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
마리메 지음, 임지인 옮김 / 라곰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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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 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


"어느 날, 내게 사랑스러운 이웃이 생겼다."


추운 날씨가 며칠 동안 계속 이어져 오고 있는데요.
살짝씩 날리는 눈이 정말 겨울이구나...싶은 요즘입니다.


제목과 표지가 너무도 따뜻함을 주는 도서인데요.
지친 우리의 삶에 잠시나마 안식처가 되어줄 것만 같은 책입니다.


✔️ 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면?
이런 상상을 해본 적이 있을까요?다른 동물과 달리 반달곰이라 하니 괜스레 무서울 것 같기도 한..그런 마음입니다🤣


《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는 일본 최대 인터넷소설 플랫폼 '소설가가 되자'에서 "현실에 지친 당신이 꼭 읽었으면 하는 이야기"로 호평을 받으며 제11회 인터넷 소설 대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여름밤 맥주를 즐기고 커피를 좋아하는 반달곰.
판타지 소설이지만 실제 나에게, 내 주변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데요. 너무도 바쁘고 피곤했던 일상이 반달곰의
모습에서 힐링을 느끼고 있구나 싶더라고요.


쳇바퀴 돌아가듯 빠르게 돌아가는 매일이 단 한 잔의 커피도
여유롭지 못하고 나를 이기기 위해 마시는 카페인의 한 종류일 뿐인 요즘인데요.
그 한 잔의 여유와 행복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 보게 만들더라고요.


때론 우리는 마음의 상처를 동물들에게 치유받기도 하는데요.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미소 지어지는 동물들을 통해 말이죠.


반달곰을 인간적인 모습으로 표현해 내며 우리가 동물과 함께
이 세상을 어떻게 함께 살아가야 하는지도 보여주는 듯했어요.


지금 현실이 녹록지 않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요.
제목처럼 이야기 속 문장들이 내 마음을 따뜻하게 그리고 여유롭게 만들어줄 겁니다.


"옷을 바꿔 입은 것. 단지 그것만으로 세상이 달라 보였다.
아아, 세상은 이다지도 선명했구나. 그때 처음 깨달았다. 아름다운 세상을 본 나는 다짐했다. 앞으로는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살아가자고."- p.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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