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
S. K. 바넷 지음, 김효정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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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셜 출판사의 스릴러 신간, <<세이프>> 티저북 프리뷰어 이벤트에 당첨돼 읽어보았다.


이야기는 6살 때 실종된 ‘제니 크리스탈’이 12년만에 집으로 돌아오는 것부터 시작된다. 그런데 돌아온 사람은 정말 ‘제니’일까?

>> 스릴러 장르 애호가의 의심의 눈초리 (특징: 모든 것을 의심함. 예상이 틀리면 머쓱해함.)

티저북이라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되려는 참에 분량이 끝나버렸기에 본인이 '제니'라고 주장하는 화자를 믿을 수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 (티저북은 본품의 1/3 분량이다)


본편을 읽는다면 ‘제니’만 아는 기억을 가진 화자가 누구인지, 왜 ‘제니’의 오빠인 ‘벤’은 ‘제니’의 죽음을 확신하는지 그리고 ‘제니’인 척 하는 걸 그만두라고 경고하는 제3의 인물은 누구인지 모두 알 수 있겠지?!

... 분량 짧다고 생각했는데 수수께끼 한 상자였네🤯

#도서지원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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