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를 보자마자 어디론가 달려가는 아들.갑자기 종이를 찾더니 혼자서 뭔가를 쓰고 있네요..그것은... '귀신아 물러가라!!' 아하하하하😂🤣😅정말 못말리죠?? 겁이 엄청 많습니다..🌟 어릴적 저도 귀신이란 단어만 봐도 무섭고 눈을 질끈 감기도 했었는데요. 어른이 된 지금은 귀신이야기가 왜 그렇게 재밌는지요^^이 책은 귀신들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상황에 맞게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놓았어요.➡️ 특히 그 배경이 모두가 좋아하는 분식집이죠!!튀김을 먹고 얼굴이 까맣게 변하고, 마음을 빼앗아 가는 호빵까지!! 정말 미스터리 이야기가 한가득입니다.특히 책 속 그림은 너무도 리얼합니다👍제법 긴 글밥이지만 아이가 읽기에 어려운 건 없었어요.3가지 에피소드로 나누어져 있어서 아이는 흥미로워 했습니다. 어릴적 제가 무서운 이야기에 화장실을 못갔던 일들이 생각나더라구요🤣 ----------간 떨어지는 분식✔️ 책을 통해 공포와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 스토리텔링은 아이들이 책에 더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