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요정 - 나를 믿는 마음 같이쑥쑥 가치학교
이향지 지음, 한나빵 그림 / 키즈프렌즈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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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다 다르게, 각자의 속도로 빛나는 세상!

'학교의 요정'은 두가지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낯선 환경과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친구들이 있는 반면에 소극적이고
모든면이 힘들고 어려운 친구들이 있는데요.
미루도 그런 아이입니다.

✔️ 짝꿍에게 화를 낼 때 미루는 자신만의 속도가 있다고
소리치는데요. 왜 전 이 말이 계속 제 주위를 맴도는지
모르겠어요. 자꾸만 빨리하라고 재촉하는 제 모습이
생각나서 인가봐요ㅜ

✔️ 두 번째 이야기도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이야기인데요.
말하고 생각하는 운동화라는 소재가 너무 신선했어요.


요즘은 부모들이 아이의 모든 것들을 대신해주고 있는데요.
유치원도 소수반으로 운영되는 곳이 많다보니 스스로
해결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친구들도 있습니다.

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많은 친구들과 때로는 엄한 분위기에
적응을 못할때가 있을텐데요.
그럴때 아이에게 필요한 건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일인 것 같아요.


큰 글씨로 되어 있어 저학년 친구들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구요. 아이들 모습을 그대로 표현해 낸
그림들도 좋았습니다.

✅️ 문해력 플러스
✅️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 독후활동지

줄거리를 다시 한 번 읽고 독후활동지로 넘어갈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저학년 친구들은 이야기를 읽고 활동지를 채워
나가는게 힘들수도 있을텐데요.

선생님이 곁에서 이야기 해주는 듯 한 줄거리와 설명들로
아이들의 이해와 공감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 이제 막 입학 한 친구들과 학교 생활에 고민이 많은
친구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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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3, 4학년을 위한 빠른 곱셈 - 10일에 완성하는 영역별 연산 총정리 초등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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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곱셈이 나눗셈보다 어렵지?"

며칠전 아이가 수학공부를 하면서 한 이야기인데요.
저희 아이뿐만 아니라 의외로 곱셈을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곱셈을 잘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구구단 실력과 함께 반복적인 연습이 중요합니다.


🧏‍♀️ 수학은 개념, 문제풀이, 시간 절약 모든것이 잘
이루어져야 학습효과가 올라가는데요!

바쁜 아이들에게 하루에 많은 시간을 한 과목에 집중하라고
할 수도 없는데요. 그 시간만큼 좋은 효과가 나오지 않을때면
괜시리 아이들 탓만 하게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 좋은 교재의 선택과 공부법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곱셈은요,

✅️ 연산 꿀팁으로 계산은 빠르게, 정확도는 ⬆️
✅️ 쉬운 내용은 빠르게 훑고, 어려운 부분은 더 많이 연습
✅️ 집에서도 가능한 진단 평가
✅️ 맞춤 학습 가능!


✨️ 저희 아이의 추천은 '바빠 꿀팁' 이었는데요.
본인이 체크까지하면서 보고 또 보았던 부분이에요.
자신의 실수를 본 것처럼 알려주기 때문이라고 해요😁


📍 이런 친구들은 꼭 바빠연산과 함께 시작하세요.

- 곱셈에서 실수가 잦은 친구들
- 초등 곱셈을 다시 정리하고 싶은 친구들
- 정확한 이해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친구들


✔️ 책 속 진단 평가를 푼 후 계획표에 맞춰 학습을
시작해보세요.

✔️ 곱셈의 난이도가 잘 나누어져 있어서 모든 영역에서
골고루 학습할 수 있습니다.


✔️ 곱셈도 쉬워지게 만드는 바빠연산법!
개념과 연습을 통해 연산이 즐거워지는 시간을 경험해 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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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저씨와 와글와글 친구들
김석훈 지음, 간장 그림, 예영 구성 / 주니어김영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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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환경 동화가 출간되고 있는 요즘인데요.
많이 듣고 이야기 하다보니 이젠 어떤 문제가 있는지,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너무 잘 알고 있어서일까요?
때로는 놓치고 있는 문제들도 있는 것 같아요.


