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달달한 스토리예요. 공과 수 어린 시절부터 이어져서 결혼하는 것도 좋았고, 공과 수 오로지 서로가 한사람만 바라보며 사랑한다는게 더 좋았어요. 오메가버스, 해피엔딩, 달달한 스토리를 좋아하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