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서 밤새 읽는 국보 이야기 1 - 몰라서 알아보지 못했던 국보의 세계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이광표 지음 / 더숲 / 2024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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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에 관심이 많은 아들은
다보탑, 석가탑을 시작으로 숭례문은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기 시작합니다.

학창시절 수학여행 때 다녀온 경주.
그 이후로는 가보지 못했는데요,
그때의 기억을 살려 더듬더듬 설명해주고 있는 저를 보니
"아!! 이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다시 한 번 읽혀보면
좋은 것 같아 선택한 책인데요.

생각보다 너무 긴 글밥이라 아이가 힘들어하면
어쩌나 했는데 저와 함께 조금씩 조금씩
대화하며 읽으니 10살 아이도 충분히 읽을 수 있었네요.

-------- 재밌어서 밤새 읽는 국보 이야기1️⃣
✔️ 국보에 얽힌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어요.
✔️ 자세한 설명과 함께 많은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요.
➡️ 지루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생생한 사진과 함께여서
흥미로웠습니다.

✨️왜 국보와 보물로 나뉘어져 있을까요❓️
그리고 앞에 왜 번호가 있을까요❓️ 궁금하지 않나요❓️
읽을수록 "아~~~!!" 소리가 절로 나오는 책이 아닌가
싶네요^^
책을 읽고 봄나들이로 경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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