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와 인류세의 종말뜨거운 여름이 지나면 선선한 가을이 기다려는데요.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많이 더웠기 때문이였을까요?그래서인지 가을이 더 기다려졌지곤 했습니다.하지만 기후변화에 따라 가을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있는 것 같네요ㅜㅜ기온상승 뿐 만 아니라 최근 몇 년 동안 폭우, 가뭄,홍수 등 많은 기상변화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기후위기가 현실로 다가왔음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이 책에서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만들기 위한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는데요.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문제들을 과학적 연구결과를통해 전달해주고 있습니다.얼마전까지만 해도 많은 이슈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카페의 일회용품 사용을 두고 많은 찬,반 논란이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상 카페에서 플라스틱사용이 환경오염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적은 수치라고해요. 플라스틱 폐기물 전체의 1만분의 1도 안된다고 합니다. 즉 플라스틱 사용 자체를 줄이지 못한다면 카페에서만 실행되는 있는 것만으로는 제대로 된 방안이 될 수없다는 겁니다.생각해보니 요즘은 카페가 아닌 배달로 사용되는음식물 플라스틱 용기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더라구요ㅜ최근들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노력해야하는 것들을 많이 강조해주고 있는 요즘 인데요.➡️ 여기서 흥미로웠던 건 텀블러와 에코백 사용이 오히려리바운드 효과로 이산화탄소를 더 많이 배출하고 있다는 겁니다.또한 종이 빨대가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대안이 되지 못하는 이유, 원자력 발전에 대한 시각과 온실가스를 줄이지 못하는 이유 등을 보면서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실천하면 좋을지를 생각해보게 만드는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제대로 된 인식과 활동이 필요그 본질을 이해할 수 있어야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다양한 주제를 통해 환경오염에 대한 다른 시각들을만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