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빛나게 해 주는 진짜 내 옷을 찾아보아요!첫 페이지, 첫 줄을 읽기 시작함과 동시에 어린시절의 기억들이 떠오르며 깊은 공감을 했는데요.어릴적 저도 엄마에게 옷타령을 엄청 했던 기억이떠오르더라구요.👩 주인공 서연이는 예쁘고 화려한 옷, 유행하는 옷을 입어야 멋쟁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서연이의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그대로담아놓은 듯 했습니다.8가지의 이야기를 통해 옷에 대한 역사와 문화, 브랜드, 유행, 관리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인문학 동화인데요.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때마다 그림과 함께 옷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요즘은 저도 잘 보지 않는 세탁기호가 나오기도했는데요. ➡️ 그래서 옷이 금방 망가지나봐요🤣🤣 과거의 세탁법을 보고선 놀라기도 하구요^^🤔 아이도 세탁기호에 엄청 관심을 가졌는데요. 잠시 책을 덮고선 본인 옷을 뒤집어서 확인해보기도하더라구요^^ 옷이 만들어지는 방법과 다양한 옷감의 섬유들도배울 수 있었는데요. 하얀 천에 색을 입히는 방법은본인도 꼭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다양하고 많은 옷들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그만큼 버려지는 옷들도 점점 쌓여져 가고 있는데요.유행과 멋에 치우져 옷에 대한 소중함과 진짜 기능을잃어가고 있어 안타깝기도 하네요.서연이의 이야기를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옷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