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고양이 7 - 열돔에 갇힌 도시 책 읽는 샤미 55
박미연 지음, 이소연 그림 / 이지북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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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비가 내리고 있는 지금, 이 비가 그치면 선선한 가을이 올 것 같은데요.
그와 함께 유난히도 더웠던 올여름이 스쳐 지나가네요.


매년 기온이 상승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내렸던 지난 여름이었습니다.


🧏‍♀️ <시간 고양이>는 굉장히 인기 있는 도서인데요.
7번째 이야기가 드디어 출간되었답니다!


갑자기 새떼들이 추락하고, 학교 안 실내 온도는 40도가 넘어가는데요.
설상가상으로 아이들과 과학 선생님은 문이 잠겨버린
학교 안에 갇히게 됩니다.
정전으로 인해 냉방도 작동하지 않죠ㅜㅜ


✔️ 아이들은 이 위기를 어떻게 이겨낼까요?
✔️ 갑작스럽게 상승한 온도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 전학생 진혁이는 어떤 아이일까요?
✔️ 열돔에 갇힌 도시와 학교를 구할 수 있을까요?


일찍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바깥에서 뛰어노는 대신
게임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는데요.
책 속 아이들도 그러한데요. 랑온펫을 통해 디지털펫을 키웁니다.


수업도 잠도 모두 포기한 채 게임을 선택한 건 아이들이라는 말에
요즘 현실을 되돌아보게 되는데요.
현실 상황을 통해 미래를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단순히 스토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른 문제 해결을 과학적으로 다가가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더 흥미로워 하는 것 같아요.



힘든 상황에서 서로 의지하고 믿어주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책임감과 우정, 용기, 협력도 엿볼 수 있습니다.



📍사랑받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은 모두 똑같은 것 같아요.
무엇이든 겉으로 나타나는 등수가 아닌 얼마큼 노력하고 열심히
했는지가 중요한 것 같은데요.


가족끼리도 서로의 마음을 충분히, 솔직하게 표현해 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열돔에 갇힌 아이들, 사라진 아이들, 랑온펫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시간 고양이 7>과 함께 모험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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