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봤을땐 30억에 대한 사건물일까 생각이 들듯 합니다. 축구선수와 아나운서 둘의 사랑이 어떻게 스토리가 전개될지 궁금한데다가, 지난번에 사틴 작가님의 작품을 너무 재밌게 읽었기에 구입했어요. 수에게 한해서 다정공인데다 벤츠공입니다. 공이 엄청 멋지네요. 순정공 다정공 짝사랑공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이 책을 좋아하실거라 추천합니다. 너무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다시 재탕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