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권의 한태윤은 너무 개아가공인데다 밉상이라서 한태윤도 본인 행동에 대해 후회하고 애먹는 내용이 많이 많이 나왔음 좋았을텐데요. 한태윤이 후회하는 내용이 얼마 안 나와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외전에서 김선우와 한태윤 둘의 러브 스토리가 너무 달달하네요. 그리고 아기(한정후)까지 낳은 내용까지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