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결국 괜찮아진다
김유영 지음 / 북스고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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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소개가 재밌다. 염세주의자로 방황하다 긍정주의자로 바뀌고 나서 긍정의 희망을 전하는 심리상담사. 

17여 년 동안 매일 글을 쓰며, 직장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고 한다.

긍적인 메시지를 많이 전달하고자 하는 노력은 돋보이는데, 크게 다가오지 않는 까닭은 조금 추상적이다. 

본인 스스로의 다짐 같은 문장들이 많아서일까.

대부분 메시지를 확실히 전달하기보다는 '~해야겠다, ~해보자, ~생각해 본다'로 마무리되어 의도치 않게 타인의 일기장을 본 기분이다.

당신은 결국 괜찮아진다라는 강력하고 확실한 제목과는 달리 둥글둥글한 문체가 특별히 연결되지 않는다.

그래도 좋았던 것은 자신의 심리 상담의 경험 및 내담자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마음의 문제 같은 것을 살짝이나마 함께 말해주면 공감대가 형성되어 다른 문장에 비해 와닿는다는 것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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