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나왔다는거 보고 반가운 마음에 얼른 구입했어요. 태욱과 이주의 아기 하진이와 유진이가 너무너무 귀여워요. 외전~ 내용이 달달해서 좋았는데 너무 짧아서 아쉬웠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