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읽고 싶었는데, 달토끼 이벤트를 통해 구입하게 되어서 기분 좋았어요. 우주 전함과 우주 해적선에서의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우주쪽의 오메가버스 스토리라니, 작가님의 아이디어가 빛이 나네요. 단편이지만 내용이 탄탄하면서도 알찹니다. 재밌게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