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주식을 사야 할 최상의 매수 타이밍
초우량기업을 매수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약세장에서 매수하는 것이 좋다.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초우량기업의 가격이 다른 약세장보다 비싸 보일 때라도, 장기적으로 볼 때 약세장에서 이런 기업을 매수하는 것이 좋다.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기업이라 해도 이따금 실수도 하고 바보 같은 짓을 할 수 있으며, 그러면이들의 주가는 단기적으로 하락한다. 코카콜라의 뉴 코크가 그러했다. 워렌 버핏은 훌륭한 회사가 해결 가능한 일시적인 문제에 직면했을 때최고의 매수 기회가 온다고 말했다. 여기서 핵심은 그 문제가 해결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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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원칙은 간단하다. 우리가 보유한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의 주가수익비율PER이 40이상이면, 매도 타이밍이 된다. 그런데 우리가 그 기업을 강세장에서 팔았다면, 시장을 떠나지 않고 또 다시 주가수익비율PER 40에 거래되는 다른 주식을 사기 위해 달려들어서는 안 된다.
그 대신 잠시 쉬면서 매도대금을 국채 같은 것에 묻어 놓고 다음 약세장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지속적으로 우리를 거부로 만들어줄 여러환상적인 기업을 살 최고의 기회는 약세장이다. 그리고 또 다른 약세장은 항상 다시 오게 마련이다. 워렌 버핏처럼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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