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단이의 눈부신 성장 이야기🙋♂️ 초등학교 5학년 단이는 틱 증상이 있습니다.의지와 상관없이 "캉캉캉" 소리를 냅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얼굴이나 목, 어깨 등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 이러한 증상을 '틱' 이라고 합니다.주인공 단이는 불안하거나 새로운 환경일 때틱 증상이 심해지곤 하는데요.5학년 새로운 담임 선생님과 좋은 친구들 덕분에단단한 아이로 성장해나가죠!!선생님은 단이에게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봅니다.그리곤 이내 자신의 경험으로 아이에게 다가가고아픔을 함께 나누며 증상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죠!이야기 중간 단이가 스스로 틱 증상을 참고 누르는 모습은너무 안타까웠답니다.➡️ 가족과 선생님, 친구들 덕분에 단단해지는 단이처럼우리도 틱 증상을 가진 친구들을 따뜻하게 바라보고배려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뭐 어때,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거지이름처럼 단단해지자!"틱 증상이 있는 친구들에게 용기로 다가오는 책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