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함이 있네요. 내용도 부담없이 재밌어요. 학생으로서 아카데미에서의 교육 과정이 나오고 나중에 기사가 되기 때문에 씬은 3권 마지막 페이지부터 나오기 시작합니다. 판타지물이면서 사건들도 일어나다보니 지루할 틈이 없어요. 공과 수~ 집안과 집안끼리의 정략결혼 상대이긴 하지만, 공이 수를 너무 잘 만났네요.5권 마지막 부분에 잠깐 등장하지만, 루이트와 체스터의 딸 로아가 너무 귀여워요.
서기찬으로 인해 박모윤은 불행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박모윤은 서기찬 못 만났으면 악독한 부모, 싸이코같은 전남편으로 인해 평생을 불행하게 살았을텐데 서기찬과 이루어져서 천만다행임요. 박모윤의 전남편 차종우가 서기찬으로 인해서 망하게 되는데 고소했어요. 박모윤의 아기 '차영' 은 이름을 '박서영' 으로 바꿉니다. 서기찬이 원래는 극우성 알파였는데, 본인의 형질이 싫어서 어릴때 수술로 페르몬샘을 뜯어 내어 베타로 바꿨지요. 박모윤과 서기찬의 2세는 어렵겠다는게 아쉽긴 하네요. 앞으로 박모윤 서기찬 박서영 셋이서 행복한 가정 이루고 살겠지요. 주말동안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