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이제 떠날 준비 됐지? 저학년 책이 좋아 14
최명서 지음, 국민지 그림 / 개암나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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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치와 무치는 베란다에 살고 있는 거미 형제입니다.

늘 꾸치가 걱정인 무치는 잔소리를 달고 있고요^^




바깥세상이 늘 궁금은 꾸치는

어느 날 형 몰래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바깥세상으로 나간 꾸치!

과연 꾸치에게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거미 형제의 이야기에서

우리의 모습이 보이곤 했는데요.


요즘 시대에 걱정 많은 엄마와 아이들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면서 늘 "안돼!" , "위험해!!"

라는 말을 끊임없이 했던 것 같은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을까,,, 싶은 순간들도 있답니다.


스스로 잘할 수 있는 아이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위험하다는 이유로

품 안에 가둬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넘어져 보고 실패도 해보아야 성장할 수 있는데 말이죠.

⠀끊임없이 도전해보고 실패를 경험해야

성공할 수 있는건데 말이죠.



꾸치의 모험은 아이들에게

용기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는데요.



다양한 상황속에서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무치의 말이 내내 생각나기도 했는데요.



서로의 성향도 다르고 원하는 바가 다르다는 걸

인정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더라고요!



부모와 자녀 사이도 마찬가지일텐데요.

내가 바라는 모습, 아이가 바라는 미래,,

전부 다를텐데,, 요즘은 아이들은 무조건 부모님들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움직이잖아요!



자신있게!! 본인의 생각과 의견을 말해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 보입니다.



저학년을 위한 동화이지만

부모님들도 함께 읽어보면 좋은 동화책인데요.



진정 아이들을 위한 일이 어떤 것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내 아이는 어떤 꿈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세요!!

"안돼!!"보다는 "한 번 해보자!! 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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