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안정적인 직업으로 여겨졌던 공무원.한 때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100대1이 넘었던 적이있었는데요. 말 그대로 공무원 열풍이였죠!!지금은 어떨까요?? 그 인기도 조금은 사라지고퇴사율도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추세인 것 같아요.가끔 남편과 얘기하다 보면 '우린 회사를 그만둘 수있을까?' 인데요. 물론 없다!! 입니다. 가정이 있으니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안정적인 삶인데요. 그래서 꿈보다는 현실을 선택하게 되는 것 같아요.제목을 본 순간 내가 하지 못하는 그 무엇을 누군가가할 수 있구나.. 그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궁금했던 책이였는데요.공무원이란 직업으로 살아가는게 힘들었을까?적성에 맞지 않아서 그만둔걸까?라는 생각을 가졌는데요, 지은이는 공무원으로 일할때도팀 분위기를 살릴만큼 즐겁게 일했다고 해요.책에서는 퇴사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도 알려주고있는데요. 읽으면서 나에게 제일 필요한 건 무엇인지생각해보기도 했는데요. 돈 관리 방법을 읽고 또 읽은 것 같아요. 퇴사는 내가 마음먹는다고 가능한 건 아니잖아요? 멘탈도 중요하다는 걸 말해줍니다.요즘은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데요.오래도록 즐기면서 일할 수 있는 직업을 선호하고,그래서 1인 기업인들도 많이 생겨나는 것 같아요.저 역시 하고픈 일이 있는데요. 선뜻 그 일을 시작하는 건쉽지 않더라구요. 이것저것 다 따지면 할 수 있는건아무것도 없는데 말이죠!!때론 작가님처럼 용기있는 결단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한 번 쯤 퇴사를 고민해보셨나요?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싶으신가요?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책입니다!!"남들이 모두 안된다고 말리거나 포기한 꿈을 이뤄라!" - p.25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