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해치는 3가지 원인은 근심, 말다툼, 빈 지갑이다. 이 중 빈지갑이 가장 큰 상처를 남긴다. 『탈무드』에 나오는 말이다. 그렇다. 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벌어도 좋은 미래를 기약하기란 어렵다.
- 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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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먼의 Z-스코어
알트먼의 연구에 따르면 Z- 스코어가 1.81 보다 낮은 종목은 나중에 파산을 선언할 가능성이 더 높다. 
Z-스코어는 다음 방정식으로 계산할 수있다.

Z = 1.2X1 +1.4X2 +3.3X3 +0.6X4+1.0X5

X1 = 운전자본 / 자산총계
X2 = 이익잉여금 / 자산총계
X3 = 영업이익 / 자산총계
X4 = 시가총액 / 부채총계
X5 = 매출액 / 자산총계
(운전자본은 유동자산에서 유동부채를 뺀 것이다.) - P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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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성향 = 배당총액 ÷ 당기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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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주식을 사야 할 최상의 매수 타이밍
초우량기업을 매수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약세장에서 매수하는 것이 좋다.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초우량기업의 가격이 다른 약세장보다 비싸 보일 때라도, 장기적으로 볼 때 약세장에서 이런 기업을 매수하는 것이 좋다.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기업이라 해도 이따금 실수도 하고 바보 같은 짓을 할 수 있으며, 그러면이들의 주가는 단기적으로 하락한다. 코카콜라의 뉴 코크가 그러했다. 워렌 버핏은 훌륭한 회사가 해결 가능한 일시적인 문제에 직면했을 때최고의 매수 기회가 온다고 말했다. 여기서 핵심은 그 문제가 해결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 P196

매도 원칙은 간단하다. 우리가 보유한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의 주가수익비율PER이 40이상이면, 매도 타이밍이 된다. 그런데 우리가 그 기업을 강세장에서 팔았다면, 시장을 떠나지 않고 또 다시 주가수익비율PER 40에 거래되는 다른 주식을 사기 위해 달려들어서는 안 된다.
그 대신 잠시 쉬면서 매도대금을 국채 같은 것에 묻어 놓고 다음 약세장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지속적으로 우리를 거부로 만들어줄 여러환상적인 기업을 살 최고의 기회는 약세장이다. 그리고 또 다른 약세장은 항상 다시 오게 마련이다. 워렌 버핏처럼만 하면 된다.
- 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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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이는 재무활동에 의해 회사에 유출되고 유입된 현금을 말한다. 여기에는배당금 지급에 따른 현금 유출, 자기주식 매입과 주식 발행에 따른 현금유출입이 포함된다. 기업이 신규 공장의 건설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주식을 발행할 때, 회사로 현금이 유입된다. 또 기업이 자기주식을 매입할때, 회사에서 현금이 유출된다. 채권도 마찬가지이다. 채권을 팔면(발행하면) 현금이 유입되고, 자사 채권을 매입하면(채권을 상환하면) 현금이유출된다. 이 세 항목을 더한 것이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이다.
- P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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