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 신간 알리미에서 유리온실 외전을 보고 결국 4권 전체를 구입했어요. 너무너무 재밌어요. 그치만 계속 굴려지는 김선우가 너무 불쌍해요. 김선우가 빚지게 만든 연인 박재호도 쓰레기지만, 한태윤도 진짜 개아가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