, 2012년 매출은 324억 달러였다. 


이처럼 화웨이는 세계 통신업계를 뒤흔드는 강자이다. 우리 국내 통신사 기업에게도 강력한 도전자인 셈이다.

이 책은 이렇게 성장한 화웨이의 성장사를 다룬 책이다. 창업자 런정페이의 경영 철학은 물론 화웨이만의 독특한 기업문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책 제목처럼 화웨이의 기업문화는 '늑대문화'로 대표된다. 이는 '팀플레이 정신'과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생존력', 극한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일컫는다. 팀플레이 정신은 늑대의 떼 지어 다니는 습성으로 화웨이 임직원들이 단결심을 고취해 15만 명 직원이 하나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또,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통신 시장에서 예민한 후각으로 환경변화에 대응해 제품 개발과 시장 개척에 임할 수 있는 생존력과,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고 절대 굴복하지 않는 늑대처럼 과감한 공격 정신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다. 


'늑대문화'와 함께 꼽히는 것이 화웨이의 '야전침대 문화'다. 사업 초기 당시 회사에서 밤낮없이 기술 개발에 매진했던 직원들이 퇴근도 하지 않고 책상에 엎드려 잠을 청하는 모습을 보고 화웨이는 야전침대를 직원들한테 나눠주기 시작했다. 지금도 초심을 잃지 말자는 취지에서 신입사원이 입사하면 야전침대를 나눠주는 게 하나의 상징적인 문화로 자리하고 있다. 


8장으로 구성된 책에서 1장~3장에서는 '고객 중심', '노력하는 자', '끈기 있게 싸울 줄 아는 용기와 힘'이라는 화웨이의 핵심 가치 세 가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나머지 장에서는 화웨이의 문화와 성공전략이 쉽게 설명되어 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중국의 경제 발전에 대해 그냥 인구가 많아서라고 생각했는데 화웨이의 상장사를 통해 중국기업의 힘을 느낄 수 있었고

우리가 배워야 할 점도 많은 것을 알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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