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고수 할배의 힐링육아 에세이읽는 내내 마음이 너무도 따뜻해지는 이야기들이가득이였는데요.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는저이기에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어요.요즘 부모님과 가까이 사는게 가장 큰 축복이라고말하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맞벌이에 아이를 돌봐줄누군가가 필요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아이를 키우면서 쉽지 않고 힘든점이 한 둘이 아닐텐데요.할아버지의 내공에 진심 놀랍더라구요.아직까지 애착이불을 버리고 못하고 있는 제 아들인데요.딸 둥이가 애착이불을 버리는 이야기에 '우와~'를소리내고 있는 저였네요^^간식 하나 만들기 힘들어서 늘 배달과 사먹이기에급했는데 스무디에, 맛있는 빵까지~~!!정말 대단하다 싶더라구요.사실 둥이를 돌본다는 건 젊은 부모들도 힘들텐데거뜬히 해나가시는 모습들이 어찌나 멋져보이던지요.긴 세월을 지나오면서 자연스레 쌓인 내공들이아닌가 싶더라구요.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하는 할아버지의 모습과,육아에 있어 현실적인 조언들을 얻을 수 있답니다.저의 육아를 돌아보며 비슷한 상황을 생각하며따뜻한 말과 훈육들을 따라하고 연습해보기도 했네요.(화가 나면 너무 극단적인 엄마인 제가 배워야 할 부분들이 많더라구요🤣🤣)할아버지와의 추억이 깊으신 분들은 읽으며 옛 생각에잠길 수 있을테구요.지금 쫓기는 육아를 하고 계시다면 마음의 안정과여유를 배울 수 있는 책인 듯 싶습니다^^#할아버지가데리러갈게#인생첫책#육아고수#육아#힐링육아#에세이#도서추천#육아도서>> 이 서평은 모도(@knitting79books)가 모집한 서평단에 당첨되어 인생첫책(@thefirstbookoflife)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