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도 특이했고, 제가 좋아하는 키워드들이 있어서 궁금증이 생겨 선택했습니다. 회장 외조모의 강요에 억지로 맞선보러간 송태헌은 서이재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려요. 이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애쓰고 내숭떠는게, 코믹하면서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