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으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라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 27
안나미 지음 / 자음과모음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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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왕은 구구단을 외웠을까?

어느날 구구단을 외우고 있던 아이가
"구구단은 언제부터 있었어?"
"수학은 언제부터 있었어?" 라고 묻는데,, 글쎄요🤣
선뜻 답을 하지 못하는 저를 보았네요ㅋㅋ

🧏‍♀️ 흔히들 수학은 서양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잖아요.
수학학자를 떠올려보면 피타고라스가 떠오는 것 처럼 말이요.

<수학으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라> 는요,
제목과 표지 모두 세종대왕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책인데요.
조선 시대의 수학을 엿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수학 교육은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실생활에서는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볼 수 있는데요. 서양의 수학과 다른 매력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조선 시대에는 수학이 우리가
알고 있는 단순 계산이 아닌 일상생활에서의 조화를
이루었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숫자는 각각 그 나름대로 좋은 뜻을 담고 있어요.
불행만을 뜻하는 숫자는 없고 모두 행운의 숫자만 있는 것입니다."
- p.23
뭔가 철학적인 의미도 지니고 있는 듯 한 느낌도 받았는데요.
저도 아이한테 은근 이런걸 따질때가 있었는데요.
우리가 행운의 숫자, 그리고 쓰면 안되는 숫자 이렇게
나누는 경우가 많잖아요. 좋고 나쁜건 없는데 말이죠.


글과 함께 삽입된 다양한 자료와 그림들이 이해를 돕고 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입시 수학에 지친 청소년들이 조금은
쉬어갈 수 있는 수학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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