🧏‍♀️ 조금은 색다르게 시작하는 환경 동화입니다.

"쓰레기가 말을 한다고?"
"이건 쓰레기일까?"

얼마전 저도 계절이 바뀌면서 많은 물건들을 버렸던 것 같은데요.
기억을 되살려보면 '아... 그건 버리지 말걸,,' 하는
후회가 밀려오기도 합니다😭😭


✔️ '무작정 환경을 보호해야 해!!' 보다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들이 좋았는데요.

버려진 쓰레기가 자신의 모습을 슬퍼하며 이야기하는 형식이
아이는 흥미로워 했던 것 같아요. 그러고선 쪼르륵 제게
달려와서 그만 버리는게 좋겠다며 얘기하네요🤣
➡️ 싫증 난 물건은 버리기 전에 다르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아야겠어요^^


✅️ p.78 소비할 권리, 쓸 권리
이 부분은 아이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부분이었는데요.
수리해서 쓸 권리!! 그래서 제품마다 AS 정책이
있다는 걸 알려주었답니다!!


🧏‍♀️ 일회용품을 줄이자고 약속했지만 실생활에서 잘 지켜지지
않을때가 많은데요. 테이블에 놓여져 있는 물티슈부터
조금 멀리~~ 둘까 합니다^^

귀찮아도 텀블러 챙기는 것도 잊지말아요!


🔸️ 일상생활에서 흔히 많이 볼 수 있는 소재들이 등장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습니다. 많은 공감과
이해는 실천으로 옮겨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QR 코드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데요.
각 주제를 통한 세부내용과 함께 본문페이지까지 기재되어
있으니 함께 시청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가 지구를 아프게 할 수도 혹은
지킬 수도 있다는 걸 잊지말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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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우체부 샤미의 책놀이터 15
고수진 지음, 박현주 그림 / 이지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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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때로는 가까운 곳에,,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달하고 표현하기를 힘들어하곤 합니다.


괜스레 어색해지고 쑥스러운 감정들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도 많은데요.


늘 내 곁에 있을 거라는 마음으로

소중하게 생각하지 못한 채 마음의 상처를 주는

말들을 내뱉기도 합니다.



"아빠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싶어졌다."


≪오리 우체부≫는 이지북의 판타지 동화로

사고로 아빠를 잃은 동주의 이야기입니다.


책 표지만 보아서는 굉장히 귀엽고, 산뜻한 이야기가

등장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첫 페이지를 시작하고 나서 이내 진지해진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동주가 아빠에게 화내는 첫 페이지에서는

사춘기의 아빠와의 갈등의 이야기인가?

하는 생각도 해보았네요.


어느 날, 주인공 동주는 아빠가 남김 오리 토기에서

무지갯빛 깃털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리 토기를 통해 동주는 천오백 년 전 금관가야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요.



시간 여행을 떠난 동주는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오리 우체부'와

영혼 인도자 '아도'를 만나게 됩니다.


판타지 동화의 매력이 바로 이런 걸까요?


사실 이 책은 제가 먼저 읽은 다음

아이에게 건네준 책인데요.


제가 생각했던 반응이랑 너무 달라서

조금 당황스러웠답니다

.


아도의 등장에 그렇게 큰 웃음을 보일 줄이야...

아이의 시선은 때론 어른과 다르니깐요? ㅎㅎ


아도와의 만남을 통해 아빠가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 동주.



지난 기억을 떠올리며 아빠에게 못되게 굴었던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게 되는데요.


아빠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기 위해서는

아빠의 영혼을 만나야만 했습니다.


아도와 오리의 도움으로 아빠와의 만남을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되는 동주인데요.


과연 아빠와의 만남에서 꼭 필요한

그 물건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물건은 무엇일까요?


옛사람들은 오리를 신비로운 존재로 여겼다고 해요.

죽은 사람과 산 사람 사이를 오가며

마음을 전해준다고 하는데요.



처음 표지의 오리의 모습이 이해 가지 않았는데

책 속 이 말을 읽고 나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동주가 아빠를 만나기 위해 죽은 자의 물건을

찾아 나서면서 오리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되는데요.


