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친하게 지냈던 사람으로 부터 받은 메세지는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내용이였는데요.처음으로 말이라게.. 참으로 어려운거구나.. 했답니다.그 이후로 말을 하기전에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고 어떻게든 예쁘게 포장하고 싶어하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는데요. 그런 제 모습에 말수가 급격히 적어지기도 했던 것 같아요.🧏♀️ 말과 대화? 어떤게 다른걸까요??말을 잘하면 대화를 잘하는게 아닐까??내가 말을 예쁘게 하면 대화가 예쁘진다고 믿었는데요.책을 읽어내려가면서 반대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나는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했던적이 있었나?? 싶은거에요.내 말을 듣는 이는 상대방인데 왜 난 나의 입장에서내가 예뻐보이는 말들만 했을까요ㅜㅜ저자가 겪은 일들을 통해 다정하고 따뜻한 말들을 보고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전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 책속에는 멋진 문장들을 많이 등장하는데요." 가장 가깝게 연결되어 있는 가족의 다양한 언어는모든 아픔을 퇴색시킬 만큼 그 힘이 강력하다" - p.40가족이니 다 알아듣겠지... 가족이니 괜찮아... 했던제 마음도 반성해봅니다. 다정한 말 한마디는 내 삶은 빛나게 해주고나의 자존감도 올려준다고 합니다.그 비법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책 페이지를 넘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