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푸른 바다가 많이 생각나는 여름이 왔네요.너무 예쁘고 시원한 바다이지만요즘 들어 안타까운 이야기도 많이 듣게 됩니다.버려진 플라스틱과 기후변화에 따라많은 바다생물들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그에따라 각종 미디어와 책에서도 환경보호에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이 책도 흔히 볼 수 있는 환경과 관련된 책이라 생각했는데요.그래서 표지에도 환경오염을 막고 푸른바다를 지키며요트를 타고 여행을 하자는건가? 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책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여태 본 환경책이랑은많이 다르더라구요. 이렇게 쓸 수도 있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요트와 기후변화??기후변화로 요트를 못타나???? 라며혼자 정말 단순한 생각을 했네요🤣🤣🤣🤣🤣🤣🤣'보리스 헤르만'은요,독일의 유명한 보트 선수입니다.과학 장비를 실은 친환경 요트로 세계일주를 하는 기후 파수꾼인거죠!요트에서의 생활부터 기후변화를 연구하고해양데이터를 수집합니다.위험에 처한 바다생물들의 이야기에서는몸속에 플라스틱이 가득한 고래를 보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는 왜 바다를 보호해야 할까요?✔️ 바다와 지구 온난화는 어떤 관계일까요?책에서는 마인드맵을 통해 주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그에 따른 예시와 결과, 해결책을 한눈에 볼 수 있고바다위에서의 위기상황들이 생동감있게 다가와서 좋았습니다.실제 사진과 다양한 삽화들로 이해심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를 이해하고 그에 따른 많은 지식들을습득할 수 있습니다.✨️ 기후위기는 많은 문제점과 함께 두려움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그렇다면 그 두려움만 가지고 시간을 보내면 될까요?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역할들을 해내면서해결방안을 함께 생각하고 실천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