오리는 신비한 힘도 가지고 있나 봐요.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왜 엄마가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고 하는지 알겠어"

라고 말해주는 아이였는데요.



어두운 생각을 지워버린 동주가 오리와 함께

붉은 까마귀를 상대하는 모습에서 제가 늘 했던 말이

생각이 났었나 보더라고요.



초등학생을 위한 책이었지만

오히려 제가 더 재밌게 보았던 책이었는데요.


아이로 인해 아이 책을 많이 읽게 된 요즘은

어른이 읽어도 좋을 책들이 굉장히 많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저도 아이와 남편에게

늘 한결같지 못할 때가 많거든요.


솔직한 마음과 고마움을 그대로 전달하면 좋은데

빙빙~~ 돌려서 말하다가 결국은 그 고맙다는

한마디를 못할 때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런 마음들은 소중한 사람이 곁에서 사라지게 되면

더욱더 생각나는 말들인 것 같은데요.


이별은 어느 누구에게도 힘든 것 같아요.

다만 그 이별이 지난 나의 잘못으로 인해

더욱 힘들어지지 않게,,, 지금 서로에게

최선을 다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리 우체부>와 함께 가족 간의 사랑과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랍니다.


지금 이 순간도!! 스마트폰만 바라보고 있다면

잠시 손에서 내려두고 서로의 얼굴을

바라봐 주는 건 어떨까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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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은 어린이 구역 문학의 즐거움 75
최은영 지음, 불키드 그림 / 개암나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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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을 시작하게 된 아이들은

새로운 담임 선생님과 새 학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반 아이들을 위해 선생님은 규칙들을 제시하게 되는데요.

1인 1역할부터 욕설과 휴대폰 사용 금지 등

아이들이 꼭 지켜야 할 규칙들이죠.


이 규칙들을 지키지 않으면 벌로 청소를 하기로 정합니다.

물론!! 다들 규칙을 잘 지키면 그날의 청소는

담임 선생님이 하기도 하죠^^


모든 친구들이 다 착하고 서로가 잘 지내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정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금은 제멋대로인 정우는 농구를 연습한다는 핑계로

공이 아닌 다른 물건들을 마구 던지는 행동을 하게 되는데요.


그런 정우가 친구들은 불편하고

그런 자신을 이해 못 하는 친구들이 불편한 정우입니다.

결국 정우가 던진 책에

민아는 이마에 상처가 나게 되는데요.


이 일로 정우, 유리, 대조, 수영이는

벌 청소를 하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보통 아이들이 있을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요.

이때 정우 엄마가 등장합니다.


정우 엄마는 다친 민아가 걱정이 되어서

학교로 찾아온 줄 알았는데요.


아,,, 왜 정우가 이렇게 막무가내인지

알 것 같기도 한 상황이었습니다.


대부분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외동인 집이 많은데요.

그렇다 보니 모든 기준을 아이에게 맞춰서

키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학교라는 곳은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기 전에

배워야 할 규칙들과 행동들을 배우는 곳인데요.


별난 부모님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담임선생님께

많은 것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선생님을 도울 방법을 고민하고 의논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요즘은 어른보다 바른 생각을 하고 있는

아이들이 많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책 속 이야기지만 최근 뉴스 기사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이야기였기에

현실감 있게 다가온 것 같아요.


학급에서는 모두가 지켜야 하는 규칙과

선생님에 대한 존중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교권침해의 강도가 더욱 심해져 가고 있는 요즘

고학년 친구들이 주제를 갖고 함께 읽어보며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정우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정우 엄마의 행동을 통해 정우가 어떤 마음일지

궁금해하기도 했는데요.


과연, 정우의 잘못된 행동은 누가 만든 것일까요?

이 부분도 함께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학습을 배우는 공간이기도 한 교실.

교권 침해라는 소재를 아이들의 시선에서 본 책!


학부모와 선생님, 학교 내에서 올바른 소통이

어떤 건지도 고민해 볼 시간을 가져보길 바랍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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