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이 강은우를 대신하여 복수해주는 내용과 둘의 러브스토리 달달해서 좋았어요. 근데 최진혁과 강은우의 육아편과 주원과 현수 (서브커플) 러브 스토리편까지 해서 추가 1편이 더 나왔으면 훨씬 나았을텐데 아쉬움은 남네요. 서둘러서 마무리 지은 느낌이예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